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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의 자문을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전 82년생 여자구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캐디라는 직업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그 중 눈여겨 본곳이 영천 레이포드CC랑 영덕 오션뷰 인데요..
레이포드CC는 작년에 생겨서 아직 오픈전인 골프장인것 같던데..
사람들이 말하길 초보가 시작하기엔 신설 골프장엘 가야 덜 힘들다고들 하더라구요..
교육비 있고 라이트 없고 밥 삼시세끼 다 무료고 기숙사 1인 1실에 기숙사비도 없구요..
반면에 오션뷰는 다른건 잘 모르겠구 무엇보다 캐디의 낙원이라 할만큼 캐디의 편의를 많이 봐주고 사람들이 다들 좋다고들..
대신에 교육비 없고 라이트 있고 인사대기 빽대기 시간이 짧지만 다 있구요 기숙사비 한달에 2만원 있고 밥은 공짜!!
이력서야 두군데 다 넣어볼 생각이지만 만약에 된다치면 도대체 어디를 가야할지 결정을 못 하겠네요ㅠㅠ
골프에 무지한 저를 위해 선배님들의 소중한 정보와 견해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영덕은 모르겠구요. 레이포드는 집 뒷편이라서 ㅋㅋ 좀 시골 이긴 하지만 공기 좋고 근무자분들도 좋아요 레이포드로 오세요.
님 혹시 레이포드cc에서 근무하시는 분?? ㅋㅋ 안그래도 이력서 내볼려구요~
포항사는데요 오션뷰,,,,,,,,완전 일하기 편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