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의 알콩달콩 페북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발>
나이 들면 머리도 빠지고
나이 들면 검은 머리도 파뿌리가 된다.
나이 들면 머리 손질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나이 들면 머리에 비맞는거 싫어하게 된다.
머리 숱이 너무 많아서 불만이었던 시절
머리 카락이 말총머리처럼 쭈볏쭈볏 섰을 때
머리가 말을 안 듣는다고 투덜댈 때
그 때는 몰랐다.
머리가 말 안들어 불만일 때
그 때는 몰랐다.
그 때가 좋았다는 걸.
내 머리는 너를 잊은지 오래
내 모발도 너를 잊은지 너무도 오래
오직 한가락 타는 가슴속
목마름의 기억이
네 이름을 남몰래 쓴다.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넓은 이마여 만세.
<국민의힘, 김대리가 뽑혔다.>
https://m.youtube.com/shorts/msmOvwDJqSo?feature=share
<조선일보스럽다.>
본 내용과 전혀 다른 뉘앙스의 제목 뽑기 신공.
본문 내용이 무엇이든 제목 장사만큼은 무당 수준.
내 주장의 핵심은
당대표 사퇴하라고 해도 소용없다.
당헌 당규상 당대표 임기와 최고위원 임기가 분리되어 있어서 그들 뜻대로 지도부 붕괴되지 않는다. 당대표 사퇴해도 전당대회해야 되고
사퇴하라 주장하는 분들 측에서 당대표 될 가능성도 없으니 사퇴 주장이 소용없게 됐고
그래서 사퇴주장이 쏙 들어갔다.
이게 핵심이거늘...
조선일보의 제목 장사
참 조선일보스럽다.
속지말자 조선일보.
밥은 먹고 댕기냐?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399685
<국민의힘, 김대리가 당선됐다.>
김기현 당대리가 당선됐다.
윤석열의 대리당권 김대리에 불과.
2주일에 한번씩 만난다는데
윤대통령의 훈화말씀 받아쓰기 심부름꾼 역할 정도?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7625929&ref=D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