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12장 10.29
10,11절을 보십시오.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그 날에 예루살렘에 큰 애통이 있으리니 므깃도 골짜기 하다드림몬에 있던 애통과 같을 것이라”
그 날에 하나님은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주십니다. 그들은 메시야를 팔았고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십자가에 매달면 바로 죽지 않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옆구리를 창으로 찌릅니다. 창으로 찔러서 죽은 것을 확인합니다. 그들이 십자가에서 찌른 메시야를 보게 됩니다.
그들은 십자가를 보며 죄를 애통합니다. 마치 장자를 잃었을 때처럼 애통하며 회개합니다. 그들이 살인하였습니다. 만왕의 왕 하나님을 죽였습니다. 그들은 그것이 바로 나의 죄라고 생각하며 슬퍼합니다. 예수님은 나를 위해서 찔린 것입니다. 십자가를 바라보는 사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그를 보면서 우리는 애통합니다.
이것은 오순절에 베드로의 설교 끝에 일어난 회개 운동으로 성취되기 시작한 것입니다(행 2:37-41).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 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이라고 하였습니다.
본문에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라고 했으니, 이는 진정한 슬픔을 의미하며, 깊은 슬픔을 의미합니다. 자기 죄가 메시야를 죽인 일에 대하여 이런 진정한 슬픔을 가진 자들은 진정한 영적 희열을 가집니다.
나는 크게 두 번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첫째는 나를 위해서 저주 받으신 예수님, 나의 죄값을 다 치르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울었습니다. 30분은 울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울었을 때 나의 마음 속에 고름이 다 빠져나갔습니다. 나의 병든 몸도 치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늘의 기쁨이 임하였습니다.
둘째는 내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다는 것을 깨닫고 울었습니다. 내가 가까운 사람을 미워하고 박해한 것이 바로 예수님을 채찍질하고 못박았다는 것이 깨달아져 소감을 발표하는 내내 울었습니다. 그 후로는 십자가만 들어도 눈에는 눈물이 맺혔습니다.
요즘에는 에베소서에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이 풍성이 무엇이며, 그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시는 능력이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알기를 원하노라” 말씀을 기억하며 그 영광에 참여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애통하며 울고 싶습니다. 이것이 세 번째 나의 눈물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런 풍성한 영광을 참여하는 것은 바로 성령의 충만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제게 성령의 충만함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애통하며 울고 싶습니다. 새로운 하나님의 세계를 보고 싶습니다.
한 마디) 세 번째 눈물은 영광에 참여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으로 울고 싶습니다.
회개제목
1. 영광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
감사제목
1. 한 선교사 가정과 마가복음 공부하며 깨끗함과 죄사함을 열망하게 하셔서
2. 한 목자와 예레미야 공부하며 새 언약을 공부하여서
3. 한 가정과 신명기 공부하며 진정 위대한 나라를 공부하여서
4. 좋은 날씨에 천호지 돌며 운동하고 쉴 수 있어서
기도제목
1. 가을 수양회에 은혜주시도록
2. 한 가정에 풍성한 은혜를 주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