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님들 글에 댓글도 못달아드려 카페에 글올리기도 민망하네요 ~
그래도 이해해주실거죠 ~^^
그동안 외벽 도색공사는 끝나서 모두 걸이대로 나갔는데 20여일 베란다로 들왔던육이들이 초록이로 변해버려
자랑거리도 없었네요 ~
캐시미어철화~
4월에 사놓고 못찾아왔던아이 저번주에 나무처럼이랑 초보꼬맹이랑 같이가서 찾아왔어요 ~
이리저리봐도 화분이 영 맘에 안들어
분갈이를 또 했답니다 ~
어떤가요~ 훨낫죠~
매장에 맡겨놨을때사진~
울집에 몇일와서 물이 빠져버렸네요 ~
클라라~
요아이분을뺏어서 캐시미어를 심어줬어요 ~
몇일 들어와서 초록초록 웃자러기까지~
백로도 웃자랐어요 ~
모닝뷰티철화~
초록하더니 몇일만에 물이 살짝 들었네요 ~
여기서부턴 콩분이들이예요~
작은화분에 야박하게 키워그런가 얘네들은 물이덜빠졌네요 ~
백카시즈~
프리린제~
잎꽂이홍옥~
야생마리아~
같은야생마리아~
위에아이 분갈이해줬어요~
불루빈스~
잎꽂이라일락~
올리브~
즐거운 주말되셔요 ~^^
ㅎㅎ감사해요 ~^^
집 바꿔 앉은 캐시미어 안그래도 멋지고 이뻤는데 더 이뻐 보이네요~~^^
콩분속 홍옥들 빨갛에 왜 이리 앙증앙증 깨물어 주고픈건가요~ ㅎㅎ
웃자란 애들은 다시 햇살 아래 이뻐지겠지요~ 백로...울집 백로가 문제예요 ㅎㅎㅎ
ㅎㅎ찾아와서 영맘에 안들어서 바꿔줬어 ~백로는 엄청웃자랐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