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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 투자 개발부, ‘에어 아스타나’에 요금 규정 시정 요구 - 카자흐스탄 일일 주요 뉴스 - |
알마티무역관, 18.07.18.(수)
달러 대비 환율 | 텡게 (KZT) | 루블 (RUB) | 원 화 (KRW) |
2018.07.18.(수) | 343.06 | 62.63 | 1,127.70 |
1 | 제 목 | ⦁카자흐 투자 개발부, ‘에어 아스타나’에 요금 규정 시정 요구/ 자료원: inform.kz |
주 요 내 용 | ⦁ 에어 아스타나 무료 수화물 규정 폐지, 투자개발부는 시정 요구 - 에어 아스타나는 올해 5월부터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키예프를 제외한 CIS 국가 간 항공 노선에 20kg 이하의 짐을 무료로 들고 탈수 있는 요금정책을 폐지 - 고객들의 항의가 있었으며. 카자흐스탄 투자 개발부에서는 해당 요금 규정을 시정 할 것을 권고 - 에어 아스타나 홍보부에 따르면, 항공기에 반입되는 수화물의 중량, 크기 제한은 각각의 항공기에서 자체적으로 제한할 수 있는 권한이 있음을 강조 - 투자 개발부는 1994년 11월에 제정된 카자흐 공화국법 13조에 의거, 카자흐스탄 내 항공, 시내 및 교외 교통편 이용 시 20kg 미만의 수화물을 실을 수 있으며, 또한 유사한 내용이 2015년 4월 30일, 투자개발부 장관이 승인한 항공 운송과 관련 승객, 화물, 화물 운송 조항에 따라 요금 규정을 수정할 것을 지시 | |
2 | 제 목 | ⦁카스피해 횡단 루트 통한 화물 운송량 2020년까지 크게 증가할 것 / 자료원: inform.kz |
주 요 내 용 | ⦁카스피해 횡단 철도의 무역 성장 잠재력은 20년까지 6,460억 달러에서 9,220억 달러로 증가 예상 - 카자흐스탄 철도 이사회 부회장 막사트 카바쉐프는 무역 성장 잠재력뿐만 아니라 화물 적재 용량 또한 30만 컨테이너에 달할 것으로 예상 - 횡단 루트 내 화물기지는 카자흐스탄의 유럽, 중국, 터키의 무역파트너들을 겨냥한 것이며, 노선 효율성이 좋아질수록 화물 수송뿐만 아니라 마르마라이 화물 터미널의 사용량도 범유럽 노선 시스템의 연결과 함께 증가할 것으로 예상 - 바쿠-아크할칼라키 철도 노선이 건설되면서 2018년 1월~6월 간 카자흐 곡물을 실은 화물 컨테이너 천여 개가 이 경로를 따라 운송 - 카스피해 횡단 루트가 역사적으로도 실크 로드의 후속 노선이며, 카자흐-바쿠-트빌리시 선은 카자흐, 터키 간 육해상 수출입 운송뿐만 아니라 흑해를 경유하는 무역, 화물 운송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전망 | |
- 3 | 제 목 | ⦁카자흐스탄 내 등록 차량 대수 67.9% 증가/ 자료원: inform.kz |
주 요 내 용 | ⦁카자흐스탄 내 등록 차량 대수 67.9% 증가 - 카자흐스탄 국민 경제부 통계위원회 자료에 의하면 2018년 1월~5월간 카자흐스탄 내 차량 신규 등록 대수는 33만3천대로 2017년 같은 기간에 비교해 67.9% 증가 - 2018년 6월 1일 기준 카자흐스탄 등록 차량 대수는 약 383만 대, 조사기간 동안 총 5,565건의 교통사고가 접수됐으며, 이는 전년 대비 3% 감소.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약 7,800명 - 6월 1일 기준 카자흐스탄 보험회사들은 자동차 소유주들에게 약 100억 텡게( 약 2,900만 달러) 보험금 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