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부들에게 헬멧쓰세요.안전띠 메세요 그런거 하면서 안전사항 안지키는분들 사진찍고 퇴근전에 보고서 작성하고 그러는일입니다. 예전에 메르스 사건 터져서 조출이라고 5시반까지 출근해서 저녁7시까지 기본적으로 일하며 휴무는 팀장 마음대로 입니다. 본인이 차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 자기가 몰겠다고 휴무를 주는경우도 발생합니다. 전 괜히 자차 있다고 해서 광주서 안성까지 끌고 나오라고 하는바람에 저는 휴무 잡고 바로 다음날에 전화번호 바꾸고 추노했습니다. 규모적은 안전감시단은 식비가 자동적으로 월급에서 제합니다. 공짜로 밥 안주더라구요
첫댓글 현직 안전관리자입니다
감시단은 안전관리자 보조로서 현장에 돌아다니면서 안전시설이나 작업자 개인보호구 착용등을 지적하고 수정하도록 하는 역할입니다
항시 현장을 수시로 돌아다니며 확인해야하구 서류같은거나 그런건 거의 없습니다
근데 그리 오래 할 일은 아니죠 ㅎ 적성에 맞다면 오래 하실수도 있구요
근데 왜들 자리가 많나요?ㅎ
오래할일이 아니라고 하신거는 무슨이유에서 그러지요?ㅠ
@전북익산 안전관리자가 아니라 보조니까요.
학교 선도부원 같은거임. 누가 하이바를 벗엇는지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는지, 안전사고 위험요소가 있는지 보는거죠.
안전관리자는 그거에 더해서 더 폭 넓은 업무른 하고 서류작업도 많구요.
안전관리자와 감시단은 다릅니다. 아주머니들도 감시단합니다 ㅎ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9.05 15:49
인부들에게 헬멧쓰세요.안전띠 메세요 그런거 하면서 안전사항 안지키는분들 사진찍고 퇴근전에 보고서 작성하고 그러는일입니다. 예전에 메르스 사건 터져서 조출이라고 5시반까지 출근해서 저녁7시까지 기본적으로 일하며 휴무는 팀장 마음대로 입니다. 본인이 차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 자기가 몰겠다고 휴무를 주는경우도 발생합니다. 전 괜히 자차 있다고 해서 광주서 안성까지 끌고 나오라고 하는바람에 저는 휴무 잡고 바로 다음날에 전화번호 바꾸고 추노했습니다. 규모적은 안전감시단은 식비가 자동적으로 월급에서 제합니다. 공짜로 밥 안주더라구요
참고로 전 안성에서 롯데건설 하청의 안전감시단에서 일해본 사람이고 이업계가 사람을 잘만나야 오래할수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혹시 면접가시게 된다면 차 있다고 하시면 안됩니다. 차뺏길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