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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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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한달만에 외출을
도보맘 추천 0 조회 293 23.09.01 11:5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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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1 12:18

    첫댓글 ㅎㅎ 세상에나..그렇게
    잘도 다니시는 분이
    창살없는 감옥생활을 하시니
    얼마나 답답하신가요...ㅠㅠ

    아우님들께서 그렇게 더 답답해하고 챙겨드리는 것은

    그동안 도보맘님께서 베품의 저축을 많이 하셨다는 뜻이겠지요...

    어서 빨리 완쾌하셔서
    가을 나들이 가셔야죠.

    여성방에도 자주좀 오셔요.
    정모날에는 꼭 얼굴 뵙고 싶네요....
    가능하실런지요..!

  • 작성자 23.09.01 12:25

    걸을수만 있다면
    낮에하니 가서 못불러도 그런대로
    멋지게 한곡하겠구만..ㅋㅋ방장님...미안해요
    걷질못해 당분간은
    이러고 있어야해서요..
    성벙하시고 꼭
    우리 얼굴보도록 할게요..
    아~~~가을은 여행에 계절이라
    제주도.울릉도 예약했는데 자유 여행으로...
    걱정이네요..

  • 23.09.01 12:49

    어쩌나
    도보맘님 몸도 마음도 고생하셨네요
    하필 다리가 불편하시니 걷지도 못해 답답한 세월 보내셨군요
    그나마 그정도도 다행이라 생각고 차차 회복단계이니 조심하시구요

    저도 지난주 엉덩방아를 찧었는데
    뿌사지는줄 알았어요 ㅎㅎ
    고관절이상 있어면 어쩌나 했는데 허리는 좀 불편해요
    누워서 디스크운동하는거 좀씩하고 허리가 뻑뻑해도 여행도가고
    그럽니다
    좀 불편하긴 해요
    도보맘님 얼릉 쾌차하셔서 어디던 나들이 할수있어시길요

  • 작성자 23.09.01 12:55

    뵙고싶은 광명화님.
    그동안 평안하셔서
    매일 여행 다니시시니 좋으시죠.ㅎ
    너머지신게 그만하길 다행이네요.
    차차 좋아지겠죠.
    가을날에 뵙고푼분
    볼수있도록 빨리 걸을수 있으면 좋겠어요.
    항상 긍정에 에너지 넘치시는
    광명화님 싸랑합니데이..
    뵐때까지 건강 하시구요..

  • 23.09.01 13:57

    도보맘님 그 마음 제가 100퍼센트 이해 합니다
    저도 너무도 잘 다니다 어느날 갑자기 못다니면서부터 사는게 아니였어요
    세상에 내발로 잘 다니는것 만큼 감사하고 행복한게 없더군요
    저도 우울증에 걸려서 세수도 3일씩 안하고 살았어요
    그러니 더운 여름에 얼마나 답답하셨을까 짐작이 가네요
    그래도 주위에 좋은 분들이 많으셔서 참 고맙게 해주시니 미소가 절로나오네요
    어서 빨리 좋아지셔서 나들이도 자유롭게 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23.09.01 14:01

    여성방에 참여하면서
    언제나 다정하게
    댓글주신 산나리님..
    항상 고마워하고
    있지요..
    9월엔 여행계획을
    세웠는데 걸을수있어야 되는데 걱정입니다..ㅎ
    고운댓글에 힘이 납니다..
    고마워요..

  • 23.09.01 14:38

    저도 한동안 다리를 다쳐
    고생했기에 그맘 잘 압니다
    지금도 많이 걷는건 잘 못합니다
    도보맘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 작성자 23.09.01 14:55

    옥이야님.
    반갑습니다.
    다리를 다쳐보셨군요..
    저는 그냥 껍질 까진건데도 그렇게
    덧이나서 입원까지해도 낳지를 않는군요..
    ㅊ차 괜찬기를 바라뿐 의사도
    별수 없네요..

  • 23.09.01 14:38

    고생 많으셨네요
    그동안 가는정이
    오는정으로 보답된거지
    세상에 거저는 없다고 봅니다
    마저 완쾌하셔
    가을에는 어디서든
    꼭한번 뵙기를 소망합니다

  • 작성자 23.09.01 14:58

    강마을님..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그래야죠.
    저도 여성방님들
    몇몇분 많이 뵙고
    싶답니다.
    자주는 볼수없어도
    한전을 본다해도
    많은 정이들어
    인연에 끈속에
    남아있을것 같아요..
    남은 시간 편앝하세요..

  • 23.09.01 17:04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그래도
    그만하니 다행이라고
    위로를~~

    요즘은 60넘어가 넘어지면
    그냥 골절이거나 오래
    간답니다

    저도 요즘은 발치를 보며
    걸으려 합니다 ㅎ

    언젠가 정모에 뵐께요
    도보맘님

  • 작성자 23.09.01 17:08

    오브엠님.
    이렇게 댓글 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별거 아닌게 너무도 무섭게
    위험한 상태까지가니 겁은 나더이다..ㅎㅎ 아직은 완치는 안됫지만 잘 치료되리라 믿으며 우리모두
    조심하여 건강하게
    살자구여..

  • 23.09.02 00:01

    그동안 소식이 뜸하시어
    무슨일 있으시나! 했는데
    오늘 방장님께
    자세한 얘기 들었어요

    무척 활동적이신데
    한달동안 꼼짝 못하고
    계셨으니 얼마나 답답
    하셨을까요~ㅠㅠ

    그나마 점점 차도가
    있으시고 동생분들이
    잘모시고 하루 나들이라도
    하고 오셨으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빠른 쾌차 하심으로
    일상의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9.02 00:11

    보라님에 격려로
    빨리 낳을것 같아요.
    자고나면 어디로
    가서 즐길가 하는 일과로 살다가
    꼼짝 못하는 몸이
    되보니 걸을수
    있가는게 그렇게
    감사할수가 없드라구요..ㅎㅎ
    얼릉 치료하여
    이쁜님들과 함께
    할수 있도록 할게요.
    고운댓글 고맙구요
    편한밤 되기를~~~!!

  • 23.09.02 05:00

    무더위가 지나고 가을들판이
    노랗게 물들어가는 9월 첫주말
    덥다덥하던 말이 억그게 선선한

    바람과 가을이 왔으니 도보님 맘
    에도 정녕 가을이 물들어 가고 있
    군요

    그림자처럼 우리마음에 쏘옥 들어
    오셨으니 언제인가 뵙날 기다리며
    우리함깨 건강지키며 조심 잘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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