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일까지는 본 교회 주일 1부 예배를 이전과 같이 공유한 후에 다음 주간인 8월 12일(월)~17 일(토)은 하반기 사역을 위한 집중적인 기도 준비와 내적 충전의 시간으로 '21세기 두란노서원' 등을 중심으로 한 페이스북과 홈페이지와 유튜브 상의 게시 및 공유가 어려운 상황이고, 페이스북 활동 등도 최대한의 쉼을 의도하는 시기이기에 참 죄송스럽고 미리 양해를 구하며, 8월 18일(주일)부터 또다시 더욱 열심을 내겠습니다..
혹 여러 이유로 이와 유사한 내용들이 필요한 분들은 페이스북('양범주' 검색), 홈페이지(Daum검색에서 '행복카페교회' 들어가서 '리바이벌 센터' 게시판), 유튜브('양범주목사의 두란노서원' 검색)에 대략 3년 정도 분량이 잘 보관되어 있고, 그 누구든, 그 어디서든, 그 어느 부분이든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게 되어 있으니 활용 및 참조해 주시길 원하고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양해를 구합니다
------------------------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라고 구주 예수님을 3년 동안 따르면서 복음의 말씀들을 들었고 온갖 은혜와 능력과 이적들 등과 같은 하나님 나라의 역사들을 생생하게 경험했으며 특별한 제자 훈련을 받았다고 할 수 있는 베드로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께서 증거케 하신 말씀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그 위치와 역할에 따른 하나되심의 역사들에 있어서 가장 짧고 굵으며 강렬하게 제시되고 요약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정리하면 그 위치와 역할에 따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모든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을 계획, 약속, 주관, 통치, 진행하시고, 그러한 사랑과 은혜와 긍휼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공의와 형평과 질서의 하나님 또한 아니실 수 없는 하나님 아버지와 아담과 하와 때부터 죄악과 진노와 사탄과 음부와 사망과 심판들의 영적 노예 상태에 빠진 우리 인생들 사이에서 구주 예수님께서 모든 대속, 대신, 중보, 길, 통로가 되신 것이며, 직접적, 현실적, 경험적인 측면에 있어서 성령님께서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으로 모든 실제와 누림들, 생생함과 강렬함들이 되게 하신 것인데..
조금 더 구체적으로 다시 부연하면 그 위치와 역할 상 모든 주권과 통치와 섭리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계획, 약속, 준비, 진행하시면서 그의 시간에 따라 나타내시고 누리게 하시며 성취해 나가시는 모든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에 있어 구주 예수님께서 그 한가운데 계시어 온 세상과 전 인류, 모든 시간과 공간보다 더 크신 성자 하나님이시자 구원자이시며 중보자이시고 특히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인생들 사이에 있어서의 길과 통로와 접점 등의 위치와 역할의 구주로서 십자가에서 그 목숨값으로 모든 대속과 대신, 나음과 화평 등을 위한 값과 대가들을 대신 다 치르심과 함께 시대와 나라들을 넘어 모두 다 이루신 구원의 일들에 있어서 바로 그 예수님과 함께, 진정 그 예수님의 이름으로 인해 그 위치와 역할에 따라 처음부터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시어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뜻과 약속과 말씀들을 다 실행하시고 특히 그 한가운데 계신 구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그 목숨값으로 다 이루신 구원의 일들을 시간과 공간들을 초월해서 믿음과 함께 말씀대로 모두 실제가 되게 하시는 성령님께서 정말 하나하나 모두 다 누리고 경험하며 나타나고 성취되어 지게 하시는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특히 본질적인 측면에서는 그 구주 예수님께서야 말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세상에 오셔서 말씀을 다 보이시고 말씀대로 모든 구원을 다 이루신 분인 것으로 단순하게 말해 완전한 말씀이신 분인 것이기에 근본적으로 말씀으로 존재, 창조, 통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로 인한 창세 전부터의 모든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에 있어서도 전적으로 합당하신 분인 것이고, 뿐만 아니라 직접적, 실질적인 면에 있어서는 그 성령님께서도 단적으로 말씀의 영이신 분이기에 말씀이신 예수님과 완벽하게 함께 하시면서 가장 강력하게 역사하신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와 함께 말씀 중의 말씀이자 모든 말씀의 절정이며 결정체이고 복합체인 복음의 능력들이, 또한 절대 진리이자 하나님의 법인 말씀이 모든 중심이고 오직 말씀으로 통치하는 나라인 하나님 나라의 역사들이 그렇게까지 생생하고 강렬하며 풍성할 수 있었던 것으로 실제로 베드로를 통한 증거대로 3년간의 공생애 사역들에 있어서 가시는 곳마다 선한 일들이 넘쳤고, 마귀에 눌린 자들이 고침을 받았으며, 세상이 할 수 없는 놀라운 역사들, 상상도 다 못할 기적들로 차고 넘쳤던 것입니다..
그와 같은 이치와 원리들은 모든 시대와 나라들, 시간과 공간들을 걸쳐서 조금이라도 다를 수 있는 자체부터가 아닌 것으로 당연히 오늘날 이 시대의 우리들에 있어서도 모든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에 있어서, 심지어는 기도의 응답 한 번에 있어서까지도 마찬가지로 근원적으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되심의 역사가 아닐 수 없음은 바로 그러한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이 이 세상에서 뿐 아니라 세상 끝 날과 부활과 영생에 이르기까지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에 있어서의 모든 중심, 근본, 실체이신 분인 것이기 때문이고, 더 나아가 삼위일체라는 그 존재와 개념 상 구약과 신약 시대, 오늘날 우리들 모든 인류 역사들, 심지어는 천지창조와 창세 전, 세상 끝 날과 영원에 이르기까지 잠시라도 분리, 변개, 변개이실 수가 없는 반면 언제나 함께 이시고 그 역할에 따라 완벽하게 조화되시며 완전히 하나되시어 한 뜻을 이루시는 분이 아닐 수 없는 것인데..
다만 마찬가지로 구주 예수님과 함께 했던 모든 구원의 일들이 우리들에게도 온전히 나타나고 생생히 누릴 수 있게 됨에 있어서, 참으로 복음의 능력과 하나님 나라의 역사들, 특히 그 속에서의 온갖 응답과 승리와 이적과 복과 열매와 부흥들 등의 실제와 경험들이 얼마나 생생하고 강렬하게 될 수 있느냐에 있어서, 직접적으로는 성령님의 충만하심들에 있어서, 근원적으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기뻐 역사하심들에 있어서 다른 그 무엇보다 얼마나 죄악들, 악한 세력들과 치열하게 싸우면서 어느 정도로 뜨겁게 말씀의 신앙, 말씀의 열정이 될 수 있느냐가 생각 이상으로 중요하고 직결되며 모든 기준과 관건과 통로가 됨이 아닐 수 없음은 모두 다 마찬가지가 아닐 수 없는 것으로 다시 한 번 더 강조하면 우리들이 의지하고 사모하며 간구하는 모든 주권과 통치와 섭리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말씀으로 존재, 창조, 통치하시는 분인 것이고, 우리들이 순간순간 십자가를 붙잡으며 그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가고 간구할 수 있게 하는 구주 예수님께서도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인 것이며, 직접적, 실질적으로 그 예수님의 이름과 함께 우리 안에, 우리 가운데, 심지어는 지구 반대편에 이르기까지 시공을 넘는 하늘의 힘과 실제들이 되시어 생생하고 강렬하게 누리게 하시는 성령님께서도 말씀의 영이신 분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실제로 아래 본문 뒤에 이어지는 사도행전 10장 44~45절에서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라고 증거되어 있는 것과 사도행전 11장 15절에서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라고 증거되어 있는 것에서 잘 알 수 있는 것이듯이 이방 백부장 고넬료의 가정에서 성령님께서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와 같이 뜨겁게 임하셨고 그로 인한 하늘의 힘과 역사들이 강렬하게 되었는데 바로 그때 그 중심에 있었던 고넬료와 그 모인 자들이 어느 정도로 말씀의 신앙이었는지를 사도행전 10장 전체적으로 여기저기에서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는 것이고..
실상은 그 전에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의 성령님의 불길 같은 역사에 있어서야 말로, 근원적으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가장 기뻐 역사하심에 있어서야 말로 거기에 모인 약 120명의 제자들이 사도행전 1장 4~5절에서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라고 증거되어 있는 것에서 어렵지 않게 유추할 수 있는 것이듯이 구주 예수님을 통한 보혜사 성령님의 강림에 대한 약속의 말씀을 전적으로 붙잡으며 어느 정도로 전심으로 기도했는지, 게다가 그 전에 당시의 상황들로 봐서는 그를 위해서는 목숨까지 걸지 않으면 안 되었을 정도의 깨어 있고 살아 있는 믿음, 곧 그 정도까지의 말씀의 신앙, 말씀의 열정이었음을 잘 통찰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사도행전10:38)
*양범주목사의 '21세기 두란노서원'/2024년 8월 10일(토)1부/사진 조연진사모, 이미지 박원영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