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위해 오늘도 달려가는 이는 복이 있습니다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빌립보서 2:15
하나님의 소원이 우리의 소원이 될 때 이것을 연합이라 합니다. 그 연합을 이루시기 위하여 사랑하는 아들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가 온전히 사는 것이 소원이시기에 가장 사랑하시는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이 사랑에
우리 마음에 반드시 감격으로 다가와야 예수그리스도를 신령과 진정으로 따를 수가 있습니다.
그냥은 사람의 마음이 움직여 지질 않아서 주를 전심으로 사랑할 수가 없습니다. 바로 십자가의 사랑에 감동하는
것입니다. 바로 누구도 아닌 나의 죄때문에 주의 온몸이 찢기셨습니다.
바로 나를 건지시기 위하여 큰 쇠못이 손과 발에 관통하신 것입니다. 이 감동 있으면 나의 일을 버리고 전심으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주님만을 따를 수가 있습니다.
그때 은혜와 평강이 임합니다. 그때 성령께서 함께 하십니다. 그때 믿음이 온전하게 됩니다. 그때 주님을 위한
찬양을 진실로 부를 수가 있습니다. 어그러진 이땅, 이제 우리가 회개로 돌이킬 때가 왔습니다.
우리가 먼저 살아나면은 저들도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의 고난이 아무리커도 주의 십자가 형벌만은 못합니다. 먼저 그 사랑에 감동되면 고난은 금새 넘을 수가
있습니다. 모든 것이 온전해집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돌이키는 자는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신 분입니다.
오직 그 보혈로 흠이 없고 순전한 길, 가장 보배롭고 복된 길을 갈 수가 있습니다. 이 복된 길을 찾아서
달려가십시오.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갈라디아서 3:1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벧후3:11-14
이 세상에는 두가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사는 사람이고 또 하나는 예수그리스도을
위해서 사는 사람입니다. 자기를 위하여 사는 사람은 죄로 살고 예수그리스도을 위하여 사는 사람은 생명으로
삽니다.
이것으로 지옥과 천국으로 나뉘어 집니다. 어찌 죄로 가득찬 자기 자신을 위하여 살겠습니까? 영원히 사는 길은
오직 우리를 위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시어 우리와 영원히 함께하시며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시며 풍성한
복을 주시는 주님을 위해서 사는 것이 진정한 믿음의 길입니다.
이것이 거룩한 행실이며 세마포 옷입니다. 성도들의 옳은 행실입니다. 옳은 행실은 사도행전의 역사이며
빌라델피아교회의 성도들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오늘도 달려가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오늘도 예수님을 진짜 영접하셔서 함께 사십시오. 말씀대로 살아내십시오.
나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것이 믿음이고 구원이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생명이 있어야 믿음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생명이 있어서 그리스도의 말씀 안에서 살아갑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은 기억만 하는 것이 아니요 지켜행하는 것입니다. 지켜야 생명됩니다.
읽고 깨달아 살아나라고 주신 말씀이며 십자가로 증명하신 말씀입니다. 십자가로 회개를 이룬 이들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따라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알고 기억만하고 있으면 절대 구원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이단 중에 이단인 영지주의입니다.
불순종의 극치입니다. 성경은 선한 일을 할 수있는 능력을 갖추게 하는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직 선한 일, 십자가의 죽으심을 증거하십시오.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약 4 : 8
십자가는 첫 사랑을 깨달아 말씀을 지키라고 있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순종으로
살아내라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것 외에는 그 어떤 것도 복이 되지 못합니다.
두 마음은 세상도 갖고 싶고 구원도 갖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것은 음녀의 심정입니다. 여러분은 다른 것을
마음에 품은 사람과 혼인하시겠습니까? 믿음은 십자가입니다. 믿음은 그리스도요, 믿음은 천국입니다.
믿음은 지옥의 심판을 두려워 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순종입니다.
아브라함의 이삭을 받치는 순종이 복입니다. 그 순종으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주셨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 아버지의 첫 사랑입니다. 이 사랑 어찌 잊으리오 그 은혜 어찌 갚으리오.
오직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하나 뿐인 아들을 십자가에 두셨습니다. 십자가의 피 앞에 서서 마음을
정돈하셔야 합니다. 양심이 회복되어야 믿음입니다. 심령이 가난하고 온유하며 마음이 청결해야 믿음입니다.
그리스도로 절실한 마음, 그리스도로 일편단심 된 마음, 그리스도로 전심전력 된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진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오직 마음이 변해야 진실로 진실로 말씀하시는 것을 받아드릴 수가 있어
집니다. 그리스도의 불못의 심판이 있는 것을 두렵고 떨림으로 알고 아버지의 집으로 가는 것입니다.
회개를 하셔서 거듭나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면 모든 것을 더하시는 복을 받습니다. 사도 바울처럼만 살아가면 됩니다.
믿음은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지옥의 심판을 안다면 사도바울처럼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부름의 상만을 쫓아갈 수가 있습니다.
믿음의 본이 사도바울입니다. 우리의 소원은 오직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것이 되어야만 합니다.
그리하면 만 왕의 왕의 복을 받습니다. 이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첫댓글 샬롬!^^...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