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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잡담 반지의제왕 제 1시대 ~ 제 2시대 까지 짧은 내용
화이트캣 추천 0 조회 739 11.04.27 22:5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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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27 23:07

    첫댓글 반지의 제왕 시리즈 책에 나와 있는 내용인가요?

  • 11.04.27 23:41

    실마릴리온도 영화화되면 참 좋을텐데;;ㄷㄷ

    소재도 많고 캐릭터들도 매력적이고 ㅎㅎ

  • 11.04.28 00:05

    힘들걸요. 저거 저작권 가진 사람이 영화 찍는데 너무 많은 돈을 요구해서리... 영화 호빗도 그때문에 많이 늦어지게 되었다는군요.

  • 11.04.28 03:59

    실마릴리온은 영화화가 불가능할겁니다 ㅎㅎ

  • 11.04.28 00:06

    이젠 반지의 반자만 들어도 숨이 넘어간다능. 헑헑헑헑~!

  • 11.04.28 00:12

    제 4시대에 다룬 책이나 영화가 있나요?

  • 11.04.28 06:48

    정확하게는 제 3시대 마지막 전쟁이 반지의 제왕이죠. 반지의 제왕 내용이 제 3시대 전부는 아님. 그리고 책이랑 영화는 내용이 다른 부분이 몇 부분있습니다. 제대로 알고 싶다면 영화보단 책을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 11.04.28 06:55

    여기서도 최종보스들은 타락 했군요.
    서양 판타지에서는 타락이 많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4.28 10:19

    모르고스가 엘프 대일족 놀도르 일족의 수장인 핑골핀의 부친을 죽이고 실마릴리온을 강취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입장에서는 도저히 그냥 두고 넘어갈 수 없는 엄청난 모욕이었습니다.

  • 11.04.29 05:01

    모르고스가 잔치기간중에 몰래 놀도르의 첫번째 대왕인 핀웨를 죽이고 실마릴을 훔처서 튀었습니다. 거기다 이런 일을 벌이기 위해 옹골리언트와 작당해 발리노르를 밝히던 텔페리온과 라우렐린이라는 빛의 나무 두그루를 말려죽여버렸죠.(실마릴이 저 두 나무의 빛을 담아다 만든 겁니다. 저 세계의 태양과 달도 이 두 나무의 열매와 꽃으로 만든 거죠.) 이에 머리끝까지 화가 치밀어오른 핀웨의 장자인 페아노르를 비롯, 놀도르의 군주들과 이를 따르는 대규모의 요정들이 쫓아옵니다. 이때 페아노르는(성격이 좀 그렇습니다.) '나랑 내 직계자식들 말곤 그게 누구라도 실마릴을 가질수 없음! 일루바타르에 대고 맹세함' 이라는 내용의 페아노

  • 11.04.29 05:07

    페아노르의 맹세를 해서 두고두고 문제를 일으키지요. 이들은 가운데땅으로 건너갈 때도 항구에서 같은 요정들이 배를 내 주지 않는다고 학살해 버릴 정도로(이걸로 저주를 받습니다.) 눈에 뵈는게 없는 상태였습니다.

    요정들이 가운데땅으로 넘어온 루트는 두가지가 있는데, 선발대라고 할 수 있는 페아노르 집단은 배를 타고 왔지만 페아노르가 핑골핀에게 또 빡처가지고(항구에서 핑골핀이 '내가 아버지인 핀웨를 잇는 대왕임' 이라고 선언해 버립니다. 만웨 앞에서는 페아노르에게 복종하겠다고 해 놓고서는) 돌려보내서 후발대를 태워 오기로 약속했던 배들을 다 태워버립니다. 덕분에 다수였던 핑골핀 집단은 헬카락세(북극쪽입니다)를

  • 11.04.29 05:13

    막대한 희생을 치르며 걸어서 돌파해 가운뎃땅에 도착하는데 성공했죠.
    그사이에 페아노르는 상고로드림에서 전사해 버립니다.(모르고스에게 닥돌하다가 발로그 부대에게 둘러쌓여 아들들이 구출하긴 했지만 상처가 심해 사망합니다. 이때 여러 발로그들을 죽였다는 ㄷㄷㄷ한 묘사가 있죠. 발로그 하나 떴다고 벌벌 떠는 3시대와 비교하면 정말...) 이후 서열이 가장 높은 핑골핀이 자연스럽게 대왕이 되고 여기저기 왕국을 만드는 게 통칭 1시대 초기의 일이지요.

  • 11.04.29 18:17

    흠!!..제 4시대를 소설이나 영화로 다루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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