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거주하면서 학교 다니구 있는데요.. 남편이.
국제 학생에게는 등록금을 3배이상 내야 하잖아요.
근데.. 이민이 중간에 된다면 그 다니던 학기등록금만 환불해 주는지..
아님 그전부터 다닌 것 다 계산해서 일정금에 돌려주는지..
사람들 마다 말이 달라서요.
제생각에는 첫번째가 상식적으로 맞을 것같은데..
물론 다 돌려주면 그게 더 좋겠지만 서도요.
오늘 캐나다 플레이스 가서 물러 볼려구 하는데..
넘 궁금해서 올려 봅니다.
글구.. 저희는 지금 알버타 주에 있는 데요.
알버타 헬스케어 돈 낸지 2년이 되어 갑니다.
이것도 듣기로는 수입이 우리처럼 거의 없는 자에게는
어느정도 할인 같이 돈을 좀 덜내도 된다고 어느분이 그러셨는데..
정말 그럴까 싶기도 하고.
이것두 다운타운 가는 김에 물러볼려구 하는데..
미리 질문해 봅니다.
저두 물어 보구 와서 결과 쓸께요. ^^;
첫댓글 알버타 주 어디 계신지요...헬스케어비는 아예 안낼 수도 있습니다..저소득 가정인것을 증명해보일 수 있으면요..물론 영주권이 있는 이민자에 해당되겠지요..
에드먼튼인데요. 가서 물어 보니까.. 국제 학생에게는 해당사항이 전혀 없대요. 그냥 일인당 한달에 내던대로 44불 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