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가을 나들이 여행을 예약했던 아름여행사에서 토요일(20일) 연락이 왔는데 이 여행 아이템에 예약한 이용자 수가 우리밖에 없어 규약상 부득이 취소할 수밖에 없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한참 입씨름을 했지만 여행사들의 규정이 다 그렇다고 하니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하철 타고 소래포구 가기, 인천 가서 차이나타운 들리기 등 등 여러 가지를 생각하다가 혹시 다른 여행사에서 같은 날자에 같은 장소로 가는 품목이 있나를 조사해 봤더니 다행이 동백여행사에서 거의 같은 내용의 품목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달라진 점은 도라산역,DMZ 땅굴 탐방이 빠지고 마장 호수 출렁다리 체험 외에 감악산 출렁다리까지 추가하고 점심까지 소고기 불고기(무한 리필)로 제공 한다는군요.(다음 여행 일정표 참조)
그런데 출발 장소 세군데가 달라져 최기한 총무님이 오늘 중으로 전화 연락할 테니 일정표를 보고 답해주시기 바랍니다.여행사에 납부하는 1인당 비용은 39000원으로 3000원 더 많습니다. 출발 장소 잘 확인하세요!
임진각,평화누리공원,바람의 언덕
감악산 출렁다리
마장호수 출렁다리
첫댓글 다 좋은데, 너무 미리 그림으로 환상을 주지말아요. 실제 가서 쓸 감탄사가 없지않아요. 혹시 먼저도 그런 우려때문에 아예 목적지 자체를 바꾼 것은 아닌지요. 가히 한 회장의 현실에 대처하는 동적 지혜는 환상적 생물학적 지헤에요.
얼마전 결춘회 모임 있었는데 송재덕이 먼저 최기한에게 노인애인 왜 않데려왓느냐 하니 최기한이 정색을 하며 화를 내며 이제부터는 유언비어 퍼드리면 명예훼손으로 고발하렜다 해요. 그러면서 옆방에 할러니가 사는데 윤총장이 먼저 유언비여 날조했다해요. 그러니까 집사람이 나더러 왜 쓸데 없는 소리를 하고다냐며. 나를 핀잔해요. 이옥배 여사가 엎방에 여인이 산다고 무슨 그것이 흉이냐해요. 여기에 최기한 힘을 얻었음인지 나는 평생 자기 부인외는 딴 여자 손목도 만저본적이 없다해요. 한 회장은 회장으로서 업정중립이라며 갑자기 공자가 되고 나안 집에와서 혼낫어요. 나들이에 말조심해요.
또 사진 자꾸 뛰우는 것이 의아하기는 한데 3일만 잘 넘기면 되니 기다려볼게요.백수회가 자꾸 북진만 하니 통일은 되겠어요.
한 회장은 나들이가 잘 끝나도도록 최기한과 송재덕건 잘 치유해요. 그날 한회장의 중립으로 완패한 송재덕이 가면이 있을 것 같지않아요. 그날 떠나며 나에게 맨주먹 붉은히로 울분에 찻던 그날 일을 결코 잊지않는다 햇어요. 혹 수건건 들고나올지모르니 그러면 환 회장이 그때 생활이 어려워서 수건장사한건 사실이리고 타일러요. 어떻게든 나들이는 무사히 해야하니까요.
간 밤에 비가내나리고 내게는 잠이 오지않앗다. 나들이 여 3일이 여 3추같기때문이다. 원수의 하나따지 처서무찌르겠다는 송재덕의 결의가 최송무의 수건건을 꺼내들더니 이제는 출근길 개 보고 집으로 급히 회군한 것을 문제 삼기 때문이다.
여 2일 여 3추여요 내가 최 종무가 개싸음 보고 집으로 도망한 것은 무서워서였다 했어요. 송재덕 왈 그럼 경찰관이 싸움 말리고 조서 받아야지 왜 집에 가서 엉뚱하게 부인에게 분풀이 햇느냐요. 시한폭탄 1일전여요. .
최 총무 긴급 나들이 변동사항여요. 송재덕 할머니에 알리겟다며 할머니 주민등록등본 띤다며 정릉 동사무소 갓어요. 한 회장은 니들이 행선지 바구는 3차 긴급 변동사항 알려요. 내가 사진 자꾸 올릴때 예감이 이상했어요.
더 이상 변동할 수 없으니 그대로 받아들입시다. 이렇게 최기한 총무 할머니에 대해 관심이 많은 걸 보니 윤 총장이 뭔가 할머니 관게에 잘못한 사항이 있는 것 같아요. 성목사님도 그날 윤총장의 잘못을 알아차리시고 윤총장을 지키기 위해 "한선생님이 제일 나쁜 것 같아요"라고 언급하신 것 같아요.이번 나들이도 러시아 여인이 춤추는 놀이배를 탔어야 윤총장이 좋아했을텐데 아쉽군요.
내가 죄총무에 믈었어요. 왜 댕벌 건드려 일파만파 자승자박했느냐고. 최 종무왈 백수일보 편집장이 적패면 어느 독자가 백수일보 구독하겟느냐 해요. 그러니 임명권장인 한 회장이 수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