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마태복음 22장 37~38절
성도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서 그 무엇보다도 온 마음을 원하십니다. 온 마음은 그 대상을 사랑할 때 가능한 것으로, 부모가 자녀에게 마음을 쏟는 그 이상으로 마음을 다하는 것입니다.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면 하나님 뜻과 말씀을 즐거워하고 기쁜 마음으로 순종합니다. 또 물질과 봉사로, 기도와 찬양으로, 사랑과 감사를 담아 드립니다.
우리에게 감사하고 기쁜 일이 있을 때는 마음을 다하기가 좀 쉽습니다. 그러나 상황이 안 좋고, 불순종으로 마음이 눌리면 마음을 다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럴 때 최선은 하나님께 기도하고 회개함으로 마음을 토로하면서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려움 가운데서 하나님을 찾는 그 마음을 기뻐 받으십니다. 헝클어진 마음을 만지시고 씻겨주시며, 하나님의 빛을 뿌려주십니다.
우리의 상황이 좋을 때나 안 좋을 때나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삶은 복됩니다. 영적, 육적으로 안전하고 성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살아가면서 위기나 답답한 일을 만나더라도 상황을 모면하는 것에 급급하지 않습니다.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신뢰하고 찾을 때 보호의 손길이 있고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기도 하는 것은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은 측량할 수 없고 무한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과 뜻과 성품과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일입니다.
첫댓글 예배드리는 기쁨이 감사합니다.
형제인의 예배가 감사합니다.
가족이 모두 모이니 감사합니다.
가족들이 모여 웃을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이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온 맘 다하여 주를 사랑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