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랑은 제가 쏩니다 / 김경훈
도시와 도시를 이어주는 것이 길이라면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이 가득한 길 위에 서면
만나지는 모든 사람들이
친구가 되고, 연인이 되고
아름다운 동반자가 됩니다
행복으로 가는 이 아침...
가난한 마음에 별로 드릴 것은 없지만
아름다운 사람들을 위해서
오늘 사랑은 제가 쏩니다
매일 보고 또 보지만
늘 반가운 사람들...
가슴이 아름다운 그들을 위해
오늘 사랑은 제가 쏩니다
당신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합니다
오늘이 옥련암 카페 생일이라고예?
정말 추카~추카~합니데이!!!
저기 5단 케이크 제 형편에 쬐끔 무리해서 사왔씀다.
후리지아 꽃바구니는 스님이 좋아하신다고 해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무이님과 혜원님은 무엇을 좋아하시는지 말씀해주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카페주인장이신 스님,
운영자님이신 무이님,혜원님께
1년 동안의 노고에 진심어린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늘 옥련암 카페의 주인은
우리 회원님들이라시는 팔방미인 운영자이신
(그건 인정해야됨.ㅎㅎㅎ)
무이님의 겸손의 말씀에 감사를 드리고
부처님과의 좋은 인연으로
옥련암 카페 다녀가면서
지낼수 있는 하루 하루가 행복합니다.
다만 평소 천성이 워낙 명랑+활발한 제가
옥련암 카페에서만은
우스개 소리도 잘 못하겠음.
법우님들이 너무나 다들 조용하시고 점잖으셔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면 경고 먹을 것 같음.
웃으면서 즐겁게 사는 것도 중요한데...
무이님~ 그쵸?
첫댓글 불교도 행복한 종교이므로 밝고 명랑한 모습이 있어야 즐거울 것 같습니다. 사실 절에 갈때마다 어두운색 옷 챙겨입어야 할 것 같아 그러고는 있는데 차분해지긴 하지만 집에오자마자 갈아입습니다. 아직 초심자라 잘 몰라서일까요? 기왕 이면 웃으면서 종교생활하고 싶습니다. 카페 1주년 생일 빌붙어 축하 드립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법복이 너무 어두워요. 그죠.. 생각들도, 색깔도 마음도 다 젊어졌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시님도 오늘 디기 진지하시네..ㅋㅋ 잔칫날에 ...와카시노~ㅎㅎ
수수꽃다리님 경고좀 먹으면 어때요 울님들 밝게 웃으면서 삽시다...밝고 명랑한 모습 기대 할께요*^^*
그라모 웃기는소리 좀하까?예???? 시님~~윗글에 두개 항개 오타낫는데유~~차마 ㅋㅋ 분위기상..몬해서...수수꽃다리님땜시 참 유쾌하고 좋아요~~ 전 꿈이 개그우먼이었다니까요.. 셤보러 갈라꼬 원서사고 보니 나이가 이미 한살 넘엇더만 ㅋㅋ 아고 ~팔자야 ~~땅을 쳤지만, 또 이래 사는것도 좋거들랑요..ㅎㅎ 이름도 이뿐 꽃다리님~~~~~ 행복 만땅 되세요~~!!!!!!
..꽃다리님의 이뿐 생일 메시지에 절로 미소가 흐르네요. 마딨는 케이크..향긋한 봄꽃, 후리지아의 사랑스러움이 전해져와서 행복해만 져요. 저두 쏘아올려서 띄울께요.. 사랑으로 보는 , 고운 맘으로 늘 감사하고 기쁜 우리들이 될 수 있기를 ... 꽃다리님~ 항시 밝고 따뜻한 시선으로 살아가시는 듯하여 뵙기에도 좋았답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용~^^
즐거웠습니다...^&^...행복하세요...
이건 나이트 에서 주로 받던 분위기 좋습니다
오늘에사 알았네요 늦었지만 만땅 합니다..옥련암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