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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식 매창 이야기..
그린 추천 1 조회 110 15.01.01 13:5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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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01 19:46

    첫댓글 매창의 발차취 재미있게 접하고 갑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15.01.02 14:11

    마중물님!~
    머무르신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원하고 바라시는 모든것들,
    다 이루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15.01.04 22:25

    지금부터 약 900년 전의 육유와 당완과의 슬픈 사랑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설도의 춘망사도 ...
    또한 이매창과 비슷한 시기의 안동의 어느 묘에서 나온 사랑의 편지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희랍 신화에서의 오르페우스의 사랑은 아무래도 서양이라서 그런지 너무 오래 전 얘기라 그런지 덜 다가오지만
    이매창이나 당완의 슬픈 사랑 얘기는...
    내일 새벽에 일 하러 나가야 하므로 잠시 가슴을 파고 들던 감상이 쫓기듯 희미해져 멀어져 갑니다.
    심지어는 밥도 쫓기며 먹기가 일쑤입니다.
    고요할 때 찾아오겠습니다.^^

  • 작성자 15.01.05 19:25

    안동의 묘에서 나온 편지,,저도 어디다가 올린 것 같기도 한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사공님께서는 신화이야기를 훤히 꿰시고 계시죠?..^^*
    사는 것이 치열합니다.
    이젠 좀 느긋하게 가도 되겠건만..
    머무르심 감사드리며,새해 복 많이 누리세요~

  • 15.01.21 20:39

    안동의 묘에서 나온 구구절절 애닲은 사랑편지...
    저도 읽어봤었는데 마음이 저려와 혼났죠..
    육유와 당완의 슬픈 사랑얘기도 빼놓을 수 없는데,
    그런 슬픈 사랑이 또한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려주는 불멸의 한시를 남겨주었나봅니다.
    자료 잘 읽고 갑니다~ 감사감사!!

  • 15.01.28 01:05

    이매창의 시에 젖어 -- 밤 깊은 줄 모르고 --- 이 얼마만의 여유로움인가 -- 고맙습니다!

  • 작성자 15.01.28 09:57

    새벽에 깨어서 아름다움에 흠뻑 도취되어 계시는
    소암님을 뵈옵니다~
    저역시 이글을 올리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이 올렸습니다.
    이렇게 함께 해 주시니 더욱 고맙습니다.
    소암님께서는 자연속에서 유유자적사시는 듯 하옵니다만..
    감사드리며,늘 행운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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