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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전쟁,테러,무기 스크랩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무력 최강자는?
둥글납작(강원) 추천 2 조회 1,378 21.06.30 14:5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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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30 15:03

    첫댓글 5천연을 지켜온 전투민족 조선민국 만세 ~~

    전투민족의 단점 - 지도자를 잘 만나야 ..
    원씨를 만나면 몰살 당하고
    이씨를 만나면 몰살 시킨다

  • 21.06.30 15:37

    하여간 예나 지금이나 우두머리를 잘 만나야.되고.
    정치하는 것들도 문제고...

    국민들이 대단하죠. 자랑스런 우리의 조상님들.

  • 21.06.30 15:51

    임진왜란 당시 부산에 도착한 왜군은 20일만에 한양을 접수한다
    빨라도 너무 빠르다 고속도로도 없고 철도도 없는데 말이다
    어떻게 그렇게 빨리 올수있었을까?
    혹시 왜군들을 도와준 사람들은 없었을까?
    물론 있었다

    왜군이 한양 가까이 오자 문무백관들과 유생들 그리고 백성들이 모두 말리는데도 불구하고
    선조는 한양을 버리고 신의주로 도망간다
    백성들을 데리고 간것도 아니고 몇명의 신하들만 데리고 말이다
    지혼자 살려고 도망갈꺼면 곱게나 가지 만약을 위해 임진강에 만들어둔 배 2.000척을
    자기만 건넌뒤 배를 모두 불태워 버려 임진강을 건너지 못한 군졸들과 백성들은
    왜군들에게 도륙 당하게 된다
    그후 360년뒤 이승만 대통령이 자기만 건넌뒤 서울에 딱 하나있는 한강 다리를 폭파시켜
    대한민국 국군전력의 대부분이 소실되고 한강이북 국민들은 인질이 된다

    지금 현재 광화문 입구에 가면 이런 안내문이 있다
    광화문은 임진왜란때 불탄후 ....어쩌구 저쩌구..
    이글만 보면 꼭 왜놈들이 불지른것처럼 이해된다
    진짜로 왜놈들이 그랬을까?
    만약 백성들을 버리고 지혼자 도망간 임금에게 화가난 백성들에 의한 방화라면
    역사 왜곡이 되는건가?

  • 21.06.30 16:07

    임진왜란 당시 조선군이 싸운 상대는 왜군들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차승원과 황정민이 출연한 영화 "그르믈 버서난 달처럼"이란 영화에서도 나오지만
    조선 정부가 왜군에 의해 혜체되자 정여립.황정학.이몽학등이 민초들을 모아
    왜군에 대항하게 된다
    그러나 선조는 연전연승하는 이순신 장군의 권력을 두려워했드시
    이들 또한 권력을 가지는것을 두려워해 역모로 몰아 대동계를 해체하고
    적으로 구분짓는다
    정말 영화에서만 그랬을까?
    이정재가 주연한 영화 "대립군"은 그냥 영화감독의 뇌피셜일까?
    물론 조선신록에는 선조 본인의 하자는 기록하지 않았겠지
    근데 어디 조선에 글을 아는 사람이 선조 한명뿐이 였을까?

    우리의 역사를 인정 받을려면 그 전쟁에 관련된 참가국인 명나라.일본. 조선의 기록들에서
    최소한의 고통된 기록들을 발굴하고 검증 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월남전 참전중 대한민국 최대의 승리는 안케페스작전이라고 배웠다
    우리는 우리의 승리로 월맹도 월맹의 승리로 주장한다
    그렇다면 미군 기록에는 어떻게 기록되어있을까?
    50년이 지난 지금 당시 참전 군인들은 정말로 최대의 승리로 기억할까?



  • 21.06.30 16:16

    @달타냥(서울 중구) 물론 역사를 곧이 곧데로 가르칠수는 없다
    그러나 가능하다면 진실에 가까워야 한다
    그래야 우리들은 물론 상대편에게도 동의 받을수있기 때문이다
    상대편의 인정과 동의가 없는 역사를 우리들은 허구나 왜곡이라고 한다
    중국의 동북아 공정과 일본의 주장들을 우리는 인정하지 않고있다
    역지사지이다
    독도가 누구것인지를 가지고 반백면 넘게 두나라가 싸우고있는데
    다른것이야 오죽하겠는가

    참고로 안케페스작전의 영웅으로 태극 무공훈장과 미국 최고의 훈장을 수여한
    유일한 대한민국 군인인 이무표씨는
    제가 6사단 군복무중이던 1982년 우리 수색대 대대장님이였음

  • 21.06.30 17:17

    @달타냥(서울 중구) 역사왜곡에 관해 하나 더
    동학혁명의 창시자 최재우도 우리는 아직 역적으로 알고있는것 아닌가 해서
    언제 기회있으면 동학이 왜 발생했으며 과정은 어떻했고 그 결말은 또 어떻했는지
    그리고 동학이 한국 근대사에 어떻한 영향을 미쳤는지도 알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동학을 진압하기위해 청나라군대가 오고 청나라군대가 오니 일본군이 오고
    일본군이 청나라군을 이기니 을사 보호조약이 체결되고 결국 한일합방이되고
    해방이 되지만 일본군 무장 해제라는 명분으로 쏘련과 미군이 오고
    단일 정부에 실패하니 남북이 갈라지고 결국 6.25가 나고
    그렇게 70년 넘는 세월이 흘러 오늘에 이르게 되었으니
    당시 조정이 외세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국차원에서 동학 문제를 해결하였으면
    대한민국의 역사는 어떻게 흘러왔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미 지난 역사에 만약은 없는것이지만
    같은 돌에 두번 걸려 너머지면 그것이 어디 돌의 잘못이겠습니다
    돌에 걸려 넘어진 내 잘못이지..
    100여년전 청나라와 일본 그리고 러시아
    지금은 중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에 보나스로 북한..
    100년전 역사를 교훈 삼아 이번에는 절대 외세의 힘을 빌리지 맙시다
    죽이되던 밥이되던 우리끼리 해결합시다

  • 21.06.30 17:20

    @달타냥(서울 중구) 위에 나열된 장군들 대부분은 전쟁이 끝나고 어떤 대우도 못 받았다
    명나라는 물론이고 심지어 왜군 조차도 그 공을 인정하는데 말이다
    전쟁이 끝난후 선조가 내린 수백명의 포상 대상자 명단에는
    목숨을 바친 장군들의 이름 대신 본인이 신주의까지 도망 다닐때 수발을 든 신하들의 이름으로 채워져있었다
    그렇게 상을 받은 후손들은 한일합방 할때까지 300년 동안 권력을 유지하게 된다
    당시 그걸 바꿔 보겠다고 주장하다 귀냥살이 19년하고 쓸쓸히 죽어간 광해군
    임굼이 백성을 버리는데 어던 백성이 나라를 지키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가지 싸우며 목숨을 바친 그분들에게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 21.06.30 17:47

    @달타냥(서울 중구) 그래서 조선왕중 선조를 으뜸으로 칩니다 인물들이 차고 넘치는데....

  • 21.06.30 22:57

    믿거나 말거나
    오늘의 분단책임은
    외세의 힘을 빌린 신라가 그 뿌리다.

  • 21.07.01 11:25

    유교는 '인(仁 : 어질 인)’을 최고 이념으로 삼고, 수신(修身)·제가(齊家 가정을 평안히.)·치국(治國.)·평천하(平天下 : 천하를 평화롭게 함.)의 실천을 목표로 했고 정치와 개인의 최고의 덕목으로 인 의 예 지 신을 근본을 삼았는데
    조선의 창립부터 이성계역신의 욕심으로 위화도 회군으로 중국을 신으로 삼고 유교정신대신 신분차별 남여유별
    대부분 서민을노예로 인권을 완전 말살시켰고 당파와 왕족과 귀족삶을 최우선가치로 기득권 정치를 하여 수많은 백성을 공녀공남으로 중국에 보내고 우리사서를 불태우고 왕씨, 천주교인 동학교도, 그리고 전쟁영웅을 쳐죽인 역사에서 가장 수치스러운 왕조와 귀족임을 이제 역사에 기록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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