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pann.nate.com/talk/358703718
장례식장 복장때문에 친구가 화?났는데요..ㅜㅜ
제목이 곧 내용이예요 ... 친한 친구 아버지가 몇년을 투병생활을 하시다가...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을 다녀왔습니다. 퇴근후 가서 이른 아침까지 친구와 함께 장례식장에 있다가 집가서 샤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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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곧 내용이예요 ...
친한 친구 아버지가 몇년을 투병생활을 하시다가...돌아가셔서 장례식장을 다녀왔습니다.퇴근후 가서 이른 아침까지 친구와 함께 장례식장에있다가 집 가서 샤워만 하고 바로 출근했어요.
각별한 친구라 퇴근후에 다시 가려고 하는중에
다른 친구에게 연락이 왔는데요..
그 친구는 장례식장에 오지 않았었던 친구고요.
오늘 장례식장에 가지말라고..상을 당한 ㅇㅇ이가 기분이 상해있다구요..저 때문에요... 장례식장에 멋부리는 옷차림을 하고 왔다고요..또 화장도 안지우고 왔다고...ㅜㅜ퇴근후 바로 가느라고 화장을 못지웠습니다.
그치만 항시 마스크 착용중이였고 회사가는..
전혀 진하지않은 데일리 메이크업 이였어요. ..장례식장에 있던 내내 울고있던 친구..어떤말로 위로가 될지 몰라서 묵묵히 토닥여주고안아주면서 같이 울어주고.. 일손도 거들어주고 했는데..기분이 상했다니.. 어리둥절했어요..ㅜㅜ..
그 얘기듣고 바로 집앞에서 사진찍어서그 얘기해준 친구에게 보내줬는데...전혀 기분나쁠 복장이 아니라는 얘길 들었지만엄청 신경쓰이네요. 안그래도 너무 슬프고 속상하고마음 아플친구가 저때문에 더 마음이 상했다니까요...다른분들 의견이 궁금해요..ㅜㅜ
장례식장 복장.. 이렇게 입으면 기분 상할것 같으신가요?..제가 친구에게 어떻게 얘길해야 좋을까요?방탈죄송합니다ㅠㅠ 조언부탁드려요
와 시발 안간사람보다 더 욕먹는 현실ㅋㅋㅋㅋ
시발 연 끊어야지 저걸 왜 머라하노
울 아빠 친구는 노란색 빨간색 아이더 등산복 입고 왔는데요... 인성 나가리다
아니 솔직히 풀컬러 무지개 알록달록 입었어도 그만큼 바로 와준게 더 고마울것 같은데....
옷도 문제없고 화장하는것도 문제없는데 왜저러지?
가도 난리노 미춘,,? 아니 형광색 옷도 아니고 뭐가 문제임설사 형광색 옷이라도 급하게 와주고 위로해주는 사람한테 저러면 안되지
엥...?
엥저게뭔멋부리는옷차림..?? 차라리 잠옷같다고 하는데 더 일리있겠노
사회생활 안해본 친구인가..? 직장 동료들은 퇴근하고 바로 오는 경우도 많아서 걍 단정한 정장 스타일도 많이 봤는데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 안함
와 나 가급적이면 이런글에 사람 손절 잘 안하는쪽으로 생각하는데 너무한다 진짜 하루내내 고생해준 친구한테 고마워는 못할망정 그와중에 꾸미고 들어오니마니 그게 눈에 들어와??ㅋㅋㅋ 그와중에 뒷담화나 하고앉앗네 인성 진짜
뭔 독기룩이라도 입고간줄;;;
엥...솔직히 진짜옷차림 빤짝빤짝 빤짝이는 비닐옷이라던지 금박이옷 이런거아닌이상 1도신경안쓰이고 와준걸로고마움....검은색이든뭐든상관없어
진짜 이번에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느꼈는데 그냥 시간내서 와주는것만해도 감사해 복장 이런거 하나도 눈에 안들어오고 와줬다는거에 감사함
글쓴분한테 평소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나... 정말 단정하고 눈에 띄지도 않는 옷차림인데..?
난 상중에 가슴골다보이게 입고온 친구+한쪽어께오프숄더말고는 눈에 안들어오던데 근데 그것도 장례식 알린날 저녁에 퇴근후 온거라 그러려니했음.. 미리 알고 그렇게 입은것도 아니어서..
정말 무난한데 참.. 좋은친구 잃었네
와서 밤새서 옆에 있어준 사람한테 무슨말이야 진짜....
뭔 옷이 화려하대서 대놓고 명품로고 얼굴만하게 박힌 옷인줄..
회사퇴근후가 아니라 그냥 연락받고갔어도 저정도면 무난한데... 뭐가문제..??
걍 평범 그 자체인데 왜.. 평소에도 싫어했나
아정말;;;
엥... 뭐가 이상한데..?
아 .. 진짜 왜그러냐.... 와준게 어딘데... 할머니 상 당했을 때 와주신 분들 등산복, 청바지, 체육복 아무것도 신경 안 쓰이고 와주신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는데..
유난이넼ㅋㅋㅋㅋ 할아버지 상중에 오신 분들 그냥 평범한 복장입으신분들 많이 봤어 휘황찬란한것도 아니고 정상이면 와준것만으로도 고마움
어른들 색있는것도 그냥 입고오는데 별꼴이노 ㅎㅎ
대체 저 옷이 뭐가 문제야...?ㅠ
와 출근해야되는데도 계속 같이 있어준 친구인데 뒷담.. ㅋ
클럽복장하고 왔어도 급하게 와준거 넘 고마울꺼같은데 참나
저런 친구를 놓쳤네..
어른들 형광색 등산복 입고도 오는데 진짜
튀게 입고와도 생각보다 다들 관심없음.. 당장 입을수있는 검은옷이 그것밖에 없었나보다 하지; 아는언니가 장례식장에 검은색 레이스 시스루..?? 비슷한거 입고왔는데 레알 아무도 신경 안씀ㅋㅋㅋㄱ 사람이 중요하지
저게 왜..?
왜 시비야
저게 왜???
참나... 요즘은 그냥 청바지에 어두운색 옷이나 어두운 자켓 하나 걸치고도 가던데ㅋㅋ
뭔... 장례식장 가보면 형광 등산복 입고 온 어르신들도 있더만... 원래 저 친구를 싫어해서 트집잡는 걸로밖에 안보임
전혀 문제 될 게 없어보이는데;;
내가 상치를때 열받앗던 옷차림은 딱 한개... 여름이었는데 등이 세로로 뚫려서 끈으로만 연결됐던 옷....말곤없었는뎈ㅋㅋㅋㅋㅋ
여혐민국 ㅜㅜ
난 아부지 돌아가셨을 때 와준 것만으로도 고맙던데 옷 안보이고
오잉
뭐가 문젠지 잘 모르겠다...
상주 이해가 안되는데..ㅠ 소식듣고 달려와서 밤새 같이 있어준 친군데.. 옷차림도 문제될 거 없고 나라면 너무 고마울것 같은데 이해안된다
위로해주러 온사람한테... 어휴;
뭐야 샛노랗고 시뻘개서 봄꽃처럼 하고 간 줄 알았네 컬러도 블랙이구만 뭐가 문제야 부조까지 받았으니 이제 아쉬울 거 없답시고 위로해주는 사람한테 히스테리 부리는 거야 뭐야
????저게왜
저렇게 안 입으면 어케 입으라는겨;;;; 위아래도 다 어두운톤이고 일 끝나고 가줬으면 고마유ㅓ 해도 모자랄 판에
아휴 지랄이야진짜
나 한여름에 반팔 무릎 살짝 위까지오는 원피스 입엇다가 회사선배들한테 완전 욕박힘...
내가 이상한가 했네...
와 시발 안간사람보다 더 욕먹는 현실ㅋㅋㅋㅋ
시발 연 끊어야지 저걸 왜 머라하노
울 아빠 친구는 노란색 빨간색 아이더 등산복 입고 왔는데요... 인성 나가리다
아니 솔직히 풀컬러 무지개 알록달록 입었어도 그만큼 바로 와준게 더 고마울것 같은데....
옷도 문제없고 화장하는것도 문제없는데 왜저러지?
가도 난리노 미춘,,? 아니 형광색 옷도 아니고 뭐가 문제임
설사 형광색 옷이라도 급하게 와주고 위로해주는 사람한테 저러면 안되지
엥...?
엥저게뭔멋부리는옷차림..?? 차라리 잠옷같다고 하는데 더 일리있겠노
사회생활 안해본 친구인가..? 직장 동료들은 퇴근하고 바로 오는 경우도 많아서 걍 단정한 정장 스타일도 많이 봤는데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 안함
와 나 가급적이면 이런글에 사람 손절 잘 안하는쪽으로 생각하는데 너무한다 진짜 하루내내 고생해준 친구한테 고마워는 못할망정 그와중에 꾸미고 들어오니마니 그게 눈에 들어와??ㅋㅋㅋ 그와중에 뒷담화나 하고앉앗네 인성 진짜
뭔 독기룩이라도 입고간줄;;;
엥...솔직히 진짜옷차림 빤짝빤짝 빤짝이는 비닐옷이라던지 금박이옷 이런거아닌이상 1도신경안쓰이고 와준걸로고마움....검은색이든뭐든상관없어
진짜 이번에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느꼈는데 그냥 시간내서 와주는것만해도 감사해 복장 이런거 하나도 눈에 안들어오고 와줬다는거에 감사함
글쓴분한테 평소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나... 정말 단정하고 눈에 띄지도 않는 옷차림인데..?
난 상중에 가슴골다보이게 입고온 친구+한쪽어께오프숄더말고는 눈에 안들어오던데 근데 그것도 장례식 알린날 저녁에 퇴근후 온거라 그러려니했음.. 미리 알고 그렇게 입은것도 아니어서..
정말 무난한데 참.. 좋은친구 잃었네
와서 밤새서 옆에 있어준 사람한테 무슨말이야 진짜....
뭔 옷이 화려하대서 대놓고 명품로고 얼굴만하게 박힌 옷인줄..
회사퇴근후가 아니라 그냥 연락받고갔어도 저정도면 무난한데... 뭐가문제..??
걍 평범 그 자체인데 왜.. 평소에도 싫어했나
아정말;;;
엥... 뭐가 이상한데..?
아 .. 진짜 왜그러냐.... 와준게 어딘데... 할머니 상 당했을 때 와주신 분들 등산복, 청바지, 체육복 아무것도 신경 안 쓰이고 와주신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는데..
유난이넼ㅋㅋㅋㅋ 할아버지 상중에 오신 분들 그냥 평범한 복장입으신분들 많이 봤어 휘황찬란한것도 아니고 정상이면 와준것만으로도 고마움
어른들 색있는것도 그냥 입고오는데 별꼴이노 ㅎㅎ
대체 저 옷이 뭐가 문제야...?ㅠ
와 출근해야되는데도 계속 같이 있어준 친구인데 뒷담.. ㅋ
클럽복장하고 왔어도 급하게 와준거 넘 고마울꺼같은데 참나
저런 친구를 놓쳤네..
어른들 형광색 등산복 입고도 오는데 진짜
튀게 입고와도 생각보다 다들 관심없음.. 당장 입을수있는 검은옷이 그것밖에 없었나보다 하지; 아는언니가 장례식장에 검은색 레이스 시스루..?? 비슷한거 입고왔는데 레알 아무도 신경 안씀ㅋㅋㅋㄱ 사람이 중요하지
저게 왜..?
왜 시비야
저게 왜???
참나... 요즘은 그냥 청바지에 어두운색 옷이나 어두운 자켓 하나 걸치고도 가던데ㅋㅋ
뭔... 장례식장 가보면 형광 등산복 입고 온 어르신들도 있더만... 원래 저 친구를 싫어해서 트집잡는 걸로밖에 안보임
전혀 문제 될 게 없어보이는데;;
내가 상치를때 열받앗던 옷차림은 딱 한개... 여름이었는데 등이 세로로 뚫려서 끈으로만 연결됐던 옷....말곤없었는뎈ㅋㅋㅋㅋㅋ
여혐민국 ㅜㅜ
난 아부지 돌아가셨을 때 와준 것만으로도 고맙던데 옷 안보이고
오잉
뭐가 문젠지 잘 모르겠다...
상주 이해가 안되는데..ㅠ 소식듣고 달려와서 밤새 같이 있어준 친군데.. 옷차림도 문제될 거 없고 나라면 너무 고마울것 같은데 이해안된다
위로해주러 온사람한테... 어휴;
뭐야 샛노랗고 시뻘개서 봄꽃처럼 하고 간 줄 알았네 컬러도 블랙이구만 뭐가 문제야 부조까지 받았으니 이제 아쉬울 거 없답시고 위로해주는 사람한테 히스테리 부리는 거야 뭐야
????저게왜
저렇게 안 입으면 어케 입으라는겨;;;; 위아래도 다 어두운톤이고 일 끝나고 가줬으면 고마유ㅓ 해도 모자랄 판에
아휴 지랄이야진짜
나 한여름에 반팔 무릎 살짝 위까지오는 원피스 입엇다가 회사선배들한테 완전 욕박힘...
내가 이상한가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