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만난 한 중국 관람객은 이같이 말하며 중국 화웨이 스마트폰에 대한 자부심을 밝혔다.
미국 '애플'과 한국 '삼성전자'보다는 스마트폰 성능이나 브랜드 가치면에서 아직 떨어지지만, 곧 따라잡을 수 있다는 얘기다.
화웨이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피라 바르셀로나 몬주익 컨벤션 센터에서 5세대(G) 통신이 가능한 폴더블(접고 펴지는) 스마트폰 '메이트X'를 이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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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삼성 다음은 화웨이"
24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만난 한 중국 관람객은 이같이 말하며 중국 화웨이 스마트폰에 대한 자부심을 밝혔다.
미국 ‘애플’과 한국 ‘삼성전자’보다는 스마트폰 성능이나 브랜드 가치면에서 아직 떨어지지만, 곧 따라잡을 수 있다는 얘기다. 이날 만난 중국 관람객들 모두 "화웨이, 하오(좋다)"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화웨이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피라 바르셀로나 몬주익 컨벤션 센터에서 5세대(G) 통신이 가능한 폴더블(접고 펴지는) 스마트폰 ‘메이트X’를 이날 공개했다.
메이트X에는 전면 6.6인치·후면 6.3인치 디스플레이가 장착됐다. 전면 디스플레이 뒷편에 접힌 후면 디스플레이를 펼치면 8인치까지 커진다. 삼성전자가 20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언팩 행사에서 선보인 ‘갤럭시 폴드’의 전면 디스플레이 크기는 4.6인치다. 펼치면 7.2인치까지 커진다.
리차드 유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최고경영책임자는 "화면이 작으면 할 수 있는 게 적다"며 "영화 감상이나 게임 플레이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메이트X처럼 큰 화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메이트X는 5G 통신이 가능하다. 4500밀리암페어시(mAh) 배터리가 장착됐으며 화웨이의 기린 980 프로세서가 장착됐다. 램은 8기가바이트(GB)에 512GB 메모리 용량이 장착됐다. 가격은 2299유로(약 292만원)으로 올해 중순 출시 예정이다. 갤럭시 폴드 출고가는 1980달러(약 222만원)로 올해 4월 출시 예정이다.
첫댓글휴대폰 하나에 300만 원 가까이 하는 것을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병원이나 한의원에서 고치기 힘든 병에 걸려 있으면서도 100만 원 아끼려고 자연건강캠프에 들어오지 않아 병든 몸을 이끌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으니, 하늘이 돕고 싶어도 도울 길이 막히는 것은 아닐까? 그러면서도 돈보다 몸이나 목숨이 값지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이를 어찌하랴!
첫댓글 휴대폰 하나에 300만 원 가까이 하는 것을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병원이나 한의원에서 고치기 힘든 병에 걸려 있으면서도 100만 원 아끼려고 자연건강캠프에 들어오지 않아 병든 몸을 이끌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으니, 하늘이 돕고 싶어도 도울 길이 막히는 것은 아닐까?
그러면서도 돈보다 몸이나 목숨이 값지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이를 어찌하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