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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카페 게시글
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4년 7월 29일(월)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37 24.07.26 17:4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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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9 07:09

    첫댓글 아멘!
    하나님은 북이스라엘의 백성들이 악에서 돌이켜 말씀을 지켜 행하도록 선지자들을 보내 끈임없이 경고 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왕과 백성은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고 온갖 허무한 우상을 섬기며 불신앙으로 살아갑니다
    북이스라엘의 죄는 유다에도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아합 가문의 악행과 우상 숭배가 유다 왕들에게 악영향을 끼쳤으며 북이스라엘 은 다윗의 왕가의 죄때문에 존재되었습니다
    여로보암의 죄악으로 금송아지를 만들어 백성을 죄에 빠뜨리게 한 결과 북이스라엘은 멸망에 이르게 되고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으로 징벌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때와 시간을 통해 일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부르시는일도 시간과 때를 통해 구원하시는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로 구원해야할 자녀들이 주변에 많이 있지만 그들에게 끊임없이 복음을 전하고 기도하며 나아갈때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부르시는때에도 순종하지 않고 불신앙으로 우상숭배로 죄를 범하면 하나님은 그들을 벌하시고 징벌하심을 우리는 항상 경고하는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할것입니다
    믿는자들에게도 우상이 내안에 있지 않도록 늘 영을 깨어 오직 주님한분만으로 주인이신 주님만을 믿고 따르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 24.07.29 07:43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을 숭배하는 것에서 구하기 위하여 그들에게 선지자와 계시를 받은자를 보내어 그들의 악한 점을 지적하시면서 하나님의 율례와 율법대로 살것을 명령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경계하심에 대하여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도리어 목을 곧게했고 우상을 계속 숭배하였습니다. 마치 광야에서 그들의 조상들의 모습을 재현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율례와 언약과 말씀"을 버렸기 때문에 허망하다고 하였습니다. 즉 하나님을 멀리하고 하나님을 섬기지 않을때 신자들의 마음은 허망하여 집니다. 즉 하나님을 버렸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이방주의에 빠진 증거는 그들이 송아지 형상을 만들고 아세라상을 만들었습니다(16절) 마침내는 그들의 자녀들을 불가운데로 통과시켰고 자신들을 점술사에게 맡기고 완전히 우상승배에 노예가 되었습니다(17절)
    이스라엘이 앗수르에 의하여 가나안으로 잡혀간 것이 이스라엘의 돌발적 사건이 아니고 이미 선지자의 말을 통해서 계속 경고해오신 예언의 성취

  • 24.07.29 07:45

    라는 것을 알아야할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창시자인 여로보암의 범죄때 부터 경고하였으나 이스라엘 자손들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인본 주의적 사상과 세속적 이방 주의에서 벗어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있는 경고의 말씀을 들을수 있는 영적 귀가 열리게 하시고 내가 지금까지 지은 죄 회개하고 세상 멸망에서 구원 받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작성자 24.07.29 08:56

    아멘.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선견자와 선지자를 보내서 많은 기회를 주십니다. 반복해서 경고하고 회개를 촉구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과 백성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정해놓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보다는 허무한 우상을 택합니다. 하나님을 따르지 않고 이방의 풍습을 행합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을 섬기고, 자신의 자녀를 인신제사로 바치고, 온갖 점치는 행위를 합니다. 그들을 '스스로 팔려'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립니다. 유다 역시 이스라엘과 똑같은 길을 갑니다. 처음에 하나님은 유다를 남겨 놓으셨는데, 다윗과 맺은 언약 때문입니다. 유다 역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이스라엘의 뒤를 따릅니다. 멸망의 길로 갑니다.

    오늘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크게 듣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회복하기 위해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우리의 마음 문과 귀를 열게 하시어, 회개하고 구원함을 얻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날마다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은혜가 늘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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