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퀼른 오랜역사 비어투어 여행◈
제조된 에일맥주를 퀼시(Kolsch)라고 부른다.
독일 쾰른의 오랜 역사 최고의 맥주집 브로이하우스(Brauhaus sion) 그리고 최고의 요리 학셴과 함께 맥주로 하루 마무리 : 쾰른대성당 근처에 2군데 브로이하우스는 관광객(?)이라면 한번 찍고가는 의미에서 꼭 가봐야 합니다
1904년에 문을 열어 알코올 도수 4.8%의 쓴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지만, 깊은 맛을 별로 없습니다 가펠(Gaffel)와 프뤼(Fruh) 브로이하우스인데, 두군데 다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쾰른지역에서 제조된 에일맥주를 퀼시(Kolsch)라고 부르는데,
쾰시(Kolsch)라 하면, 맥주로도 통하고,
쾰른 사투리도 쾰시라고 하고, 즉 쾰른적인 것을 쾰시라고 한다. 맥주집이나 카페, 식당에서 맥주를 시킬때, 맥주 한잔 주세요 하지 않고, '쾰시 하나' 라고 보통말할 정도로,
쾰른에서는 맥주의 개념이 쾰시로 통한다고 할 수 있다
다른 독일의 도시와는 다르게 보드카잔보다
조금 큰 이쁜 200cc 유리잔에 맥주를 주는데,
잔 때문에 그런지 감칠맛이 좋습니다.. 다만 관광객, 방문객 등이 많아서 자리를 안내받거나 주문하는게 정신없습니다.
음식은 주로 족발요리인 슈바이너 학세(schweine haxe)
바삭한 겉감과 돼지 고기맛이 괜찮았다.
훈제소시지를 드시면 좋습니다
쾰른 전통레스토랑 "Fruh am Dom" 프뤼 홀이 엄청많고요 지하도있고 2층도있고 야외에도 대만원
독일 쾰른을 들리셨다면 쾰른맛집인 프뤼(Fruh)를
들려보세요 후회 하시지 않을겁니다.
쾰른의 마지막밤을
호텔 카페에서 쾰시 한잔과
Libiamo Ne Lieti Calici (Brindi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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