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늦게 자문상담을 하려 오겠다면서 기달려 달라는 전화를 받은후 찾아온분은 대형여행사 사장님과 목사와 사모님이었다. 여행사 사장님왈 이분이 우리여행사 VIP 고객인데 사실 미국비자가 10여차례 거절되었다면서 좋은 방법이 없겠느냐고 대뜸 물었다. 여권에는 거절 표기가 되지 않음으로 사실 몇번이 거절되었는지는 본인도 모르겠다고 했다. 그도 그럴것이 3년동안 서울-부산-대구 등에서 소위 날고 긴다는 비자브로커를 통해 비자를 신청해도 계속 거절되었고, 국내에서 불가능 하다니까 필리핀과 남미까지 찾아가 브로커를 통해 비자를 신청해도 역시 거절되고 말았다면서 "동명에이젼시" 를 마지막으로 찾았다면서 도와달라고 애원했다.
필자는 일단 비자신청 횟수와 그때마다 어떻게 대처했는지를 파악한후 거절횟수는 14회이며, 브로커마다 신청서 기재내용을 달리하고 심지어 신청자에게는 정확한 정보도 주지않았으며, 어떤곳에서는 여권을 바꾸어 신여권을 발행받아 신청하기도 한것이 3차례나 있었다. 필자가 물기를 목사님 인터뷰가면 서류를 봅띠까? 하니 수차례 영사가 서류를 팽개치다시피 하면서 "당신은 비자 못받으니 재신청을 하지말라고 충고까지 받았다고".
필자는 종합적으로 상담을 마치면서 미안하지만 목사님 비자건은 맡을수 없다고 단호히 거절했다. 목사님의 현재 상태는 말기 암 환자와 같와 어떠한 수술과 약을 먹어도 회복 불능이라고 일러주었다. 필자가 아무리 전문가인들 죽은 시체를 살릴수는 없지 않느냐고???. 영사기만 행위로 인해 비자가 거절되는 케이스는 사실상 비자받기가 불가능하다.
단호히 거절하니, 목사님은 마지막으로 기도라고 하고 가겠다면서 사모와 함께 울먹이는 목소리로 기도를 한후 딱 한번만 신청해 달라고 또다시 매달렸다. 이미 블랙리스트에 올라가 있는 이분을 어떻게 하나 반문해봐도 좋은 생각이 떠오르지 않았다.
일주일을 고민한후 목사님 한분만 신청해보기로 결정했다. 2주간 준비를 한후 어느날 찾아온 목사님은 사모와 초등학생 자녀 2명을 함게 신청해 달라고 매달렸다. 정말 어이가 없었다. 그러면 모든 신청서와 상황설명서 등 자료를 다시 변경해야 하니 필자도 마음이 편치않았다. 다시 2주간의 시간을 갖고 준비하니까 나름대로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하면서 작은 희망이 보였다. 인터뷰 당일날 목사님 내외분을 정중히 인터뷰장에 입장시킨후 90분의 기다리는 시간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다. 시간이 너무 걸려 사무실로 귀사해 업무를 보던 12시30분경 점심을 직원들과 같이 하고싶다면서 목사님이 전화를 했다.
조그마한 선물을 사가지고 오신 목사님은 또다시 감사의 기도를 올렸다. "정말 세상에 이런일이!" 기적과도 같은 비자합격의 신기록이 수립되는 순간이었다. 필자가 지금까지 이런분은 보지도 못했고 앞으로도 만나기 어려운 케이스이기에 소개하는 바이다. 목사님의 비자가 거절된 이유는 영사기만 행위와 엉터리 서류를 제출한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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