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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의역사 | 7세기 중국 수나라 양제가 처음 시작함. 우리나라는 고려시대 최무선이 중국으로부터 화약제조법 습득하여 폭약 만듬. 중국은 폭죽이라하여 주로 축제에 사용했으나 유럽인들은 주로 폭탄제조에 신경을 섰다. 우리나라는 임진왜란 시 포를 만들어 일본군을 격퇴했으나 근년에 와서는 한화그룹에서 화약관련사업을 하고 있다. |
불꽃축제 |
우리나라는 2000년 서울시와 한화그룹이 세계불꽃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부산불꽃축제, 포항불꽃축제, 그이외에 여수, 롯데월드, 인천송도, 거제도 장승포 불꽃축제 등이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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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축제의 의의 | 불꽃축제는 공학예술 작품이다. 연화제조, 응용기술, 음향, 조명, 디자인, 영상 등을 조합한 공학예술작품이다. 불꽃행사는 시민들에게 황홀감과 환희를 가져다주는 이점이 있는 반면 불꽃축제 부산물은 자연을 훼손시키고 있다. 축제 당사자들은 이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
장승포 불꽃축제 | 처음은 거가대교 개통기념으로 대금 마을에서 진행하다 장승포로 옮겨온 것이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는 의미에서 축제를 한 것이다. 올해는 여기에 KTX조기착공과 어려운 살림살이를 하루쯤 잊어보자는 의미에서 개최한 것이다.
개막식에서는 2019년을 회상하고 2020년을 희망하는 각계각층 시민들의 희망메세지가 있은 후 송년불꽃축제 하이라이트인 불꽃축제에서는 레이저에 화려한 불꽃, 플라이보드 공연과 KTX 비행 등을 보면서 KTX 조기착공의 염원을 담아내고, 송년의 아쉬움을 달래는 낭만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에는 예년에 비해 많은 관광객들이 모였으며 불꽃쇼도 다양해졌다. 장승포 해안 중앙의 한곳에서 발사하던 폭죽도 3곳으로 변화를 주었으며 불꽃종류도 다양하였다. 날씨도 쾌청하고 바람도 적고하여 불꽃촬영하기에는 안성맞춤이었다.
한가지 아쉬움 점이 있다면 불꽃의 형태가 다양하지 못한 점이다. 촬영에 참여한 작가들은 대부분 만족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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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원리 | 불꽃놀이는 원소가 산소와 결합할 때 열과 빛을 내는 현상을 말한다. 먼저 황이 낮은 온도에서 불꽃이 탈 수 있도록 촉매제 역할을 하고, 황과 숯이 연소하면서 질산칼륨과 반응을 하여 산소가 발생하는데요. 그 산소가 불꽃을 타오르게 하고, 황은 특유의 냄새와 연기 상태로 남죠.
불꽃 색깔은 각 원소마다 특유의 색을 나타낸다. 그트론튬(빨강) 칼슘(주황),나트륨(노랑),바륨(초록),구리(파랑), 칼륨(보라),알루미늄(은색) ☆ 불꽃반응: 각 원소를 태웠을 때 불꽃이 특유의 색을 나타내는 화학작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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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포 미항 ...1번 장승포 수변공원 앞 2번 5국 등대 부근 3번 1구 등대부근
2,3번에서 발사한 야자나무 형상 불꽃
불꽃발사 뒷 배경은 장승포 2구에서4구까지의 그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