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교육청 면담>
- 임금교섭 및 임금체계협의 해법, 교육감이 직접 답하라!
○ 일시 : 2024년 10월 31일 ~ 11월 15일
ㅇ장소 : 각 시도교육청
여성노조를 비롯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각 시도교육감을 만나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2024년 집단임금교섭이 교섭결렬과 조정중지, 총파업을 앞둔 상황에서 노조 요구안의 의미를 전달하고, 교육감이 교섭에 직접 나서 학교비정규직 차별해소를 위해 책임감있게 결단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현재 여성노조는 사측의 불성실한 교섭행태를 규탄하고 집단임금교섭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각 시도교육청에 천막을 설치하고 농성에 돌입하였습니다. 천막농성을 시작으로 12월 6일 예정된 총파업까지 여성노조는 강력한 총력투쟁을 전개해 갈 것입니다.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직접 교육감들이 나서서 책임있게 교섭을 챙기고 진정성이 담긴 제시안으로 우리를 설득하는 길 뿐입니다.
- 물가폭등, 실질임금 하락 반영한 임금인상안 제시하라!
- 기본급은 최저임금에 맞추고, 명절휴가비 지급기준 차별 말라!
- 2년 동결 근속수당, 1천원 인상안 철회하고 대폭 인상하라!
- 급식실 결원사태 방치말고, 저임금 개선책 당장 제시하라!
- 임금교섭안 전문부터 부칙까지 성실한 수정안 제시하라!
- 임금교섭 및 임금체계협의 해법, 교육감이 직접 답하라!
서울교육감 면담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