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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배가 고파요 이시가네 우짜면 좋을까요?</p><p>친정엄마오셔서 마트가서 장보고</p><p>등촌가서 먹방하고 왔는데 </p><p>집에와서 빨래돌리고 </p><p>쓰레기좀 갔다버리고 </p><p>그리고 안방 청소안한지가 오래되서 </p><p>늦은밤인지라 ... 아가도 자고 청소기 돌리기 모해서 </p><p>걸레질하고 했더만 또 배가 고파요 </p><p> </p><p>미치겠네 우짜면 좋을까요?</p><p>환장할노릇..... </p><p>아가 가지기 전에도 돼지였는데 </p><p>아가가지고 또 먹방겁나해서 16키로 정도 쪄서는 ........ㅋㅋ</p><p>완전 굴러다녔느데 ..ㅜㅜ</p><p> </p><p>애낳고 10키로 빠졌는데 ...</p><p>지금은 그나마 빠졌던 살이 더쪄서 애가졌을때나 별반 차이가 없는지라</p><p>절실히 빼야하는 상황인데 ......................</p><p> </p><p>당췌 어쩌면 좋을까요? ㅜㅜ</p><p>먹어야 할까요? 굶어야 할까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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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다떨기]
또 배가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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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식욕...거부하기힘든 욕망이져^^ 눈 딱! 감고ㅡ 잠을 청하세요 ~ 화이팅!
먹을까 말까 정말 고민하다가 참고 잤어요 ㅋㅋ
어떻게 어제 잘 참으셨나요?~저도 참으라고 했겠지만 그 힘듬을 알기에..
드셨어도 모유수유하니까~위안을 삼으세요~ㅎ
네 용케 잘참고 잤어요 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인나자마자 먹방 ㅎㅎ
참으셔야되요ᆢ전애놓고 찐살이 아직도 그대로네요ㅠ
진짜 참기 힘든 고통 ............... ㅜㅜ저도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차이가 ㅜ
드시고싶을때 드세요 ㅎㅎ먹는게 남는건데 ㅎㅎ
알고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넘 무서워서 ㅎ 참았어요 ㅜㅜ
전 애기 모유먹이고 나면 배가 고파 두유를 한통 사놓고 먹었던 기억이나네요 ㅋ
안되겠어요 저도 두유라도 사다놓던가해야지 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긴한데 그게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들다는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