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로야구 500만 관중은 익히 들어서 잘 아실테지만...
프로축구도 올해 시즌 관중 최고기록 세울것 같네요..
지금 기록이 287만명인데
현재 286만명 입장했고
수요일과 일요일에 있을 챔피언결정전에 몇만명은 들어 올 거 뻔하니까
시즌 관중 최고기록도 거의 확정적이네요...
그리고 뉴스보니까 챔결 홈앤 어웨이 관중 최고기록이 7만 몇천명이던데...
이번에 그 기록 깨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상암에서 4만명.. 수원에서 4만명 예상...
첫댓글 챔피언 결정전 1차전을 평일에 해서 상암으로 못가는게 넘 슬프네요. ㅠ.ㅠ 그래도 이번주 일요일에는 꼭 빅버드에서 우승나팔을 불도록 하겠습니다.
일욜날 2만6천왔죠. 수요일날 가긴 가야하는데 8시경기라 완죤무장 해야겠어요~_~
수요일까지는 그렇게 안 추울 거라는 예보가 있더군요...금요일부터 강추위 엄습 ~_~ㅋ
다행이군요.무지 반가운 정보 ㄳㅋㅋㅋㅋ어차피 수원은 못가요ㅎㅎㅎㅎㅎ;;;;
확실히 스포츠는 스타가 중요하더군요. 플옵은 못봤지만 가끔 서울 FC나 성남할때 보면 집중도가 좀 높아진다고나 할까요.ㅎㅎㅎ
K리그보다 유럽리그를 더 많이 보고 잼잇다는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 이유중에 하나죠. K리그는 안보니까 점점 멀어지고....공잡은 선수가 누군질 알아야 더 재미있으니깐요ㅎㅎㅎ
자리는 예전에 이미 잡았습니다. 다만 그게 `그들만의 리그`로 비춰지고, 월드컵때 너무 큰 구장을 짓고 거기에서 프로경기를 하다보니 빈좌석이 많아서 `좀 없어보인다`는게 문제였죠.
항상 문제가 되는 판정시비와 티비중계의 부족 이런 것도 문제같네요.
그렇죠. 유럽처럼 3만 이하 경기장이 많았으면 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판정시비는 어느 종목이나 심심하면 나오는데 유독 K리그만 언론들이 크게 난리치는거같아 아쉽습니다. 야빠기자들이 워낙 축구 씹는 기사들을 많이 써서리...
참 이상하신분이네요.뭔 야빠기자고 k리그 죽이기고 계속 그런 글만 쓰시네요.전 농구팬입니다.제가 보기엔 그런거 없는데요.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스포츠 보면 되지.다른 거랑 비교 할라고 하시네요.
올해부터 그런 일은 없었지만, 작년까지 몇몇 기자들이 그렇게 하다가 욕 많이 먹었어요...
네 제가 좀 오바하는걸수도 있겠네요. 기자이름들은 정확히 기억안나지만 가끔 명경기를 점수안났다고 지루한경기다 하고, 안좋은 사태 있을때만 열올리고 쓰는 기자들을 전부터 좀 봐와서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서 축구 싫어하기로 유명한 SBS 같은 경우는 스포츠 뉴스 할때마다 축구에 대해선 뒷전이고 뉴스 할때 않좋은 쪽으로 많이 내보냈죠. 박주영 죽이기가 잴 유명하고요. 플옵 결승이 내일인데 홍성흔 응원가 기사는 나오면서 플옵 얘기는 1초도 없구요.그래서 안 좋은 이미지가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 단어선택에는 신중하도록 하죠.
K리그에 팬이라면 누구나 아실겁니다. 64화음님이 오바하시는건 아니죠. 정말 시방새에서 K리그 소식 안전해주는거 하루이틀이 아니죠. 그러면서 월드컵은 SBS이러고 있죠.
문제는 야구는 유료관중인데, 축구는 무료관중+한데다 어림짐작 대강 샌다는거죠.
대꾸할 가치도 없는 글이지만 댓글은 달아 드립니다
어림짐작 대충 샌다면....입장할때 표 받는분들이 찍는건 만보기인가보군요.
야구는 공짜표 없는 줄로 아는 착각 속에 빠져 계시군요.
정말 대꾸할가치도 없지만... 아 최종방문일이 운영진 공개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