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성 전문가들이나 범죄심리학 전문가들의 말을 들어보면</P>
<P>남성우월주의가 강한 사회일수록 성범죄 발생률이 높다고 한다.</P>
<P>물론 나라마다 차이가 있겠으나 대체로 그렇다고 한다.</P>
<P> </P>
<P>보통 사람들은 생각하기를</P>
<P>"성 범죄는 그 범죄자 당사자가 음란해서 성욕의 노예가 되었다거나</P>
<P>혹은 그 사회 자체가 성욕의 지배를 당하는 음란한 사회여서 발생한다"고 생각한다.</P>
<P> </P>
<P>그런 부분도 있을 수 있으나</P>
<P>실제적으로 성범죄는 단순히 </P>
<P>인간의 성욕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P>
<P>그리고 인간이 성욕을 억제하지 못하거나</P>
<P>해결하지 못해서, 성적 욕구의 불만족 때문에 발생되는</P>
<P>'성'의 문제가 아니라 '폭력'의 문제다.</P>
<P> </P>
<P>남성 중심 문화, 남성우월주의 문화가</P>
<P>낳은 범죄라는 것이다.</P>
<P> </P>
<P>성폭력범들은 여성이라고 하는 존재를</P>
<P>남성의 소유물이나 남성보다 낮은 계층의 인간으로 보고</P>
<P>성폭력을 하는 행위를 통해 여성을 지배하고 억압하며 고통을 주면서</P>
<P>쾌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P>
<P> </P>
<P>여성이라는 연약한 존재가</P>
<P>자신의 성폭력행위에 의해</P>
<P>무참히 짓밟히며 고통당하는 모습을 보고</P>
<P>여성을 정복했다는 쾌락을 맛보고 즐기는 것이다.</P>
<P> </P>
<P>그런 이유에서 남성우월주의와 성폭력은 상관성이 있는 것이다.</P>
<P> </P>
<P>한국사회도 그렇고 한국교회도 그렇고</P>
<P>남성우월주의가 강한 편이다.</P>
<P> </P>
<P>특히 한국교회도 </P>
<P>성경말씀을 남성우월주의적으로 </P>
<P>해석하고 가르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P>
<P>일반사회 못지 않게 성범죄가 많이 일어난다.</P>
<P> </P>
<P>특히 남성목회자들의</P>
<P>여성 성도 성추행이나 성폭행이 </P>
<P>빈번하게 일어나는 것도</P>
<P>바로 남성우월주의의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P>
<P> </P>
<P>성폭력은 말 그대로 '성에 대한 폭력'이다.</P>
<P> </P>
<P>물론 성욕과 관련된 범죄이기도 하지만</P>
<P>아무리 성욕이 강하거나 </P>
<P>성적 욕구 불만이 있어도</P>
<P>모든 사람이 성폭력을 행사하지는 않는다.</P>
<P> </P>
<P>성폭력범들은 모든 경우 다 그런 건 아니지만</P>
<P>대부분 남성우월주의자들,</P>
<P>즉 여성을 남성의 소유물로 보거나</P>
<P>남성보다 열등한 존재로 보고</P>
<P>그런 죄를 짓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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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분명 남성우월주의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씌어진 시대로 인한 것도 있지만, 창조의 원리로 인한 것도 있습니다. 창조의 원리로인한 남성의 권위는 남성 본체의 권위일 수없습니다. 그 권위는 하나님으로부터 위임된 권위입니다. 스스로 내세워서 강압적인 힘의 과시로 얻는 세상의 권위와 다른 권위라는 겁니다. 그럼 이 세상의 모든 남자에게 그런 권위가 있을까요? 오히려 반대로 저를 포함해 이 세상의 대부분의 남자는 인간이 아닌 짐승입니다. 하나님의 권위를 이양받은 남자라면 성경대로 섬겨야할겁니다. 그러나 저는 수십년을 살아왔어도 그런 남자를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아마 천년을 더살아도 그런 일은 없겠죠.
짐승은 짐승으로 대하면 됩니다. 짐승을 남자로 대할 필요없습니다. 능력있으신 여자분은 아마 짐승을 훈련시켜 남자로 만들수도 있을겁니다. 어쩌면 그것이 여자로 태어난 사명일지도 모르죠. 짐승이면서 남자인척하는 넘들만큼 나쁜 넘들이 없죠. 한국사회에는, 특히 기독교에는, 목사를 포함해 짐승이면서 남자인척하는 것들이 꽤 많습니다. 그런 질나쁜 짐승은 일단 쳐맞아야 지가 짐승인줄을 깨달을 가능성이 생깁니다. 그런 넘들은 비오는 날 먼지 나도록 패주세요. 쳐맞아도 않되면 어쩔 수없는겁니다. 죄의 댓가는 사망입니다. 그 사망이 지옥이 아니기를 빌어야죠. 그래도 불쌍하잔아요.
아버지로부터 오는 모든 권위는 더 큰 사랑의 책임과 의무임을 말하고 싶습니다. 아담에게 주어진 첫번째 권위는 하와를 보호하고 지켜야 하는 의무였을지도 모르지요. 그 권위에 최선을 다 했으면 선악과 핑계를 하와 탓으로 돌리지는 않았겠지요. 정상적인 사랑이었다면 자신만의 불찰로 말했을텐데 굳이 이런 시각으로 보자면 선악과를 먹기 전부터 이미 먹은거나 다름없는 상태의 유혹에 가득찼었나 봅니다. 여성분들 힘내세요. 세상이 힘들게 하지만 생명이 생성되고 태어나는 그 기쁨 하나님만의 꿈이 시작되는 그 순간을 공유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으니 ;;;진정한 남성분을 만나서 결혼하시길 ㅜ.ㅜ;~~
첫댓글 오직 믿음만 강조하는 교회에선 그런일이 일어 납니다만,
사랑을 가르치는 교회에선 절대 남성우월주의가 나오지 않습니다.
제가 직접 여러번 목격했는데요.
제가 경험했던 그교회 청년한명을 세밀히 관찰해본결과,
물론, 집떨이 한다고 방문 했지만,
여자는 드러누워 잡담이나 하고, 그집 남자는 웃으면서 설겆이 하느라....ㅋ
여자사랑 하기 바쁜 집안 이었습니다....
우리집 같았으면, 여자가 이부자리 다깔고,애업고 설겆이하면,,,
남자는 드러누워 티비보면서 과일 가져 오라고 큰소리 뻑뻑 칠텐데...
역시 틀리드만요....
문제있는 교회에서 남성우월주의가 나와 성범죄가 일어나는게 아니고요.
오직 믿음 운운 하니깐 죄개념이 없어져서,
성범죄를 저질러도 겁을 안내니 그렇습니다.
실수? 좀 해도 천국 간다는데요.....
성경은 분명 남성우월주의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씌어진 시대로 인한 것도 있지만, 창조의 원리로 인한 것도 있습니다. 창조의 원리로인한 남성의 권위는 남성 본체의 권위일 수없습니다. 그 권위는 하나님으로부터 위임된 권위입니다. 스스로 내세워서 강압적인 힘의 과시로 얻는 세상의 권위와 다른 권위라는 겁니다. 그럼 이 세상의 모든 남자에게 그런 권위가 있을까요? 오히려 반대로 저를 포함해 이 세상의 대부분의 남자는 인간이 아닌 짐승입니다. 하나님의 권위를 이양받은 남자라면 성경대로 섬겨야할겁니다. 그러나 저는 수십년을 살아왔어도 그런 남자를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아마 천년을 더살아도 그런 일은 없겠죠.
짐승은 짐승으로 대하면 됩니다. 짐승을 남자로 대할 필요없습니다. 능력있으신 여자분은 아마 짐승을 훈련시켜 남자로 만들수도 있을겁니다. 어쩌면 그것이 여자로 태어난 사명일지도 모르죠. 짐승이면서 남자인척하는 넘들만큼 나쁜 넘들이 없죠. 한국사회에는, 특히 기독교에는, 목사를 포함해 짐승이면서 남자인척하는 것들이 꽤 많습니다. 그런 질나쁜 짐승은 일단 쳐맞아야 지가 짐승인줄을 깨달을 가능성이 생깁니다. 그런 넘들은 비오는 날 먼지 나도록 패주세요. 쳐맞아도 않되면 어쩔 수없는겁니다. 죄의 댓가는 사망입니다. 그 사망이 지옥이 아니기를 빌어야죠. 그래도 불쌍하잔아요.
모범을 여자보다 먼저 보여야 한다는게, 남성의 우월성 아닐까요?
아버지로부터 오는 모든 권위는 더 큰 사랑의 책임과 의무임을 말하고 싶습니다. 아담에게 주어진 첫번째 권위는 하와를 보호하고 지켜야 하는 의무였을지도 모르지요. 그 권위에 최선을 다 했으면 선악과 핑계를 하와 탓으로 돌리지는 않았겠지요. 정상적인 사랑이었다면 자신만의 불찰로 말했을텐데 굳이 이런 시각으로 보자면 선악과를 먹기 전부터 이미 먹은거나 다름없는 상태의 유혹에 가득찼었나 봅니다. 여성분들 힘내세요. 세상이 힘들게 하지만 생명이 생성되고 태어나는 그 기쁨 하나님만의 꿈이 시작되는 그 순간을 공유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으니 ;;;진정한 남성분을 만나서 결혼하시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