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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폐기물: 전 세계 하천의 25% 이상이 잠재적인 독성 수준의 처방약으로 오염됨
2022년 11월 11일 금요일 by: 올리비아 쿡
(내추럴 뉴스) 새로운 연구는 세계 강의 4분의 1 이상이 잠재적으로 독성 수준의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물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미국 국립 과학 아카데미 회보에 게재된 이 연구는 세계의 강에서 활성 의약품 성분(API)의 존재를 조사했습니다. 연구에 참여한 연구원들은 연구된 장소의 4분의 1 이상에서 잠재적으로 독성 수준에 있는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과 처방전이 든 약의 농도를 발견했다.
61개의 제약 물질의 존재를 측정하기 위해, 연구원들은 이전에 API 오염에 대해 연구되지 않은 36개국을 포함하여, 7개 대륙에 걸쳐 104개국의 258개의 강에서 물 샘플을 얻었다.
이 연구는 API의 잔류물이 제조, 사용 및 폐기 과정에서 자연 환경을 오염시키고 오염시킨다고 보고했다. (관련: 제약 제품을 포함한 환경에서의 화학적 오염은 '지수적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의약품 제조로부터 입력을 받은 샘플링 현장, 처리되지 않은 오수의 배출을 받은 현장, 특히 건조한 기후의 위치, 배기 트럭 배출 및 폐기물 덤핑 현장 등에서 가장 높은 API 농도가 발견되었다.
연구자들은 한 나라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그 강에서 가장 오염도가 높은 의약품의 오염도를 강하게 연관시켰다.
대륙 전체에서 발견된 API는 모두 생활 습관 화합물 또는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API로 간주되었다: 카페인과 니코틴(자극제와 생활 습관 화합물), 코티닌(자극제와 생활 습관 화합물의 대사물), 아세트아미노펜/파라세타몰(진통제).
남극을 제외한 과학자들은 테놀롤(베타 차단제), 카르바마제핀(항간질), 세티리진 및 펙소페나딘(항히스타민), 시탈로프람(항히스타민), 데스벤라팍신 및 벤라팍신(항울제), 가바펜틴(항경련제), 리도카인(항증제), 메틴, 시타글립틴(항과민제), 항염증제(나트륨)을 발견했다.불면증 치료용 디아제핀) 및 트리메토프림(불면증균).
환경보호청 과학자 크리스찬 도튼은 "사람들은 약을 먹으면 몸이 약을 흡수해 없어진다고 생각하지만, 물론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우리 몸은 우리가 사용하는 약의 일부만 분해하고 그것이 대사되지 않는 것은 주로 소변을 통해 우리 몸을 떠나 하수망으로 들어갈 것이다.
현대 폐수 처리 공정은 폐수 내 환경에 민감한 물질에 대한 효과적인 장벽이지만 의약품의 흔적을 완전히 제거할 수는 없다. 따라서 하수처리 후 일정량의 API가 폐수처리장 폐수로 하천, 하천, 호수로 유입된다.
항균제 내성 및 슈퍼박테리아 발생
또한 이러한 처방전과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과 보충제가 물 속에 들어가 가정과 기업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가족과 사람들에게 해를 끼칩니다. 이것이 항생제 내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관련: 의약품에 오염된 미국인 4100만명의 식수)
항균제는 항균제, 항생제, 항진균제, 항기생제, 항바이러스제로 동시에 작용하여 광범위한 보호를 제공한다.
항생제의 발견으로 많은 세균 감염이 쉽게 치료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어떤 종류의 박테리아들은 저항하고 있다.
항균제 내성(AMR)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기생충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여 더 이상 약에 반응하지 않을 때 발생한다. 이것은 일반적인 감염을 치료하기 어렵게 만들 수 있고 질병 확산, 심각한 질병 및 사망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과학자들은 약물 내성 박테리아의 증가를 항생제의 광범위한 남용, 잘못된 사용, 오용과 연관시켰다. 항생제는 수십 년 동안 일반 개업의들과 병원 직원들에 의해 불필요하게 배포되어 해로운 박테리아를 슈퍼버그로 만들어 왔다.
전문가들은 "의사의 감독 없이 항생제를 복용하면 감염이 더 강력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또한 약물에 내성이 있는 슈퍼버그의 수를 증가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슈퍼버그는 박테리아를 치료하거나 파괴하기 위해 사용되는 하나 이상의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획득한 유해 박테리아에 붙여진 이름이다.
출처:
https://www.naturalnews.com/2022-11-11-over-25percent-rivers-potentially-contain-toxic-drugs.html
항생제 남용, 관리 부실로 인해 전세계 강의 상당수가 위험할 정도로 높은 수준의 항생물질로 오염돼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회의에서 발표(2019년)됐다. 항생물질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항생제에 강한 박테리아가 생겨나 항생제 약효가 크게 떨어진다.
의학저널 랜싯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적으로 항생제 내성균에 의한 사망자 수는 연간 70만명에 이른다. 유엔은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 증가로 인해 2050년에는 연간 1000만명이 사망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연구진은 사람과 동물의 배변이나 의약품 제조시설, 폐수 처리 시설에서 항생물질이 유출돼 토양과 강으로 유입되는 것으로 추정했다. 과학저널 뉴 사이언티스트는 사람의 경우 복용한 항생제 성분의 30~90%가 다시 몸 밖으로 배출된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유럽에서 두번째로 긴 오스트리아 다뉴브강에서는 폐렴 등의 호흡기 질환 치료제로 쓰이는 클래리스로마이신 등 7가지 항생물질이 안전 기준치의 4배 가까이 검출됐다. 유럽에서 가장 깨끗한 강이라는 평가를 받는 영국 런던의 템스강에서도 항생물질 5가지가 나왔다.
이 가운데 강 본류 1곳과 지류 3곳에서는 기준치 이상의 항생물질이 검출됐다. 피부 및 비뇨기 질환 치료제인 시프로플록사신은 기준치의 3배 이상이었다. 유럽에서 테스트한 지역의 8%가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연구진은 검사를 실시한 72개국 711곳의 65%에서 항생물질을 검출했으며, 전체의 15.6%인 111곳의 항생물질 농도가 기준치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대체로 저소득 국가의 강에서 항생제 농도가 높았다고 강조했다.
지역별로는 아프리카와 아시아가 가장 심했다. 아프리카에선 검사 지역의 35%에서 기준치 이상의 항생물질이 검출됐다. 방글라데시에서는 질염 치료제인 메트로니다졸이 기준치의 300배 이상 나왔다. 이들 나라에선 폐수 처리 시설 인근에서 많은 양의 항생물질이 검출됐다.
아프리카 케냐의 강에서는 약물 농도가 너무 높아 물고기가 살 수 없을 정도의 총체적인 개체 파괴가 벌어지고 있다. 전 세계 인구 중 3억2천300만명이 오염된 식수를 마시고 있으며 해마다 340만명이 수인성 질병으로 숨진다고 유엔환경계획이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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