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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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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멍에트💛잇게짤백 [기타자료후기] 6년차 우울증 치료중! 도움이 될까 싶어서 글 써!
헤이큐피드샷마핥 추천 0 조회 18,477 23.03.18 17:40 댓글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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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3.19 14:27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3.19 14:36

  • 23.03.19 00:11

    여시 지금까지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서 이야기 들려줄수있는 날이 왔다는게 너무너무 너무 고마워!!!!!!
    여시덕분에 나도 조금 더 용기내어볼께!
    지금처럼만 지내보자💜❤️👍

  • 작성자 23.03.19 12:58

    여시야! 정말 고마워! 용기낸다는게 참 힘든것 같아.. 하지만 그 한번의 용기가 여시 인생을 바꿔놓을 수 있게 될거라고 확신해! 여시도 항상 건강하고 잘 지내길 바랄게❤️

  • 23.03.19 00:32

    여시야 글 올려줘서 고마워 나도 우울증 심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생각나기도 하네
    우리 열심히 살아보자♡
    책 추천도 고마워~

  • 작성자 23.03.19 12:59

    그 시절을 잘 넘겨온 여시야 고생많았어! 앞으로는 여시도 나도 열심히 살아보자❤️

  • 23.03.19 00:57

    요즘 건강때문에 우울함이 심해져서 상담을 받아봐야하나 고민하던 시기에 이 글을 보게 됐어. 많은 사람들이 보는 게시판에 힘든 얘기를 올린 것만으로도 여시가 많이 단단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너무 다행이고 주변에 여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더 좋아질 것 같아! 힘들 때가 또 생길 수도 있겠지만 항상 파이팅! 나도 같이 힘내볼래!

  • 작성자 23.03.19 13:03

    여시야 응원해줘서 고마워!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상담선생님을 얼마나 잘 만나냐는거야.. 지자체에서 운영하지 않는 일반 상담센터는 보통 한시간에 10만원정도의 가격이 나오는데, 용기내서 상담을 받으러 갔다가 여시와 잘 맞지 않는 상담선생님을 만나서 더 좌절하는 사람들도 많이 봤거든 ㅠ 돈은 돈대로 내고 상처만 받고 돌아오거나 상담센터에 대한 신뢰가 무너져서 다시는 상담을 받지 않을 수도 있어.. 그러니까 상담받기전에 꼭 좋은 상담센터가 있는지 잘 알아보길 바랄게! 나는 정말 천운으로 좋은 상담 선생님 만나서 3년째 상담받으면서 정말 좋아졌거든? 정말 상담선생님만 잘 만나도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될거야! 나는 전주에 살아서 그쪽 상담선생님을 찾았는데 지금은 서울에서 자취하느라 줌으로 화상상담을 받아! 혹시라도 관심있으면 비댓으로 달아줘! 내가 알려줄게!

  • 23.03.19 01:02

    여시야 고생 많았겠다 그동안 힘들었을텐데 잘 견뎌내주어서 고마워 잘했어!.!
    외래 빼먹지 말고 약 잘 챙겨먹으면서 강물처럼 잔잔하고 유연하게 살아내길 바랄게

  • 작성자 23.03.19 13:04

    고마워 여시야 ㅠ 강물처럼 잔잔하게 산다는 말이 정말 와닿는다. 나도 행복한 삶을 꿈꾸지는 않아.. 그냥 잔잔한 삶을 살아가는게 목표야! 여시는 꼭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바랄게 고마워❤️

  • 23.03.19 07:54

    단단한 여시다! 심리상담이 도움 많이 됐구나 나도 취업하면 꼭 가봐야지

  • 작성자 23.03.19 13:05

    심리상담 선생님을 잘 만나는게 무엇보다 중요해! 자칫잘못하면 돈은 돈대로 내고 도움도 안되거든! 그러니까 꼭 잘 찾아보고 다니길 바래! 그리고 지자체에 연락해보면 나라에서 운영하는 상담센터도 많아! 일단은 그곳부터 다녀보길 권장할게~! 여시의 취업을 응원할게❤️

  • 23.03.19 13:03

    아이고 고생많았다 요즘 자살 사고나 자해 사고는 어느정도 주기로 들어?

  • 작성자 23.03.19 13:07

    사실 자살사고는 아직도 가끔 들기는해. 그냥 집에서 뛰어내리면 끝이겠구나. 나는 더는 힘들지 않겠구나.. 하면서 말이야. 그래도 그때의 그 충동만 참으면 다시 살게되더라구! 자해생각은 자주 들어.. 근데 팔에 난 흉터들이 사라지지도 않고 여름에 반팔을 입으면 어쩌다가 만난 사람들도 계속 흉터 뭐냐고 물어보고 다들 안좋게 바라보는 시선이 느껴져서 악착같이 참고있어. 흉터를 보면서 더이상의 흉터는 내지 말아야지 라고 다짐하면서!! 응원해줘서 고마워 여시야❤️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3.1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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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3.19 18:53

    나도 요즘 너무 우울해서 병원에 가봐야하나 고민했는데, 여시보니까 용기도 나고 너무 대단하다. 우리 모두 앞으로 마음 편안한 날들로 가득했으면 좋겠다!!!! 응원할게 용기내서 좋은 글 써줘서 고마워 정말

  • 작성자 23.03.19 20:14

    여시야! 병원이 한번 가기가 엄청 두렵고 무서울뿐이지 막상 가보면 정말 별거 아니야! 감기를 앓는 사람들이 가는 내과처럼 정말 다양한 사람들도 오니까 여시도 용기내서 꼭 가보기를 바랄게! 여시를 응원할게❤️

  • 23.03.19 22:41

    이제 더이상 힘들지않고
    늘 평화로웠으면 좋겠다 너무 대단하고 멋져

  • 작성자 23.03.20 10:01

    고마워 여시야! 여시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랄게❤️

  • 23.03.20 01:42

    마음이 따뜻한 여시구나 ㅠ 좋은글 고마워! 나 포함 많은 여시들한테 도움이 될거같애

  • 작성자 23.03.20 10:01

    여시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ㅠ 항상 응원할게! 고마워❤️

  • 23.03.20 03:48

    누구보다 강하고 따뜻한 여시 매일 꽃길 걸을 순 없겠지만 그래도 앞으로 날들은 중간중간 있는 꽃길들 잘 즐기면서 행복하길♥

  • 작성자 23.03.20 10:02

    정말 고마워 여시야 ㅠ 아침부터 마음이 뭉클하다 ㅠ 여시도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랄게❤️

  • 23.03.20 11:19

    남일 같지않다ㅜㅜ나도 앓고있는중이지만 우리 서서히 더 좋아질꺼야 응원할게 💖

  • 작성자 23.03.20 18:17

    여시야! 우울증은 완벽하게 나을 수 없대! 하지만 분명 여시도 나도 지금보단 더 좋아질거야! 나도 응원할게❤️

  • 23.04.23 17:25

    좋은 글 고마워 여시야 나는 우리 아빠가 우울증인 것 같아서 연어하다 들어왔어 우리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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