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뉴이어~와 낯선사람들의 낯선사람들이 잘 어울리네요.
2009년.
불과 1년전 그때와 오늘이 참 다르네요.
뭔가 아직 일어나지 않은일에 대해 기대와 희망으로 부풀었었다면
지금은 두려움가 걱정이 앞섭니다.
낯설음의 위력을 크게 경험한 후
그것을 통해 내가 배운것은, 세상은 마냥 행복하고 기쁘지만은 않단거
경험치 못한 미지의 현실을 맛보고
준비하는 오늘
순간순간의 완성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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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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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02 16:5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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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09년...99년에 만들어졌으니...이번해가 10년 되는 해네요~ 흐흐
전 고래잡이님이 어떤 분인지 심히 뵙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엉뚱한 소리;) ㅎㅎ 새해에는 정모에서 꼭 뵐 수 있었음 좋겠어요~!
뭐 별사람있겠습니까?^^ 저도 정모에 참석하고잡은맘 굴뚝입니다. 그래도 누군가 날보고싶다 생각하니 왠지 기분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