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 분란 부추긴다고 이런글 싫어하는분들도 많을텐데요.
주시하게 되었습니다.
평범(?)한 여초의 분위기도 우리가 알아야 현 상황에 정확히 대응할수 있다고 보기에 올립니다.
워마드는 아실겁니다.
실상은 일베 따라한 남혐 쓰레기 사이트죠.
그 과정을 동영상 촬영했다며 소년이 상의를 안입고 누워 있는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습니다.
워마드내에선 잘했다고 자료 공유하자 따위 헛소리를 하고 있구요.
이와 관련하여 인터넷에 기자가 기사를 올렸습니다.
카페 댓글도 기사 올라오는데 인터넷 기사입니다, 언론의 집중 포화도 아니고 그냥 한꼭지로 올라왔죠.
이 기사를 읽은 여초 카페는 분노하기 시작합니다.






아니었네요.
남초 사이트는 매일 성범죄글 올라오는데 왜 여자 사이트는 워마드 기사만 나느냐였습니다.
우선 저 워마드 글 수준의 성범죄 글들이 매일 올라온다는 남초 사이트가 어딘지 궁금하네요
일베 보고 설마 남초 사이트라고 하는건 아니겠죠?
일베는 남초도 다 욕하고 인간 취급 안합니다, 그런데 워마드는 여초에서 빨아주고 페미니즘 선봉대라고 추앙하잖아요?
도대체 이중 잣대가 뭐고 여자만 깐다는 논리는 어떻게 나올수 있는지 신기할 뿐입니다.
물론 워마드를 비판하는 내용이 더 많습니다, 그런데 그 많은 댓글중에 1/3은 저런 반응들이라는게 문제의 심각성이라는거죠.
정말 여초 카페들의 피해 의식과 편집증적 히스테리가 장난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저런 이분법적 사고를 가진 인간들이 평범한 다음 대형 카페에서 아무렇지 않게 활동하고 주변에 있다는게 소름이 끼치구요
일베와 남초의 관계는 명확합니다.
남초는 일베를 배척하고 쓰레기 취급합니다, 아무도 그들에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공감대를 형성할려고 하지 않죠.
반면 메갈워마드와 여초의 관계는 신기합니다.
평소에는 남성주의에 대항해서 최전선에서 싸우는 페미니즘의 선봉대이자 자신들의 대모입니다.
누군가는 페미니즘을 위해 일부러 욕받이 위치를 자처하는 자기희생적 사이트라고까지 평하더군요.
근데 문제는 메갈워마드가 사회적 문제가 되어 이슈가 되었을때 반응입니다.
여론은 페미사이트의 문제를 지적하는데 이때는 여초에서 펄쩍 뜁니다, 아니 막장 워마드 메갈이 왜 페미냐고?
자기들이 평소엔 여혐에 대항하는 멋진 언니들이라고 칭송하더니 문제되면 선을 긋고 일부의 일탈이고 페미와는
상관 없다고 말합니다.
왜 문제가 되면 페미 같다 붙여서 페미 기죽이냐고 그럽니다.
그야말로 웃기는 이중잣대죠.
메갈워마드와 같이 가고 싶으면 같이 가던가 아니면 선을 그으라고 말하고 싶네요.
평소 메갈 워마드가 소프트하게 남혐 할때는 같이 신나서 남자 까고 희희낙낙 즐기며 자신들의 더러운 욕망을 배설하다
좀 하드한 내용이 나와 여론의 질타를 받으면 슬그머니 쟤들은 페미니즘 여초 아니라고 선을 긋는 그 행위와
그리고 그 행위 조차 "메갈 워마드는 그런 용도의 희생의 욕받이 사이트 ㅠㅠ"따위의 헛소리를 시전하지 말라는 거죠.
남자들 사랑 못받은 일부 여성이 그런거다 무시하고 우리끼리 으쌰으쌰하면 된다.
메갈 워마드는 어떤 의미가 있다 등등
하던 반응들이 지금 상황을 이렇게 만든었다고 생각되네요.
경제가 어려워지면 극우세력이 등장하여 상대인종에게 격렬한 혐오감을 드러내죠.
유럽에 백인우월주의가 나타나고 IMF 이후 일베사이트가 나타나 전라도와 여성들에게 적대감을 분출했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이득은 없이 남성성만 짊어지기 시작한 젊은 남성 세대들이 나타나며 여성들에게 동일한 의무를 요구하며
살기 팍팍해 지니 젊은층 여성계 대부분이 모든 어려움의 원인을 남성에게 두면서 남성을 공동의 적으로 격렬한 혐오감을
분출하고 있는게 요즘 세태입니다.
상기 카페 회원 대부분 10대 아니면 20대입니다.
마지막으로 얼마나 어린 어처구니 없는 주장이 나올수 있는지 댓글 주장을 올리며 이만 줄입니다.
전혀 다른 물결의 제2의 일베같은 사회문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베만큼 심각해지고 있구요.
이 현상을 음모론처럼 적폐세력이 조작하는거라면 차라리 마음이 편해집니다.
그들을 제거하면 많이 없어질테니까요.
하지만 이런 일반적인 반응을 보면 그건 아닌것 같아 마음이 무겁네요.
사회 약자도 성별 가려서 챙기자는 기적의 논리~
그렇게 챙기면 누가 더 손해일것 같다고 생각하는 건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쟤들이 '미러링', '여혐'을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고, 치트키인양 사용하는데 이젠 정말 토나오려 합니다. 미러링이면 뭔 짓을 해도 다 용서해야 하나요? 메갈 워마드가 여성인권과 페미니즘에 대한 인식을 올리는 게 아니라 오히려 떨어뜨리고 망치고 있어요. 편가르기가 아니라 잘못된 건 잘못되었다고 인식하고 인정하고 바로 잡아야 건강한 페미니즘이 뿌리내릴 수 있다고 봅니다. 악행을 저지르고 '여자라서 당했다'고 뒤로 숨어버리면 통하는 세상이 이미 되어버렸죠
탑이랑 대마초 핀 한서희도 그냥 범죄 저지른 사람이에요. 근데 어느날부터 뜬금없이 페미니스트 탈을 쓰고 나타나 '여자라서 당했다'고 하고, 그런 범죄자를 쉴드치는 메갈 워마드를 보니 기가 찹니다. 그리고 일단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여전히 의혹의 중심에 있는 고 김광석씨 부인 서해순씨도 여자라서 당했다 카드를 꺼내들었고, 어느 정도 먹히고 있죠. 이거 가볍게 볼일만은 아니라고 봐요. 여성차별 타파엔 찬성하지만, 물리적으로 무조건 균형을 맞추려 하다보니 남자들이 역차별 받는 정책들도 슬슬 고개를 들려고 하죠. 이 틈을 이용한 페미나치들이야말로 또 다른 적폐세력이라고 봅니다
일베는 극히 일부끼리 지들끼리 난리치는거지만 저거는 쯤 달라요 대부분의 인터넷상의 여성들 인식이 저럽니다 일부가 정상이구요
확실히 어초의 단합력은 무섭네오 좋은거라고 생각은 안하지만 저 맹목적 단합력이 여자들에겐 엄청난 힘이죠 직장 상사들이 여직원들 한테 못갈구는거도 그 단합력 때문이고
@H.Grant 그냥 여자라고 봐주는거죠
구의역때는 여자라서 죽는다며 난리치던 사람들이 초등학생 살인때는 일부드립치며 이미지 걱정부터 하던 집단이죠. 트페미? 라 하던가
그냥 미친 인터넷 찌질이들이라 생각합니다.
이사건 보고 여초들 반응이 궁금했는데 어떻게든 다른쪽으로 몰아갈수 있군요 대단하네요....
논리도 없이 몰아가고 비판하고..
더 맹목적이 되가네요.
기능전 여성으로 끝나는군요. 여자가 성추행 했는데 이런건 칼같이 기사낸다, 여자 어린이들이 그동안 당해온건 더 많다며 물타기.. 골치 아픈 곳이군요..
비판을 수용하지않는자세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자신들이 잘못되고있는지 스스로 인식을 하지않으려해요. 듣기싫은 소리는 안듣는 자세를 유지하는 한 변하지않을겁니다.
알럽처럼 커뮤니티 내정당한 비판조차도 통용되지 않는 곳이죠..
그러니 지들 말만 맞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자정이 될까요..
또한 커뮤니티 외부에서도 잘못된것이라고 얘기하면 성차별주의자냐라고 얘기하니..
그냥 답정너 수준이예요..
이런거보면 어그로 출현해도 자주 치고받고 싸워도 알럽이나 엠팍이 훨 나은 커뮤니티네요 겉으로볼땐 여초사이트가 평화로워보여됴 평화롭지않은 말하자면 물위에 뜬 백조같은 거네요
다른분이 올리기 전에 적어야겠네요. 저쯤되면 지적 수준이 의심됩니다...
못난년들
그냥 인기게시글 하면 특히 새벽이나 밤에 쭉빵이나 여시 글들이 톱을 달립니다. 그리고 상태는 대부분 저래요. 창조적으로 남자를 어떻게해서든 깝니다. 그리고 누가봐도 선동하는게 눈에 보이는 저런 비상식적인 말들을 합니다.
특히 워마드는 유투브에 어쩌다가 로고를 본적 있는데 로고 자체가 이미 비정상이더군요. 오히려 더 여성으로서 수치스럽던 로고였네요. 솔직히 이제 이 단체가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또 편가르기에 여혐조장한다고 말해보시죠 쉴들러님들 ㅋㅋㅋㅋ 이건 명백한 사회문제이고 저들은 암적인 존재입니다. 왜냐? 일베는 번식력에 제한이 있지만 저들은 그렇지 않거든요
주갤에서 찾아내서 신고했다고 그러고 호주에서 경찰조사 받고있다카던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네요...
호주에서 댓글단거보면 진짜 국격드높아지겠네요
감기는 면역력이 낮으면 걸리는 질병
페미니즘은 지능이 낮으면 걸리는 질병
설득이 아닌 치료가 필요합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네요 한국형 페미어쩌구 하는 여초들은 그냥 정신병이라는거
저런 머저리들때문에 없던 여혐도 생겨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