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을 내리고싶다.
미국이란 거대한 경제대국임은 틀림없다. 한국사람이 생각하는 복지국가 그리고 천국생활이란 단편적인 말이다.
한인 노인층의 빈곤율이 31% 이며3명중 1명은 가까스로 끼니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민 1세대로 온갖 고생을 해 오면서 자녀교육과 내집 마련등에 휘둘리는 바람에 자신들에 대한 노후준비는 매우부족했던것이 현실이며 은퇴 후에도 일을 해야 하지만 고령으로인해 취업 기회가 부족하기 때문에 빈곤을 벗어나기 힘든 구조다. 또한 이민자라는 특수한 신분 때문에 겪는 어려움도 상당한 것으로 지적된다. 시민권자의 경우 연금이나 메디케어 등의 복지 혜택을 누릴수 있지만 비 영주권자들은 이 같은 혜택에서 제외된다. 또한 소통 문제까지 따르기 때문에 어려운처지에 있는 한인 시니어들이 적지않다. 이런 저런 이유는 34% 심각한 우울증 10명중 1명은 자살충동 경험을 느끼고 있지만 미 정부에서는 개인문제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명절등이 되면 각종 행사들이 넘쳐나지만 몇 시간으로 끝나는 이벤트에 그칠뿐 빈곤 노인들에대한 근본적인 문제에는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한인 독거노인 문제는 한인 사회가 안고 가야할 필수 과제다. 한국 사회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생활반경에서 몰아내는 경우도 심심치 않다. 노인 혼자 거주할 수 있는 아파트를 얻어 내 보낸다던가 노인 센터등의 시설에 의탁하는 사례는 한국이나 마찬가지다. 나는 LA 인근에 위치한 노인복지 시설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전문적 케어라는 명분하에 " 신 고려장"에 내몰린 한인노인들을 목격할 수 있었다. 집안으로 인한 요양원 경영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유심히 관찰하고 왔다. 널 싱홈이 편하다는 한 할머니는 매주 두번씩 먹을수 있는 한국식 밥시간이 행복하고 동무들도 있고 자식들과 함께 사는것 보다 널 싱홈이 편하다고 말한다. 김을녀 할머니의 침대 한켠에는 낡은 성경 책과 십자가가 놓여 있을뿐 한장의 가족 사진도 없었다.버젓이 자식이 있어도 혼자 살거나 요양시설에 의탁한 한인노인들도 많다. 한마디로 :신 고려장"에 떠 밀려 가족과 단절 궁핍 사회적 외면 등으로 우울증 심각한 삶을 사는 현실이다. 끝 맺음으로 앞 뒤 문맥이 맞지않는 기행문 올려드림을 이해하여 주시리라 믿으며 한인 사회 실상을 옮겨드립니다.
다행스런 긍지로 Korea 는 미국 전 사회나 허리우드 유니버살 관광온 세계인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어 보았지만 KOREA 를 모르는 사람은 없었다.그만치 국위 선양 된것은 삼성.엘지 반도체 현대자동차 일본을 앞지른수출물량 조선 선박 스포츠 를 통한박세리 김연하 소녀시대의 한류 열풍 라스베가스의 큰 길목 천정의전자쑈를 제작한 엘지 LA의지하철 수주 이 모든것이 세계 곳곳 살고있는 교민에게 힘을 실어주고 한국 국민이 외국가서 ( 나의 경험 ) 어깨를 활짝 펴고 긍지의 삶을 살수있도록 온 국민이 힘을 뫃을 때 그때 대한민국은 세계열방에서 앞장 설것이다. 미국 사는 2 세 비지네스 한청년 그의지나는 말 한마디 귀띰은 한국사람 매너와 고칠점 너무 많다는 귓속 말에 돌아서는 내 마음은 무언가 잃어버린 텅 빈 맘 무거워졌다.
첫댓글 위의 사진은 센프란시스코 항구인 선착장 배타는곳 금문교 다리와 영화로알려진 유명한 빠삐용 수용소 감옥을 촬영한곳이며
허리우드에서 고인이된 마리린몬로 동상에서 한컷 사진과 세계적인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유니버스 스튜디오 그리고
한인의날 거리축제에서 김종완 교수와 한컷트 사진...
여행을 하다보면 자랑스러운 애국자들이 많다는걸 알았어요.
시간을 아껴가며 피땀흘리시는 분들에게 큰 박수를 ... 그러했기에 오늘이 있고 더 발전하는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상세히 올려주신 긴 여행문과 사진 잘 봤습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하림님께도 큰 박수를 ..........
과분한 칭찬에 송구스럽고 2012년에는 한번 갔다온 동남아지만 한번더 다른나라에 갔다올려고 합니다.
도요새님도 여행을 좋아 하시는가 봅니다..감사합니다.격려가 있기에 더 힘을내어 기행문을 올려드리고 싶습니다..
맨밑에 사진은 실제추락한 비행기 잔해를 옮겨 촬영하는 장소입니다..
유니버살은 거센장마 폭풍 따위는 실제 현상처럼 똑같이 재현합니다.세계적인 영화촬영장소는 그 어느나라도 딸아갈수없고
촬영장소를 버스를 타고 한시간을 돌아다니며 구경한다는것은 상상을해보시면 아실겁니다..
먼로 보다도 더 멋지십니다요 !!
구박사님도 너무 웃기십니다..ㅎㅎ
먼로보다 더 멋지면 저란존재가 이자리에 있겠습니까..ㅋㅋ
암튼 넘 고맙습니다..다음기회 쇠주한잔 올리겠습니다..ㅎㅎ
좋은 여행 계획 잘 세우셔서 많은 정보도 부탁 합니다.
조우리님은 여유가 있으신거 같은데 혹시 서부지역 가시면 좋은 숙박시설 식사두끼에 그렇게 비싸지않는
1 박에 6~7만원이면 깨끗한 모텔급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수준급을 안내해드릴수 있습니다..
저는 1 개월 동안 있었지만 사장님이 공항 오고 가고 픽업 다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