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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다육사랑 갤러리 물 빠져도 괜찮아~~~
나무처럼^^*(오송) 추천 0 조회 717 17.05.29 12:54 댓글 6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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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5.30 15:52

    여우님 오랜만이예요^^
    네에..저에겐 겨울이 있으니깐요...ㅎㅎ 가을에도 별루 물이 안들더라구요. 베란다에서는.
    겨울지나구 2~3월쯤 그나마 울집환경에서의 절정을 이루니 이른 봄을 기다려야하는건가요? ㅎㅎ^^
    퓨베센스 제가 간 곳에서도 딱 하나뿐이라 안파는거라했었어요. 그나마 작은 아이라...그냥 서비스로 주셨네요.^^ 거기도 나름 단골이었거든요. 전 딱 세군데 들려요. 꽃사. 울 동네. 그리고 청주. ㅋㅋ 성격이 가는데만 가는 사람이라 단순하기 짝이 없지요~ ㅎㅎ 요런 야생화느낌의 아이들이 이뻐서 저도 쪼르륵 큰 밭떼기 분에 놓고 키우고 싶은데 자리가 없어서.... 요즘은 화가 나려해요...ㅎㅎ^^
    더운날씨 건강조심하시구요~

  • 17.05.29 22:03

    물빠져도 이뿐데요.
    몇달후면 또 색동옷입고
    방긋 웃을꺼예요.

  • 작성자 17.05.30 15:56

    색동옷 입구 방긋~^^ 그 날을 그리며 저도 방긋방긋 웃으며 지내야겠네요...ㅎㅎ
    반갑습니다 또마님 또마님 댓글에 미소짓네요.^^
    남은 하루도 고운 하루 되시구요~~

  • 17.05.29 22:48

    이불가방 메고 있는 공주가
    어쩜 이리 귀여울까요~^^
    추수해서 떡 돌린단 소리에
    빵 터졌어요~~ㅎㅎ
    벼이삭이 잘 여물어 공주가
    관찰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펜우드(수자나에)라고 하는 육이
    울집에도 있는데 나무처럼님 육이가
    더 튼실해보이네요~울집엔 자잘하게
    땅꼬마 같아요.^^

  • 작성자 17.05.30 15:59

    ㅋㅋ 힘 무지 쓰지요. 울 공주^^ ㅎㅎ 얼마전에 목화씨를 물어보더라구요. 분무기로 관엽식물 물 주다가요....내 목화씨~~하는데 아유..깜짝 놀랬지뭐예요...ㅎㅎ 그거? 어 그거 다 보냈지....했더니 어디로? ㅎㅎㅎ
    하늘나라에 벌써 갔어....ㅠㅠ 근데 이번에 벼는 자기가 가져온게 아니라선지 별 관심이 없더라구요.
    울 공주가 만든 화분이 있어요. 오늘 아침엔 여기에 다육이 심구 싶다는거예요..@.@ 근데 그 분에 칠한게 수성물감이라 제가 마무리를 해줄 수가 없더라구요. 그냥 지금 잘 보이는곳에 전시만 해두었는데 오늘 아침 대뜸 다육이 심고 싶다구...그래서 제가 이건 물에 녹아서 안된다고 하니 "맞다 클레이로 다육이 만들면 되지..

  • 작성자 17.05.30 16:00

    오늘 아침 꼼지락꼼지락 거리다가 그냥 나갔네요. 완성은 안하고 아마 만들다 다른거로 바뀐거 같아요...ㅎㅎ
    예전에 쓰던 유성물감 다 버렸는데 다시 사와야할까봐요. 울 공주 놀이하게...^^ 초록우산님댁 예쁘니도 보고 싶네요. 어떤 아이인지...^^ 이제 실습 다 끝나셨나요? 더운날씨 건강 조심하시구요~~^^

  • 작성자 17.05.30 16:02

    울공주 작품이예요 ㅎㅎ 엄마따라 옆에서 ^^

  • 작성자 17.05.30 16:03

    @나무처럼^^*(오송) 클릭하셔야 3개가 다 보이네요^^

  • 17.05.30 16:22

    @나무처럼^^*(오송) ㅎㅎ 하는짓마다 넘 귀여운 공주네요^^
    물감 칠한 작품들이 예사롭지 않는걸요ㅎㅎ 담에 커서 어떤인물이 될지 넘의딸인데도 사뭇 기대되네요 ^^
    전 실습기간중에 어르신들과 풍선치기로 넘 잼나게 놀아 드리다가 종아리 근육 파열되어
    일주일째 치료받고 있어요 ㅜㅜ
    제 몸 상태가 부실하다보니 이래요^^ 다행히 수업과 실습은
    어제부로 끝나고 7월에 시험만
    치면 된답니다^^
    이제 자주 꽃사에서 뵐것 같아요ㅎㅎ

  • 작성자 17.05.31 15:00

    @초록우산 ㅋㅋ 기대에 부흥하게 잘 키우고 성장해야할텐데 말이예요...^^ 오늘도 혼자 점심먹고 설거지 하며 울 공주 한 말이 떠올라 혼자 웃는 고슴도치 엄마랍니다. ㅎ 갑자기 "엄마...전 흰짤(쌀)은 시러요... 흰짤은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게 아니지요?? 그래서 흰짤만 있음 먹고 싶지 않아요"라고 어제 저녁에 했던 말이 생각이 나더라구요...ㅎㅎㅎ 그게 정말 혼식에대해 잘 알고 있어서 그런게 아니구요, 그냥 밥이 먹고 싶지 않아서 하는 말이거든요...ㅎㅎㅎ 아유 귀여워. 엄마가 평소 하는 말을 자기 상황에 맞춰 사용하는데 은근 그게 설득력이 있어요. ㅎㅎㅎㅎ 식탁위에 빵이 있는 걸 보고 한 말이예요. 빵 먹고 싶어서...^^

  • 작성자 17.05.31 15:04

    @초록우산 근육파열...에휴...ㅠㅠ 정말 고생많으셨겟어요. 어르신들과 좋은 활동 하시다가 ....ㅠㅠ
    점점 나아지고 계신거지요? 교육과 실습이 다 끝나셨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치료 잘 받으시고 빨리 쾌차하시길 바래요. 뭣보다 이제 카페에서 자주 뵐 수 있다니 반갑네요.ㅎㅎ
    근데 제가 예전처럼 자주 못들어오고 있어요..^^;; 울 공주가 밖에서 오랫동안 놀다 밥 먹을때 다 되서 들어오려하다보니 씻기고 저녁먹이고 나면 제가 녹초가 되더라구요..ㅠㅠ 책읽어주고 재우다 저도 늘 꿈나라로 떠나버리고 아침을 맞이하네요. 이 생활이 반복이예요...@.@
    그래도 아프지 않고 건강하면 다행인거겠지요..^^ 더위에 건강조심하시구요. 초록우산님^^

  • 17.05.29 23:02

    ㅎㅎㅎ...뽀로로 파크에 나들이 간 공주님의 표정이 마냥 행복해 보이는듯 시포유...~^^*

    비슷한 모습 때문에 수산나에의 교배종인 페른우드... Crassula Fernwood..가 국내에서 수산나에로도 유통되었는데
    지 눈엔 윗녀석은 원종인 수산나에...Crassula susannae...에 가까워 보이네유...
    두녀석을 비교해 보시길...~^^*

    Crassula susannae...

  • 17.05.29 22:59

    Crassula Fernwood...

  • 작성자 17.05.31 14:45

    이제 집안에서보다 밖에서 놀면 마냥 더 신나라하네요. 오늘도 하원하면 밖에서 내내 놀다가 7시 다 되어 들어간다고 할거예요.ㅎㅎ 그 바람에 제가 요즘은 초저녁부터 힘이 모자라 9시 공주 재울때 먼저 기절해서 자버리네요. ㅎㅎ 희망님 안녕하시지요^^ 답글이 좀 늦었네요~~
    희망님 말씀처럼 수산나에에 더 가까워보이네요.^^ 덕분에 다육이 공부 많이 하네요. ㅎㅎ
    오늘은 밤에 비 예보가 있어서 그런가 구름이 오락가락 하고 바람도 많이 부네요~~
    남은 하루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보내세요 희망님^^

  • 작성자 17.05.31 14:48

    @희망6864 페른우드는 좀 다르지만 백로랑도 느낌이 비슷하네요.^^

  • 17.05.30 07:49

    나무처럼님네 물 빠진 아가들이 우리집 물든아가들보다 아니 물이 안드는 ㅎㅎ 이뻐요 이뻐~
    낮잠이불가방 어깨에 메고있는 공주님 넘 귀엽고 이뻐서 오동통 볼살에 톡 꼬집고 갑니다 ㅎㅎ

  • 작성자 17.05.31 14:50

    이쁘다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호두맘님^^
    저도 요즘 꽃사에 예전처럼 자주 매일같이 들어오지 못하다보니 호두맘님도 오랜만인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울 공주 낮잠 이불 들고 힘자랑 하다 땀 홀딱 빼고 갔답니다..ㅎㅎ 하원후 물어보니 교실까지 갖고 올라 갔다네요. 다른 친구들은 선생님이 들어주셨다구....ㅎㅎㅎ
    오늘은 실내에서도 더위가 느껴지네요~ 이제 여름이 성큼 가까이 왔나봐요. 건강하고 즐겁게 남은 하루도 잘 보내시구요 호두맘님^^

  • 17.05.30 09:51

    홍공작 참 깔끔하게 키우시네요..
    전 프릴종류가 참 안되서 다 내쳤어요~~잎끝이 자꾸만 마르더라구요..그래서 당인도 못기르고..ㅠ
    ㅎㅎㅎ저 벼.....익으면 어찌 거둘지 참 궁금해집니다~~~

  • 작성자 17.05.31 14:54

    안녕하세요 숲속벤치님^^
    홍공작. 얼마전 물 먹고 헤벌레 퍼져 참 미워보였는데 미안해서 창틀에 내내 두었더니 다시금 쪼매 괜찮아진듯해요. 숲속벤치님이 고운 댓글 남겨주셔서 다시보니 왠지 더 이뻐보이는 홍공작이네요..ㅎㅎ^^
    다육맘들에게 누구나 잘 안되고 잘 안맞는 다육이가 있기 마련인가봐요...ㅎㅎ 저는 바위솔이 그랫는데 이번에 고운님으로부터 나눔을 받아서 다시 도전하게 되었네요..^^ 연화바위솔이 까탈스러운지 고 아이는 자리를 잘 잡지 못하는것 같네요. 다른 아이들은 첨처럼 이쁜 모습으로 자리 잡아가는것 같구요. 그래도 다행이라 생각해요~~ 벼...ㅎㅎ 글쎄요 저도 궁금하네요..^^ 좋은날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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