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월요일
아침 9:30
대추방울토마토 3알
점심 1:00
찰밥 1/2, 미역국, 콩나물무침, 시금치무침
소불고기, 김치, 무생채
간식 5:00
대추방울토마토 2알
저녁 7:30
대패삼겹살, 계란후라이 2개, 김치찜 조금
물 1.0리터
틈새운동 : 출퇴근포함 걷기 30분
미션 1개
2월 2일 화요일
아침 X
점심 12:00
남은 김치찜에 라면사리 넣고.. 라면사리 1개 먹음
저녁 5:00
유부초밥 1개, 크래미마요 유부초밥 1개
베이컨김치 유부초밥 1개
블랙커피 1잔
(유부초밥 큰거에요. 집에서 만드는 작은거 말고)
대추방울토마토 3알
물 0.5리터
미션 1개
뭔가 치팅데이 스럽네요.
쉬는 날이라... 사실 호떡이 먹고 싶어서...
시장에 호떡사러 갔는데...
호떡가게가 마침 딱 문을 닫은거 있죠 ㅎㅎ
덕분에 호떡안사고 집에 가는데...
유부초밥집이 오픈을 했네요..
3개나 사서 혼자 다 먹어버렸......
다시 조절!!!!
첫댓글 내일 또 화이팅!
화이팅!
아~먹음직스런 커다란
유부초밥...백화점 푸드코너에
많이 봤는데
한번도 사 보질 않았네요
너무 커서 부담스러워서
근데 맛있을것 같네요
요기서 남들 먹는건
다 따라 먹고 싶네요ㅎㅎ
낼부터 잘~해 봅시다^^
맞아요. 그거 ㅋㅋㅋ 새로 오픈 한 집을 보니 지나칠수가 없더라구요 ㅎㅎ
호떡집 문 닫아줘서 나이스네요 ㅎㅎㅎ 그래도 밀가루보단 유부초밥이 낫죠!
아~ 시장은 위험해요 ㅋㅋㅋㅋ
진짜 문닫아줘서 나이스~~~ 안그랬으면 호떡 폭풍흡입했을지경이에요 ㅋㅋ
요즘 유부초밥 너무 잘 나오더라구요~~
한번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내일도 기운내서요 ^^
유부초밥이 정말 너무 잘나와요~~ 토핑도 여러가지구요 ㅋㅋ
ㅎㅎ 제목이 제 마음같으네요. 저도 잘좀 해보자는 생각 하면서 3일째 식이가 아주 든든하네요.. 내일은 고민말고 잘 해내는 하루로 함께 만들어봐요!!
저녁을 안먹어야지 하는데 꼭 먹게 되네요. 의지박약이어요 ㅠ.ㅠ
ㅎㅎ 저도 오늘아침 딸아이 유부초밥 만들면서 먹고픈거 겨우참았다죠 먹는건 다 좋아해서리 ㅎ
집에서 만드는 유부초밥도 맛나요~~ 전 참을성이 너무 없나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