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도심으로 둘러쌓인 산(山)이 완산칠봉( 完山七峰 완산공원)입니다. 완산칠봉( 完山七峰)은 글자 그대로 7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도심속의 수려한 산림공원입니다. 완산동, 서서학동, 평화동, 삼천동, 효자동으로 둘러싸여있는 전주 건지산(乾止山) 다음으로 제법 넓은 도심속의 산림공원입니다. 맨 오른족 아래 거대한 사각형 건물이 보이는데, 한국문화유산의 전당 건물이며, 그 앞으로 전주천 청연루 누각이 있는 남천교가 살짝 보입니다. 남고산성(南固山城) 갈때는 동서학동의 교육대와 한국문화유산의 전당옆을 지나 맨 왼쪽에 보이는데 산성(山城) 벽화마을로 올라갑니다.
전주 승암산 (僧巖山 306m치명자산) 정상에서 바라본 도심한가운데에 섬처럼 자리한 "전주 완산칠봉(完山七峰)"과 전주 구도심 그리고 전주 천변 옆의 전주한옥마을(교동, 풍남동) 과 자만(慈滿) 벽화 마을도 보입니다. 사진 아랫쪽 전주천변에 전주 생태자연체험관"도 보입니다. "전주 완산칠봉(完山七峰)"과 마주한 왼쪽의 산은 남고산(南固山)입니다. 남고산(南固山)은 남고사(南固寺)와 남고산성(南固山城)이 있으며 학산(鶴山)공원과 이어져 있고 전주 고덕산(高德山 603m)으로 가는 길목이며 전주 구도심에서 접근성이 아주 좋습니다.
"전주 완산칠봉(完山七峰)의 모습입니다. 전주 완산공원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전주완산칠봉(완산공원)은 서울의 남산(南山)에 비유될것 같습니다. 전주시 구도심 중심에 전주완산칠봉(완산공원)이 있으며 전주시 어디에 있더라도 전주완산칠봉(완산공원)은 잘 보입니다.
왼쪽은 남고산성이 있는 전주 남고산이며 오른쪽의 산이 "전주 완산칠봉(完山七峰)입니다.
전주 승암산 (僧巖山 306m치명자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주시 풍경입니다. 전주시내 전체가 다 보입니다. "전주 완산칠봉(完山七峰)" 옆의 전주 남고산 억경대, 만경대위에서도 전주시내 전체를 조망할수 있습니다.
전주 완산공원 즉 "전주 완산칠봉(完山七峰)"의 7개 봉우리 탐방로입니다.
"전주 완산칠봉(完山七峰)" 7개 봉우리 중에 185m로 장군봉이 제일 높습니다.
동학전적지 옆에 기념 누각이 고즈넉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전주 완산칠봉(완산공원)이 동학농민 혁명군과 전주 관군의 격전지라는 사연이 담겨 있는 기념 비석입니다.
동학농민혁명군 전주 입성비입니다.
동학농민혁명군 전주 입성비 아래 적혀 있는 사연입니다.
전주 완산칠봉에 대한 소개가 간략히 적혀 있는 안내판입니다.
마실길은 마을길의 사투리로 주변 마을과 마을을 이어서 탐방루트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전주 완산칠봉(완산공원)은 전주한옥마을에서 아주 근거리에 위치 하고 있어서 전주한옥마을에서 전주 남부 재래시장 지나서 천변을 건너 걸어서 얼마든지 산책하실수 있습니다.
전주 완산칠봉(완산공원) 정상위의 팔각정의 모습입니다. 세운지 오래되어 낡은 모습입니다. 단청무늬의 색도 오랜 세월로 많이 바래져 있습니다. 매일 저녁이 되면 팔각정에서 밝은 등(燈)이 켜지는데, 전주시내에서 보면 바다한가운데 외로운 섬에 있는 등대에서 등(燈)이 켜진것같은 느낌을 줍니다. 완산칠봉이 전주 도심으로 둘러쌓인 산림공원인데 , 팔각정은 마치 섬에 있는 등대처럼 보일때도 있습니다. 깜깜한 저녁에 저 완산칠봉의 팔각정의 불빛을 보고 현재 내가 서 있는 위치를 알수도 있습니다.
전주 완산칠봉(완산공원) 팔각정에서 본 전주시내 모습입니다. 전주 평화동 신도시가 보입니다. 왼쪽에는 학산(鶴山)공원이 보이는데, 학산(鶴山)공원은 전주 고덕산(高德山 603m)으로 가는 길목입니다. 맨 오른쪽 흐미하게 웅장한 산이 모이는데, 모악산(母岳山794m)입니다.
저멀리 전주 완산칠봉(완산공원)에서 본 모악산(794m)입니다. 눈앞에 보이는 도심은 전주 서서학동과 평화동입니다. 전주 완산칠봉은 도심속에 거대한 숲이 있어서 전주시민들이 자주 산책합니다.
전주 완산칠봉(완산공원)에서 본 모악산(794m)입니다. 아주 가깝게 웅장해보입니다. 눈앞에 보이는 도심은 전주 서서학동과 평화동입니다.
돌탑을 예쁘게 잘 쌓아 놨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소원이 돌 하나 하나에 담겨 있을 것입니다.
전주 완산칠봉(완산공원)은 등산로가 아주 정비되어 있습니다.
금송아지 바위소개입니다.
사연이 많은 금송아지를 닮은 바위가 산책로에 있습니다.
금송아지 바위에 대한 전설 소개입니다.
바위가 우직한게 금송아지 모양을 닮았습니다.
마실길은 마을길이라는 뜻의 사투리인데, 전주한옥마을을 축으로 해서 주변 지역으로 마실길이 마을과 마을을 이어 이어져 있습니다. 전주 모악산 (794m)도 마실길(마을길)이 마을과 마을로 끝없이 이어져 있어 등산및 탐방하기 좋습니다.
편백나무숲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피톤치드향이 가득해서 상쾌해집니다.
피톤치드향이 찐한 편백나무 숲으로 쾌적한 공원입니다.
편백나무숲에 쉼터가 있어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수 있습니다.
편백나무들이 아주 많습니다.
전주완산칠봉앞의 마을 모습입니다.
전주 완산칠봉(완산공원) 입구에 다다른 모습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길은 편백나무 숲으로 향하는 입구이고 정상으로 이어진 등산로가 있는데, 사진에는 안나와 있지만 윗길 맨 오른편에 완산칠봉 정상으로 가는 도로가 있습니다. 즉 완산칠봉 메인 도로는 2개의 길이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길은 편백나무 숲으로 이어져 있고 정혜사"라는 사찰로 이러져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주택이 보입니다.
커다란 편백나무들숲이 아름답습니다.
완산칠봉( 완산공원)약수터의 모습입니다. 오른쪽 파란색 국자 모양의 바가지 아랫쪽에 집수정 하수구쪽으로 물이 흘러 내리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약수터가 지어진지 상당히 오랜세월이 흐른 듯한 느낌이듭니다. 물맛은 미네럴이 포함된 광천수로 아주 맛이 좋습니다.
편백나무숲 벤치에서 한가롭게 쉬고 있는 전주시민들의 모습입니다. 편백나무가 뿜어내는 피톤치드향이 가득하여 잠시만 앉아 있어도 머리가 맑아지고 편안해집니다.
편백나무 숲 쉼터에서 쉬고 있는 전주시민들의 모습입니다. 왼쪽의 한분은 누워서 주무시는 것 같고 오른쪽의 두분은 무슨 재밌는 게임놀이를 하는 것 같습니다.
전주 완산칠봉(완산공원) 편백나무숲에서 등산로를 타고 능선으로 올라오면 윗 이정표를 보게 되는데, 팔각정이 있는 장군봉 정상으로 가는 길과 정혜사 " 사찰가는 길로 나눠집니다.
이곳은 정혜사 사찰로 향하는 길입니다. 정혜사는 완산칠봉 남쪽 산기슭에 위치해 있어서 햇살이 강하게 비춥니다. 정혜사 울타리에 멋진 시(詩)가 적힌 액자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등산객들이 자나가면서 읽어보라고 전시해 놓은 것 같습니다.
완산칠봉 남쪽에 있는 정혜사의 풍경이입니다. 벌써 단풍이 빨갛게 들었습니다. 단풍을 보니 가을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정혜사의 뒷편 텃밭입니다. 올겨울 김장을 위해 심어놓은 배추가 가을 햇살을 받으며 잘 자라고 있습니다.
전주 완산칠봉 남쪽 양지바른 곳에 자리한 정혜사의 풍경이 수려합니다.
사찰 건물이 참 아름답습니다.
불당안의 5색 단청무늬와 그림들이 예쁩니다.
전주 완산칠봉 정혜사 소개 안내판입니다.
정혜사 앞마당에 큰 나무가 있는데, 저런 빨간 열매들이 많이 난 나무가 있었는데, 호기심에 만져보니 아주 단단했습니다. 저런 빨간 열매가 나는 나무가 왠지 이국적인 느낌입니다. 동남아시아에서나 볼수 있는 그런 나무열매처럼 보입니다. 한국에서는 쉽게 볼수 있는 나무열매는 아닌것 같습니다.
전주 완산칠봉 기슭에 자리한 전주 완산동(完山洞)의 구도심입니다. 마을이 참 고즈넉해보입니다.
산기슭 안쪽으로 구도심이 형성된 완산동(完山洞)은 살기 참 좋은 동네인것 같습니다. 공기 상쾌하고 물좋고 주변 풍경수려하고 언제든지 편백나무숲으로 갈수있고 등산할수있는데다가 겨울에는 북쪽의 차가운 바람을 산(山)이 막아주니 더할나위없이 살기좋은 동네입니다.
1894년 전주완산칠봉과 그 옆 다가산에서 동학농민혁명군과 전주관군의 치열한 격전이 있었고 동학농민혁명군이 승리한후 전주부성(全州府城)을 점령하는데, 동학농민 혁명군이 전주부성(全州府城)안으로 진입한 4대문중에 하나가 전주한옥마을에 있는 풍남문(豊南門)모습입니다. 전주 풍남문(豊南門)은 상당한 역사적 의미가 있는 전주부성(全州府城)의 유일하게 남은 역사유적입니다.
요즘은 관광객들이 풍남문을 찾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