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게 ( 重 量)
石 英 박 길 동
사람에게는 두개의 무게 중량이 있다
그 하나는 몸 무게 體重이고
또 하나는 마음의 무게 心重이다
몸 무게의 체중은 보통 신장身長에서
일백을 덜어 내고 그 수數에 구십
퍼센트이면 가장 적정한 체중으로
환영하며 대접을 받는다
(예 : 신장 170cm_100=70×90%=63kg )
체중은 그 기준에 따라 약체질, 과체중
비만으로 관리에 신경을 기울이게 되지만
마음의 무게 심중心重은 저울로 무게를
달 수 없고
기준이 정해져 있지 않기에 마음의
중량이 무거우면 무거울 수록 기품氣品을
더해 각광과 환영의 대접을 받는다
우리는 흔히 정중하지 못한 사람을 (보거나 대할때 )
경솔하다 가볍다 깝쪽거린다는 표현을 하고
경멸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마음의 무게, 중량이
수준에 못 미치기 때문이리라
반면에 점잖고 정중한 사람을 보고 대할때는
묵직하고 듬직하다 믿을만 하다 라는 신뢰하는
표현을 하며 존경을 한다.
사람은 다른 사람이 하찮게 여기는 경솔하거나
가볍게 말과 행동을 하지 않기를 바라고
듬직하고 묵직하게 행동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써
인격자로 대우을 해 주고 존경함은 물론
상대가 편안한 사람으로 느끼며 신뢰를 하게된다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고 상대자가 있기에
경솔함 보다는 중량감 있고 묵직하게
말과 행동을 함으로써 존경과 신뢰를
받도록 처신에 소홀함이 없어야 하겠다
우리는 인격자답게 처신하고 품위를 유지
무게가 있는 사람, 무게가 나가는 사람으로
인식되도록 하여 존중을 받도록 하자
품격은 인생의 삶을 좌지우지 한다 해도 과언은 아니다
무게있는 사람. 무게가 나가는 사람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해야만 하겠다
-2022년 7월 24일
어느 사람의 말과 행동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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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게 重 量
박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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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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