<p style="text-align: left;">저는 게임을 대부분 커트볼백드라이브를 선제로 풀어나가는데 블레이드는 리암피치포드를 사용중에 있습니다.<br>이 블레이드는 거의 슈퍼zlc급 반발력을 가지고있습니다.<br>전면 러버는 제 팔 상태때문에 가벼운러버를 이것저것 테스트중이며 후면은 산웨이사의 기어하이퍼를 사용중에 있습니다.<br>기어하이퍼는 중국탑시트에 독일스폰지가 결합된 러버인데 점착러버는 아닌데 점착러버의 성질이 조금은 느껴지는 정도입니다.<br>전에 전면에 점착러버를 사용해보려고 하다가 커트스트로크나 때리는 드라이브스타일이라 적응을 못하고 포기한 적이 있습니다.<br>제가 궁금한 것은 <br>1. 요즘 한참 핫한 약점착러버를 후면에 사용했을때 서브리시브나 보스커트시 유리한 점이 있는지<br>2.긴서브를 가벼운백드라이브로 연결할때 일반하이텐션 러버보다 유리한지<br>3.상대의 공격에 대한 블럭이나 쇼트가 안정적인지<br>4.민볼에대한 백스트로크에서 위력이 반감되지않는지<br>5.경도 47.5도 기준으로 하이텐션러버의 무게가 글루2회 도포 포함해서 50g언저리인데 약점착러버의 무게는 어느정도인지<br>등등 입니다.<br>약점착러버를 후면에 사용중이신 선배님들의 가르침을 학수고대하고 있겠습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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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니타쿠 지거 pk50을 사용해봐서 도움이 될까 답변드립니다 :) 1. 확실히 약점착이 점착성 덕분에 하이텐션보다는 짧게 놓는 것은 편하나 융통성이 떨어지는 편이라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2. 후면은 무조건 하이텐션이 편합니다 3. 확실히 블럭은 회전도 덜 타고 짧게 떨어지는데 쇼트칠 때 훨씬 힘을 많이 줘야해서 안정적이다는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4. 백스트로크는 안 쳐봐서 모르겠네요 강하게 칠 때 확실히 바로 튕겨나가는 느낌은 없습니다 딜레이가 있는 느낌? 5. pk50 글루 포함 51g이었는데 글루 빼면 49에서 50 정도 나오지 싶습니다
전면에 사용하다가 후면으로 돌려서 조금 사용했는데 융통성이랑 안정감이 부족해서 후면으로는 사용 못했습니다
1. O : 상대 회전을 덜 탑니다. 덜 뻗어 나가기에 마음껏 풀 스윙에 가까운 정도로 매우 얇게 보스커트를 뿌려 댈 수 있습니다. 2. X : 긴 전진회전 서비스를 오버되지 않으면서고 풀 스윙에 가까운 큰 스윙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가볍게 살짝 스윙해서는 비거리가 덜 나와서 상대에게 어려움을 덜 주기도 하지만, 큰 위력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3. X : 점착성이 공과 떨어지려 할 때 주춤하게 만들기에, 박자도 느리게 나가며; 위력이 전혀 없습니다. 플랫한 블록/하프 발리보다는 오히려 늘 회전을 걸어 주는 편이 더 낫고 또한 유리합니다. 4. X : 3에서와 같은 이유로 답답합니다. 오히려, 저경도 가벼운 러버들 (임펄스 스피드나 아우루스 프라임)이 차라리 블록이나 하프발리가 편합니다. 5. 점착러버들의 경우는 대부분 무겁기 때문에 가벼움을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써본 것 중에서는 티마운트의 ACE2가 표준크기에서 글루 없이 50~51g 나올 것으로 예상되었고, Oza는 56.4g이었습니다. 한편, 약점착은 아닌 Jupiter H39G 북한 국대용은 46.2g 정도였습니다. 이중에서 생각보다 가벼운 쥬피터 북한국대용이 지저분한 정통
첫댓글 니타쿠 지거 pk50을 사용해봐서 도움이 될까 답변드립니다 :)
1. 확실히 약점착이 점착성 덕분에 하이텐션보다는 짧게 놓는 것은 편하나 융통성이 떨어지는 편이라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2. 후면은 무조건 하이텐션이 편합니다
3. 확실히 블럭은 회전도 덜 타고 짧게 떨어지는데 쇼트칠 때 훨씬 힘을 많이 줘야해서 안정적이다는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4. 백스트로크는 안 쳐봐서 모르겠네요 강하게 칠 때 확실히 바로 튕겨나가는 느낌은 없습니다 딜레이가 있는 느낌?
5. pk50 글루 포함 51g이었는데 글루 빼면 49에서 50 정도 나오지 싶습니다
전면에 사용하다가 후면으로 돌려서 조금 사용했는데 융통성이랑 안정감이 부족해서 후면으로는 사용 못했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점착은 역시 전면에 사용하는 편이 낫다는 요지의 글이군요.무게도 가벼운편은 아니구요.
만년 초보가 할 말은 아니지만.. 중국 선수들도 후면은 거의 점착을 쓰지 않으니까요.ㅎ
그건 그렇죠...
1. O : 상대 회전을 덜 탑니다. 덜 뻗어 나가기에 마음껏 풀 스윙에 가까운 정도로 매우 얇게 보스커트를 뿌려 댈 수 있습니다.
2. X : 긴 전진회전 서비스를 오버되지 않으면서고 풀 스윙에 가까운 큰 스윙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가볍게 살짝 스윙해서는 비거리가 덜 나와서 상대에게 어려움을 덜 주기도 하지만, 큰 위력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3. X : 점착성이 공과 떨어지려 할 때 주춤하게 만들기에, 박자도 느리게 나가며; 위력이 전혀 없습니다. 플랫한 블록/하프 발리보다는 오히려 늘 회전을 걸어 주는 편이 더 낫고 또한 유리합니다.
4. X : 3에서와 같은 이유로 답답합니다. 오히려, 저경도 가벼운 러버들 (임펄스 스피드나 아우루스 프라임)이 차라리 블록이나 하프발리가 편합니다.
5. 점착러버들의 경우는 대부분 무겁기 때문에 가벼움을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써본 것 중에서는 티마운트의 ACE2가 표준크기에서 글루 없이 50~51g 나올 것으로 예상되었고, Oza는 56.4g이었습니다. 한편, 약점착은 아닌 Jupiter H39G 북한 국대용은 46.2g 정도였습니다. 이중에서 생각보다 가벼운 쥬피터 북한국대용이 지저분한 정통
보스커트나 커트리시브 외에는 별로 기대할게 없다는 말씀이시네요.이해가 쏙쏙 됩니다
지역6부 중펜 사용잡니다 베가 차이나 후면에 사용 중입니다
잘 나갑니다 ㅜㅜ 블럽 해두 가끔은 오버되서 나갑니다 물론 제가 못해서 이겟지만요 백드라이 해서 네트 들어 간적은 별루 없습니다 오버되면 오버 됫지 네트에 아웃되지는 않는거 같네요 ㅜㅜ 제가 초보라서 잘 못느끼나 봐요
금궁8 썻을때 보다 좀더 안정적인거 같습니다
아 전 수퍼zlc 장선생 사용 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중펜 후면의 느낌은 셰이크의 느낌과 차이가 꽤 있네요.타법의 차이에서 오는 차이점인가 봅니다
약 1년전쯤 네오허3 국광을 포핸드로 써본적이 있습니다. 그때 백으로도 돌려 써봤는데요... 한마디로 성질만 버립니다...ㅠ
유리한건 빅풀님 말씀대로 커트에서 좀 회전이 먹는데 이것도 잘못하면 회전없이 날라만 가서 얻어 맞기 일쑤고요 ㅠ 쇼트는 쳐박고 블럭은 들어만가면 상대방이 헤매는데 집어 넣기가 힘듭니다 드라이브는 뭐...말할것도 없구요. 근데 국광 무게는 진짜 가벼웠는데요 43그램? 정도. 무게때문이라면 임팩트 한번 고려해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ㅎ
가벼운러버로 임팩트 많이들 사용하시는군요
제가 아는분중에 백으로 허3쓰시는분계셔요 서브 리시브 드라이브 다잘하셔요 앞에는 줄라 러버 사용하시더군요 커트가 어마어마 합니다
저는 사요을 안해 보아서 몰랐는데
위의 좋은 댓글들로 인하여 잘 배우고 갑니다.
빅타스 VJC>07 어떨지요. 베가차이나보단 점착력이 약하고 기어하이퍼보단 위입니다. 경도도 47.5도라 부담안가고요. 사용해보니 반발력도 꽤 있는 거 같아서 약간의 점착력있는 하이테션 러버라고 생각됩니다.
안그래도 안킬로님이 요즘 점착러버를 쓰셔서 궁금하던 참이었습니다.
허8쓰는 유저로 ㅎ3도 빽쪽에 쓰는데~~
일단 중국러버는 회전에 좋쿠요
리스브에 좋아요~~
콘크롤 드라이브 회전 ~~~
디펜스 단
빽쪽을 잘쳐야 합니다~~~
우선 허3는 가볍기 때문에 추천 드리고요
자기 힘으로 칠수 있음 장점이 많은 러버라 할수 있어요~~
참고로 골든비카 94g
앞면 허3불루42도
후면 허8오렌지 37도
합계 186g 나옴니다
94g 블레이드에 186g이면 정말 가벼운편이네요.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