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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용 법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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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법 제351조(상습사기) …… 10년 이하 징역, 2천만원 이하 벌금 ▸ 개인정보보호법 제71조 제2호 …… 5년 이하 징역, 5천만원 이하 벌금 ▸ 국민체육진흥법 제48조 제3호 …… 5년 이하 징역, 5천만원 이하 벌금 |
경북 상주시 김홍이氏가 ‘2016 국민행복IT경진대회 본선대회’에서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해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1명(장애인 6명, 고령자 12명, 결혼이민자 3명)이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하여 고령자 1부문(75세이상), 2부문(65세 ~ 74세), 고령자 3부문(55세 ~ 64세)과 장애인은 PC를 기반으로 하여 인터넷활용, 정보검색, 문서작성으로 경진했으며,
결혼이민자는 모바일을 기반으로 하여 정보검색, 모바일 활용 등 경진으로 치루어 졌다.
대회 결과는 당일 부대행사 후 발표 되었으며 국무총리상 3점,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8점,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 9점, 후원기관장상 50점 등 총 70점의 상장과 상금 등의 특전이 주어졌다.
상주경찰장학회, 2016년 장학금 수여식 개최
상주경찰서(서장 김환권)는 6월 22일 오후 5시, 경찰서 2층중회의실에서 경찰서장과 과장 7명, 상주경찰장학회 이상춘 이사장과 이사 4명, 장학금 수상대상 경찰관 자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상주경찰장학회는 지난 92년도 경찰서 단위에서 전국최초 설립 이후, 올해 24회째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으며,
이번 장학금 대상자는 상주경찰서 직원 자녀와 협력단체원의 자녀 총 58명으로 금일 행사에는 경찰관 자녀인 상주우석여자고등학교 3학년 박도이 양 등 6명이 대표로 참석하여, 김환권 서장과 이상춘 이사장으로부터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상하였다.
장학금 지급대상자는 경찰관, 경찰협력단체(자율방범대, 여성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모범운전자회 등)의 자녀 중, 대학교 1학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급하며 이번에는 총 2,660만원을 지급하였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꿈나무창의교실’환경부 교육인증 획득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에서 운영중인 ‘생물자원 꿈나무 창의교실’이 2016년 5월에 환경교육진흥법 13조에 따라 환경부에서 교육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등을 심사하는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인증 받았다.
‘생물자원 꿈나무 창의교실’은 상대적으로 생물자원교육기회가 적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늘을 나는 달팽이’와 ‘지렁이와 토양미생물 탐구교실’등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우리 주변의 생물들의 특징과 생태 등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이다.
안영희 관장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는 ‘찾아가는 박사님’, ‘생물자원체험’, ‘담수생물연구교실’, ‘자유학기제’ 등 많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더 많은 교육프로그램이 인증을 받아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질 좋은 교육프로그램이 보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신청은 홈페이지 또는 기관 대표 전화(054-530-0700) 및 교육부 담당자에게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외남면, 사랑의 감자수확 “구슬땀”
상주시 외남면(면장 조중래)에서는 22일 관내 휴경지에 재배한 “사랑의 감자”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면사무소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총 1,000kg의 감자를 수확했다.
이번에 수확한 감자는 지난 3월 송지리 휴경지 1,000㎡에 씨감자를 파종한 것으로 관내 경로당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외남면에서는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매년 감자, 배추 등 휴경지에 경작하여 관내 경로당과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조중래 외남면장은 “휴경지에 재배한 농산물을 이웃들에게 나눠주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며 “앞으로 휴경지 작물 재배를 확대해 나눔행사가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대학생, 화북면 찾아 농촌일손돕기
상주시 화북면에서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바쁜 영농철을 맞아 세종대학교 인문과학대학(학생대표 이현상)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북면 입석1리(이장 이대병)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학생들은 도착 후 입석1리(옥량동) 회관에 모여 이장(이대병)의 작업설명과 당부사항을 설명들은 후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삼삼오오 조를 나누어 포도작업, 밭작물 수확, 제초작업 등을 도왔다.
세종대학교 학생들은 지난 2010년부터 입석1리와 인연을 맺은 후 매년 영농철이면 마을을 찾아와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돕기를 실시해 어려운 농촌의 현실을 몸소 체험하고 주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최정섭 화북면장은 “바쁜 학업에도 불구하고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매년 입석1리 마을을 찾아주는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일손돕기 기간동안 열심히 땀 흘리고 어려운 농촌 현실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분향실 넓고 쾌적하게 단장, 모니터로 화장로 지켜봐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화장 문화를 장려하고 유가족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승천원(화장장)의 좁은 분향실과 고별실을 하나로 합쳐 넓고 편안한 분향실을 조성하는 등 승천원의 리모델링과 주차선 도색 및 제초작업 등으로 쾌적한 화장장 공간을 조성했다.
그 동안 분향실 1개소에 2가족의 유가족이 사용해 좁고 불편했다. 이에 상주시에서는 고별실 2개소와 분향실 1개소를 리모델링하여 분향실 3개소로 유가족이 화장하는 동안 편히 쉬고 고인에 대한 분향을 할 수 있도록 유가족별 독립된 공간을 두는 한편, 분향실에 온돌장판을 깔고 모니터를 설치해 화장로 진행과정을 볼 수 있게했다.
특히, 화장현장 모니터 설치로 화장의 신뢰성을 높이는 한편, 도내 최초로 화장장 이용료 카드수납을 실시해 이용자의 편의증진과 선진 화장 문화정착에 앞장서 왔다.
성충제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리모델링으로 유족의 아픔을 위로하며 지친 유족들이 잠시나마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승천원이 유가족에게 위로가 되는 공간이 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 승천원은 2011년 화장장 현대화사업으로 45억여원으로 신축하였으며, 현재 화장로 2개를 4회 가동하여 1일 8구를 처리하고 있다.
자전거 초기 모델 오디너리 자전거
상주자전거박물관(관장 전옥연)을 방문해 전시관에 자신들이 소장하고 있는 자전거와 똑같은 자전거가 전시되어있는 모습을 본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에 거주하는 강안톤, 강알료나 부부가 소장품 자전거를 21일 기증해 화제가 되고 있다.
기증 자전거는 자전거 발전사의 초기모델인 오디너리 자전거로 2013년도에 카페 인테리어용으로 미국에 직접 주문 제작한 제품이다.
기증자 강안톤씨는 러시아 출신 비올라 연주자이고 부인 강알료나씨는 한국인으로 국제커플인 두사람은 kbs 방송프로인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 남편”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강안톤씨는 고려인 4세로 부친 강바실리씨가 kbs 교향악단에서 활동할 당시 한국에서 초등학교를 다녔으며 현재 서울 시향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항일 독립 운동가였던 할아버지의 나라에 살면서 자신이 평소 아끼고 좋아하는 자전거를 박물관에 기증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조만간 태어날 아기랑 셋이서 다시 상주자전거박물관을 방문하고 싶다고 전했다.
전옥연 상주박물관장은 “전국유일의 자전거박물관에 대해 애정과 신뢰를 보내준 강안톤, 강알료나 부부에게 감사를 드리며, 박물관 유물기증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경찰서,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전개
상주경찰서장, 모범운전자회원, 녹색어머니회원등 100여명은 6월22일 성동초등학교 교문 앞에서 학생들에게 홍보전단과 물품을 나눠주며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예방과 스쿨존 내 보행3원칙 준수 (서다, 보다, 걷다) 운동을 진행하였다.
2016학년도 유치원, 중등 신규교사 멘토링 멘토·멘티 체험연수 개최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며 함께하는 성장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은 2016년 6월 22일(수) 14:30시부터 상주예술문화체험센터에서 관내 유ㆍ중 신규교사 15명과 멘토교사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학년도 유치원, 중등 신규교사 멘토링 멘토·멘티 체험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체험연수는 「신규교사의 수업 적용 기술」을 주제로 상주예술문화체험센터의 정운석 도예강사와 주상선 모듬북 강사의 진행 하에 미술수업에 적용 가능한 도예체험과 음악수업에 적용 가능한 모듬북 활동을 실시하였다.
실제 현장에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기법을 위주로 체험연수가 진행되었으며, 신규교사와 멘토가 수업 적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초병설유치원 교사 박○○는 “유아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미술활동에 대해 평소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 도예체험을 통해 유아들에게 흙놀이 활동을 소개하고, 전개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다.”고 하였다.
연수에 참석한 멘토 00초병설유치원 교사 구00은 “신규교사들과 수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가운데 신규교사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들을 수 있어 오히려 도움이 되었고, 이번 체험연수가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이라 의미가 컸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교육지원청 권오균 교육장은 “멘토교사가 그동안의 경험에 바탕을 둔 노하우를 신규교사들에게 지속적으로 전수해주고, 도움을 주고받음으로써 교사의 능력이 효율적으로 향상되길 기대한다.
또한 아이들이 행복한 유치원, 학교를 만들어 상주교육에 크게 이바지하는 교사로 우뚝 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22일 오전 10시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내빈, 수료생 및 지도강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상반기 여성교육 수료식』이 열렸다.
상반기 여성교육은 지난 3월 7일 개강하여 4개월 동안 26개 과목 28개반에 548명이 수강했다. 여성의 능력개발 향상과 자격증 취득에 중점을 두고 실시해, 예쁜 손글씨 POP 등 4개 과목에 40여 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창업과 취업에 유리한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그 동안 배운 솜씨로 자격요리, 화훼장식, 홈패션, 퀼트 등 14개반에서 제출한 900여 점의 작품이 여성회관에 전시됐다.
의식 행사 후 이어진 작품발표회에서는 통기타&클래식, 구연동화, 댄스스포츠 등 12개반에서 멋진 공연을 펼쳐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각종 여성교육을 통해 취미 활동 및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로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공립 ‘상주좋은어린이집’ 개원식 열려
상주시에서는 22일 오후 2시 무양동 7주공임대아파트 단지내에서 이정백 상주시장과 남영숙 시의회의장, 학부모,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공립 ‘상주좋은어린이집’ 개원식이 열렸다.
개원식은 식전행사, 내빈소개,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다과회 순서로 진행됐다.
국공립 ‘상주좋은어린이집’은 주택법에 따라 300세대 이상 임대아파트에 지은 의무어린이집이다. 상주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무상임대 받아 총 9000만원(국비 4500만원, 지방비 4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리모델링을 했다.
7주공임대아파트 내 단독건물로 건축된 어린이집은 면적 263.08㎡(지상 1층) 정원 45명 규모로 보육실 4, 화장실 2, 조리실 1, 사무실 1, 휴게실 1, 자료실 2개소를 갖췄다.
어린이집 운영은 위탁업체 공모와 상주시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20년간 어린이집을 운영한 권은주 원장이 담당하며, 재원 아동은 45명, 보육교직원은 8명이 근무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국공립 상주좋은어린이집이 새롭게 문을 열어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맡기실 수 있고, 어린이들은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 이전 개소식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순옥)는 22일 오전 11시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가 예천지역으로 사무실 이전을 축하하는 개소식을 가졌다.
향후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는 신도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8년에 완공되는 신도시내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예천 사무실 이전으로 135만 도내 여성의 대변인 역할과 여성의 권익 신장은 물론 경북여성아카데미 운영 등 다양한 사업에 박차를 다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는 1980년2월20일 도내 여성단체 상호간의 친목도모 및 여성사회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창립한 도내 최대 여성단체이다.
※ 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순옥 / 2016. 2월 취임)
・ 조직 : 도 단위 23개단체, 시군여성단체협의회 23개단체 - 회원수 481천명정도
경상북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인사말을 통해 예천지역 사무실 개소로 지역 여성들이 더 결집되고, 또한 경북여성의 무한한 역량을 펼쳐 경북발전의 주역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고문] ‘음주운전자 옆에서 방조한 당신도 범법자’
‘음주운전자 옆에서 방조한 당신도 범법자
퇴근 후 술 한 잔이 인생의 낙이라는 듯 퇴근시간 이후에는 주변 식당에 손님들이 꽉 찬다. 직장 동료와, 친한 친구와 함께 바짝 구운 삼겹살 한 점에 소주 한잔을 털어 넘기며 사람들은 힘들었던 하루의 피곤을 녹이고는 한다.
이렇듯 퇴근 후 술 한 잔은 사람들의 빡빡한 삶에 기름칠을 해준다. 하지만 단 한순간의 실수로 그 술 한 잔은 당신의 인생에 먹칠을 할 수도 있다.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음주운전자뿐만 아니라 그 옆의 동승자 및 방조자까지도.
음주운전 방조범은 ‘내가 운전한 것도 아닌데 왜 내가 처벌을 받습니까?’라고 항의할 수도 있지만 음주운전 방조죄라는 것은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하고 있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모른척한 괘씸죄라고 볼 수 있겠다.
음주운전이 법적으로 금지된 행동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말리기는커녕 묵인했다는 점에서 처벌대상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음주운전 옆에 동승한 자만 음주운전 방조범일까? 아니다. 음주운전 방조범 입건대상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음주운전 사실을 알고도 차량열쇠를 제공한자, 두 번째 음주운전 권유·공모하여 동승한 자, 세 번째 음주운전 방치한 지휘감독자, 네 번째 음주운전 예상되는 상황에서 술을 제공한 자 라고 할 수 있다.
차량열쇠 제공, 음주운전 권유·공모·방치 등은 이해가 가나 음주운전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술을 제공한 자(주로 식당업주)는 어떤 상황을 말하는 것인지 의아해할 수 있다.
지난 5월에 적발된 사례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승합차를 이용해 화물차 운전자들을 식당으로 데려와 술을 판 식당업주의 경우 위 상황에 해당된다.
음주운전은 이제 음주운전을 한 나와 나로 인해 발생된 피해자뿐만 아니라 나를 운전하게 방치한 동료와 친구들(동승·방조자)까지 피해를 입는다는 것을 숙지하고
술을 마셨을 때는 운전대를 잡는 것이 아닌 대리운전을 부르거나 택시를 타는 등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이고, 동승·방조자는 운전대를 잡게 한 책임을 나도 받아야한다는 것을 알고 이러한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상주경찰서 중앙지구대 경장 김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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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마여
고향 소식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