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암대교 건너기전에 우측으로 15분여를 달리면,,,
민물매운탕으로 유명한 옥정호산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가고팠는데 드뎌 지난 일요일 점심때 다녀왔습니다,,
가자마자 써빙맨이 "예약하셨어요??"라고 묻더군요,,,식당 입구에
대기실이라는 간판이 보이던데 손님이 그 만큼 넘친다는 얘기겠지요,,,
저희는 예약을 하지 않얐는데도 운좋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예약 필수,,,)
식당 입구,,,(이 입구에서 식당을 향해 쭈욱 올라가시면 좌.우측에 주차장이 나옴,,)
식당 건물,,,(오른쪽으로 대기실이 있슴)
빌지로 대신한 식당메뉴판,,,(시내보다 가격이 저렴함,,)
저희는 5명이서 새우탕( 대)를 시켰습니다,,,(3만5천원,,) 기본 밑반찬들,,,
밑반찬이 넘 깔끔하고 맛이 일품이어서 각각의 사진을 올립니다,,(푸짐한 리필 가능,,,)
백김치,,(보이는 것보단 맛이 좋습니다,,,)
고들빼기 김치,,(어렸을적 먹던 그 맛이랍니다,,,,깊은 맛이 있었어요,,,)
열무백김치입니다,,,(고추씨와 청양고추를 갈아 넣어 깔끔한 시골맛이라는 평,,,)
깻잎 간장 절임,,,(너무 짜지않고 자극적이지 않아 자연스런 맛이 느껴짐,,)
꼴뚜기 젓갈,,,(그냥 수수한 젓갈 무침맛,,,)
양송이 깻국,,,(부드러운 맛,,, 특히 여름철 식물성 보양음식으로 딱이지요,,,)
총각 김치,,,(그저 평범한 맛,,)
주인공인 새우탕 등장,,,(개운하고 시원한 국물 맛,,,그리고 엄청난 양,,,7명이 먹어도 충분함,,,)
이 각접시로 5~6번을 계속 먹고 또 먹고,,,,
입가심(후식)으로 나온 구수한 맛의 누룽지,,,(맛도 좋고,, 양도 많음,,,)
새콤 상큼한 자두,,,,회원님들,,제철 과일 많이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세요,,,(자두는 식당과 무관합니다,,그냥 식욕을 돔구기위한,,,)
작년 여름 주말 저녁에 갔을 떄 주인장 아저씨가 닭을 너무 많이 잡으셔서 힘들어 닭 못잡아준다해서 닭 볶음탕 못먹었던 기억이 있는 안타까운집,,,, 밑반찬은 완전 맛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