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푸른솔 문학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누(樓)에 올라, 바람을 쐬다
온고지 추천 0 조회 47 23.05.18 08:0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5.18 08:19

    첫댓글 한벽루에 올라 신록의 먼데 산과
    유유히 흐르는 푸른 강물을 바라보는 감흥이입니다.
    바람처럼 초목처럼 상쾌한 아침을 선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23.05.18 09:04

    강물은 잔잔한데 선비는 간데없다

     시조의 종장을 짓지 못하고, 한참을 누마루에서 서성였다. 답답하고, 마음이 울적해진다. 초장 중장만 짓고, 종장을 짓지 못한 채, 누각을 내려오는 내 발길은 무거웠다

  • 선생님, 좋은 글 잘 읽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 23.06.14 07:12

    한벽루 올라보니 금수산이 건너있고
    강물은 잔잔한데 선비는 간데없다

    시조의 종장을 짓지 못하고, 한참을 누마루에서 서성였다. 답답하고, 마음이 울적해진다. 초장 중장만 짓고, 종장을 짓지 못한 채, 누각을 내려오는 내 발길은 무거웠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