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8장 10.24
3-5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와 예루살렘 가운데에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예루살렘 길거리에 늙은 남자들과 늙은 여자들이 다시 앉을 것이라 다 나이가 많으므로 저마다 손에 지팡이를 잡을 것이요 그 성읍 거리에 소년과 소녀들이 가득하여 거기에서 뛰놀리라”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내어버리실 때에는, 하나님이 그곳을 떠나시는 계시를 나타내셨습니다(겔9:3, 10:4, 18, 11:22,23). 만군의 하나님은 이제 시온에 돌아와 시온에 거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현재 이스라엘은 황폐해져 있습니다. 거주민들이 없습니다. 모두가 일찍 죽어서 노인네가 없습니다. 집도 무너져 있습니다. 사람들은 불의가 난무하고 서로를 속이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돌아오시는 그 날에는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고 일컫습니다. 진리의 성읍이라 함은, 히브리 원어로 이르 하에메드라고 합니다. 그것은, 안전한 성읍이라는 뜻이 아니고 거기 거주하는 백성이 주님을 향하여 신실되고 충성될 것을 가리킵니다.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고 일컫습니다. 성산(모리아 산이 있는 예루살렘도 의미함)은, 그 곳에 거룩하신 하나님이 계실 뿐 아니라 그곳이 도덕적으로 더럽힘이 되지 않음을 말합니다. 예루살렘 거리에는 늙은 남자와 여자들이 다시 앉을 것입니다. 소년과 소녀도 가득차서 뛰놀게 됩니다. 이 말씀들은, 이스라엘 나라가 외국의 침략을 당하지 않으므로 예루살렘 거민들이 살육되지 않고 평안히 살겠다는 뜻입니다. 위의 예언은 실상 그리스도께서 팔레스틴에 오신 때에야 이루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지금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면 성령이 우리 안에 들어와 계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두 세 사람이 모이면 그곳에 거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지 않으면 성령님은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하십니다. 우리는 이를 인식하고 성령님이 주시는 생각을 하고 말을 하고 행동을 하면 놀라운 우리의 삶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어제는 말씀 공부 중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터치하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실 말씀 공부 전에 사탄은 나의 마음에 알 수 없는 불안을 심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예수님은 나의 그리스도라고 수없이 고백하였습니다. 그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고 하나님은 말씀 공부 중에 함께 하여주셨습니다.
밤에는 성불사를 다녀왔습니다. 성령이 불타는 절입니다. 전에 같으면 유튜브를 들으며 다녀왔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말씀을 묵상하며 다녀왔고 주님은 나의 마음에 함께 하여주셨습니다.
단비 목자와 말씀을 공부합니다. 어제는 말씀 공부 후에 단비 목자를 생각하며 단비 식당에 가서 옹심이 칼국수와 메밀 막국수를 먹었습니다.
한 마디) 불안할 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예수님은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회개제목
1. 이전에 불안을 극복하고자 싸우지 못했던 것
감사제목
1. 한팀과 마태복음 세례요한의 죽음을 공부하고 식사하며 교제할 수 있어서
2. 한 팀과 내니 두려워말라고 공부하게 하셔서
3. 한 목동과 욥기를 공부하며 신학의 효용성과 폐햬를 공부할 수 있어서
4. 불안과 싸울 수 있어서
기도제목
1. 가을 수양회 위해서
2. 한 가정에 은혜를 주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