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 충격 실험에서만큼은 아이폰4S가 갤럭시S3를 따라잡았다. 최신 인기 스마트폰인 아이폰4S와 삼성의 갤럭시S3를 시멘트와 도로바닥에 내던지는 충격실험을 한 결과다. 씨넷은 4일(현지시간) 휴대폰보호장비 업체인 스퀘어트레이드가 실시한 낙하 충격실험결과를 동영상으로 공개했다. 시험은 시멘트바닥에 자유낙하충돌, 어린아이들이 공중에 던져 떨어뜨리기, 자동차지붕에 놓고 출발하는 방식 등 3가지 방식으로 이뤄졌다.
▲ 최신 인기 스마트폰 아이폰4S와 갤럭시S3를 가지고 자유낙하 충돌실험을 했다. 어느 쪽이 낙하시 부딪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아이폰이 보다 덜 파손됐다.
아래 동영상에서 보듯이 두 휴대폰은 아주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갤럭시S3가 좀더 심한 손상을 입었다. 하지만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 단말기가 땅바닥에 떨어졌을 때 어느 부분에 충격을 받았는지가 파괴정도를 결정할 뿐이다. 우리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자동차에 의해 밟히고, 높은 곳에서 떨어지고, 뜨거운 용암에 던져지는 것까지 보아왔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보호케이스를 사는 것을 봐왔다. 다행스러운 것은 만일 당신이 스퀘어트레이드의 스마트폰 보호장치를 사지 않았더라도 생각지도 않았던 스마트폰 스카이다이빙에서도 견디는 아주 단단한 케이스가 얼마든지 있다는 점이다. 다음 동영상을 통해 당신의 스마트폰이 손상될 수 있는 다양한 경우를 가정해 보고 더 주의하게 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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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영상이 애매하네요. 물론 불특정한 확률로 떨어뜨려서 어떤면에 맞을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으로 실험을 했지만 이 영상만을 보고선 누가 더 세다고 하긴 좀 그렇군요.
차라리 예전처럼 정면 후면 사이드 이렇게 떨어뜨려서 깨지는걸로 비교를 하는게 어떤게 더 잘 버티는지 알겟네요.
애기들이 던진것도 아이폰은 더 높게 던져졌고 갤럭시는 덜 높았으니 비교하기가 참 애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