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억 "장충동 이건희 저택"··이재현 CJ그룹 "장남"이 샀다
업계에서는 이 부장이 이 전 회장의 저택을 매입한 것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후계자로서 대외적인 입지를 끌어올리기 위한 것으로 평가한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삼성가 종손인 이 부장이 매입한 저택은 삼성그룹의 모태라고 할 수 있는 장충동에 있다”며 “삼성가 종손이자 CJ그룹의 후계자로서 대외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평가했다. 이 부장이 매입한 저택의 근처에는 CJ미래경영연구원이 위치하는 등 삼성가와 CJ그룹의 부동산들이 즐비하다. CJ문화재단이 지난 4월 이 전 회장의 유족으로부터 기증받은 저택도 이 부장이 매입한 집과 골목 하나를 두고 자리 잡고 있다.
첫댓글 와우
집이 얼마나 좋으면 200억이나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