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이 시기에 영화 1987을 봐야하는 이유

[쩌리대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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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에 영화 1987을 봐야하는 이유 - 스퀘어 카테고리

먼저 설강화의 배경

오피셜로 밝혀진 줄거리

[1987년 최루탄이 폭죽처럼 터지던 시대, 여대 기숙사에 피투성이 남자가 뛰어들고, 여학생은 그를 시대를 위해 싸우는 운동권 학생이라 생각해 치료해 준다.

그러나 남자는 무장간첩이었고, '지옥' 같은 훈련에서 살아남은 일당백 용사였다. 조국이 그에게 맡긴 미션을 완수해야 하는 처지에 자신을 살려준 여자에게 사랑에 빠지면서 두 사람의 비극적인 운명의 이야기.]


당시 민주화운동을 다른 쪽에서는 빨갱이, 간첩몰이한 역사가 있기 때문에
1987년을 배경으로 운동권 학생인줄 알았던 사람이 알고보니 무장간첩이라는 소재 자체부터가 너무 대놓고................
또 예쁜 남배,여배 나우는 로맨스물이기에.. 저러면서 간첩 미화도 들어갈 소지 다분...

1987년 6월 항쟁의 기폭제가 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둘러싸고 진실을 은폐하려는 세력과 목숨을 걸고 진실을 알리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군상극 영화. 당시 사건을 은폐하려던 상부 지시를 무시하고 법대로 부검을 강행한 최환 부장검사, 영등포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던 전직 기자이자 민주화운동가인 이부영이 옆방에 수감된 고문 경찰관들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된 뒤 친한 교도관을 통해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에 전달하여 폭로하게 된 실제 사건을 소재로 하고 있다.

실제 이 영화는 그 유명한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는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다루고 있음
아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 영화의 개봉일은 2017년 12월 27일

캐스팅의 난항을 겪었다는 감독이
강동원을 필두로 힘을 얻어 촬영을 함

픽션으로 드라마건 영화를 쓰건 자유지만, 실제 있었던 사건을 가지고 미화해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함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라는 유명한 말이 있음

이 말은 뒤집어보자면 우리는 우리의 역사를 후손들에게 왜곡없이 전달해 줘야할 책임이 있다는 말도 됨. 그래야 후손들이 역사를 잊지 않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테니

넷플릭스에 있음.
조선구마사 같은 왜곡 드라마 이후, 설강화라는 드라마가 기다리고 있음.
시대적 배경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1987 영화를 보면 왜 이 드라마가 나와서는 안되는지 알 것이라고 생각함

[난 힘이 될때면 러끼 in my 라잎]

아 오반데 1987두번이나 본 사람으로써
간첩미화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본다.
설강화 방영 금지 했으면 ㅠㅠㅠㅠㅠㅠ 나중에 드라마 방영시기쯤에 이제 쩌리에 글 올라와서 간첩미화 드라마라고 댓 달면 부털당함니다,, 흑흑 흐엉( ;ᯅ; ) 언금하자

[카스아이트]

우리 아들 와 못가노...ㅠ

[애비앙? 아버지앙이라고해야지]

1987 진짜 볼때마다 오열해 재미면에서나 역사면에서나 최고야ㅠ

[라이언헐트]

1987 진짜 오열하면서 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