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롯이 요한을 외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두려워하여 보호하며 또 그의 말을 들을 때에 크게 번민을 하면서도 달갑게 들음이러라” (마가복음 6:20) 아멘! 헤롯이 세례 요한을 잡아 옥에 가둡니다. 그것은 요한이 헤롯이 잘못한 것에 대해서 그것이 옳지 않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롯은 요한이 하는 말을 들을 때 번민했습니다. 번민했다는 것은 당황하고 어찌할 바를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의 잘못을 지적하는 말이었지만, 기분 나쁜 말이었지만 그 말을 달갑게 여겼습니다. 달갑게 여겼다는 것은 좋아했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좋아한 것이 아니라 기뻐했다는 것입니다. 헤롯은 세례 요한의 말에 찔림을 받고 또한 그의 말을 좋아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중에 헤롯은 요한을 죽이게 됩니다. 그가 죽이려고 했던 것은 아닙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되어서 그렇게 한 것이지만 결국 그는 의로운 요한을 죽였습니다. 헤롯은 악한 사람의 대명사 중 한 사람입니다. 말씀을 듣고 찔림을 받았지만 변하지 않은 그는 악한 사람 중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말씀을 달갑게 여겼지만, 즉 말씀을 좋아하고 기쁘게 들었지만 변하지 않은 그는 악한 사람으로 끝이 났습니다. 자기에 대한 불편한 말을 듣고 크게 번민하고 그 말을 달갑게 여겼지만 변하지 않은 그는 자기가 의롭고 거룩하다고 여기는 요한을 죽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어떤가 싶습니다. 말씀을 들을 때 번민하나 싶습니다. 말씀을 달갑게 여기나 싶습니다. 말씀을 듣는 것을 좋아하고 기쁘게 여기나 싶습니다. 말씀을 듣고 번민하고 달갑게 여겨도 변하지 않으면 결국 악한 사람으로 끝납니다. 더 악한 일을 하게 됩니다. 변해야겠습니다. 말씀을 들었다면 변해야겠습니다. 그 말씀에 찔림을 받지 못했어도 그 말씀이 달갑지 않아도 변해야겠습니다. 그러면 된다고 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봅니다. 변함으로 헤롯과 다른 길을 걷는 우리들이 되길 바랍니다. 변하지 않으면 여전히 악한 사람이며, 변하지 않으면 더 악한 일을 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말씀을 통해서 변하는 우리들이 되길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