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재앙(災殃)을 안겨준 7월을 보내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자는
사망자 47명과 실종3명을 포함 5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공공시설 피해 : 1,327건
사유시설 피해 : 1,289건
도로사면 151곳, 하천 제방 322곳 유실. 낙석·산사태 209건, 토사 유출 104건, 상하수도 파손 114건, 침수는 197건
농작물 침수 피해: 만4천353㏊ / 낙과피해 229㏊
시설피해에 대한 응급복구 : 2천616건 가운데 1천383건(53%) 완료
통제된 도로 : 195곳
(하천변 591곳, 둔치주차장 129곳, 국립공원 58개 탐방로, 숲길 56개 구간도 통제)
소, 돼지, 닭등 가축피해: 825,000 여 마리다.
이번 피해로 전체 대피 인원이 1만 7천여명 중 아직까지 집에 들어가지 못한 가구가 한 3,500여 가구에 5,500명, 정도 되며 농경지가 약3만 4천 ha 정도가 침수됐거나 파손되었는데
이 정도의 규모가 어느 정도냐 하면 서울시 전체 면적의 절반 정도라고 보면 된다.
주택은 500여 채 정도가 침수됐고 그중125채가 파손된 것으로 집계 되었다.
순간 삶의 보금자리와 생업의 터전을 잃은 피해민들 우리국민들이 그냥있진 않을것이니 용기내어 복구에 전념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라면서 희망찬 내일을 기대합시다.
원망스런 7월도 오늘이 마지막 날이다.
더위도 10일 정도만 참으면 시원해질 것이다.
그러다보면 가을이고 겨울에 이어 또 한해가 마무리 될것이다.
5시25분 첫차로 대하역에 도착. 동패지하차도 까지4km 산길4km하산길1km
(9km/4시간(휴식시간 포함))
마두역에서 대하역까진 전철이용.
대하역 4번출구에서 산행 시작.
고양시 종합운동장.
서구청.
서구청.
종합운동장.
암벽등반 경기장.
하천.
일출.
김삿갓님.
동패지하차도.
평화누리길 6코스 시작점.
보기보단 경사가 아주 심함.
바람한점없는 아주 무더운 날입니다.
그래서 첫차로와서 일찍 마칠계획으로 시작함.
자라바위.
헬기장.
2등 삼각점.
심학정.
더위를 이기려고 고생하셨습니다.
김포쪽.
운정쪽.
심학산 둘레길.
옥천사 대불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