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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월 매주 월·금요일 추가 운행 |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주말 KTX 이용객 증가에 따라 이달 2일~5월 28일까지 경부선에 KTX 임시열차를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각각 1회와 3회씩 증편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투입되는 KTX 임시열차는 ▲월요일 서울(오후1시40분) → 부산(오후4시30분) ▲금요일 부산(오후3시40분) → 서울(오후6시32분), 서울(오후9시24분)→부산(밤12시16분), 부산(오후9시15분) → 서울(밤12시10분)등 모두 매주 4편이다.(단, 2월 16,19일 제외) 월・금요일 KTX 임시열차 예매와 철도 여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KTX 요일별 이용객은 지난해 월요일 5%, 금요일 54%가 각각 증가했다. (2005년 12월 이용객 월요일 : 37만8,140명, 금요일 : 57만7,196명, 2006년 12월 이용객 월요일 : 40만343명, 금요일 89만3,287명)(edlee@korail.com) |
출처 : 한국철도공사 홈페이지(http://www.kor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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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타면 되지 뭘 그리 편파적 매도 글을 쓰시는지...-_-;;
그럼 타지마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명절에 고속철도 이외에 서울-부산 등을 잇는 무궁화호, 새마을호 임시열차가 운행됩니다. 그런데 열차 증편 혜택을 전혀 보지 못한다는 건 이치에 맞지 않군요.
무궁화호, 새마을호 임시열차 증편운행 소식은 듣지 못했는데요...;
이미 설날 승차권을 판매할 때에 설정된 임시 열차가 있습니다. 바로타에 가서 열차를 검색하여 보시면 평소보다는 약간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은 추가 증편에 해당합니다.
다행히 일반열차들도 증편을 해놨군요... KTX만 된 줄 알았더니..
참고로 저 위의 4편 중에서, 낮 시간대의 출발 열차들은 예전부터 있던 주말임시열차입니다(원래의 열번 앞에 '4'만 추가). 이 열차들을 다른 요일에도 운행하게 한 것이지요. 나머지 2편은 순증차입니다.
그럼 다른 나라로 가시는것도 괜찮은 방법이군요.. 안녕히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