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와 인터콘티넨탈

[newmoon 신문자]

눈을 크게 뜨라 해서 크게 떠 보았는데 작은 눈이 커지나요?

인터콘티넨탈 호텔 로비의 트리 앞에서.

손녀딸, 이번에 졸업하는데 벌써 취직되어서 돈도 번답니다

내가 생각한 모습은 이게 아니었는데 몸과 마음은 따로 놉니다

딸은 뒷 모습 만

불을 끄고 번쩍번쩍 레이저 쑈도 합니다

많은 가지수와 많은 량에 질려 먹기 전 서부터 배가 불러집니다 

부페를 찾아다닐 나이는 아니지만 딸이 만든 모처럼의 자리에 구경 삼아서도 참여 했습니다

이런 곳에선 어떤 분위기 인가 궁굼하기도 했구요

년말이라 그런지 엄청 큰 홀인데도 빈 자리가 없이 꽉 찼는데

강북 촌사람의 생각으론 값도 쎄고 하니 별난 사람들의 모습도 보이려니 생각했으나

사람들의 옷차림들은 모두 엇비슷 평범한 서민들 모습.

그럼 그렇지 별난 사람들은 부페같은 데는  안 오지. 더 하이크래스가 얼마나 많을텐데.

엄청 많은 종류의 음식과 양이 입을 벌어지게 하였습니다

다섯 개의 식단테이블을 찾아다니며 구경하기에도 재미 있었네요

[레모나123 / 유선윤]

부라보~~~~~ 예쁜손녀와 함께 즐거운 데이트 였군요 추카 추카
2023 새해 건강하게 즐겁게 또 한해를 시작해 봅시다

[newmoon 신문자]

설날에는 한복을 차려입고 예배?
차 찬잔을 나누며 따님과 대화하는 모습도 좋아 보입니다
새해에도 건강합시다.

[청산/방영수]

손녀의 취업을 축하합니다
호텔 부페도 푸짐하고 분위기도 좋지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갖으셨네요
계묘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 누리소서

[newmoon 신문자]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셔서 잦은 출사 즐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운산/신두하]

호텔 부폐 가본지도 오래되었는데 역시 진수성찬이로군요
값도 만만치않을테지만 이젠 우리들 식성으로는 제값어치를
다 못먹을것 같네요
금년엔 더더욱 건강하세요

[newmoon 신문자]

선생님 말씀대로 제 값어치는 커녕 눈 요기만 하고 온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족 모임이니 즐거운 마음이었습니다
선생님도 올해 계묘 년에도 계속 건강하셔서
우리들 PIC 수업 계속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