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지금은 국민 mc로 활동 중인 이영자씨는 2001년 다이어트 파문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한적이 있습니다 100kg에 육박하는 몸무게에서 무려 40키로를 감량해서 60키로 초반대 몸무게 등장하여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연예인으로 방송도 많이 타고, 이영자 다이어트 비디오는 한달만에 수만개나 팔려 나갈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데요
이영자씨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강조하고 오로지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 다이어트 한 것처럼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지방흡입을 해 줬던 의사가 이영자씨가 지방흡입을 했다고 폭로해 버리고 소송을 걸었다고 합니다 이영자쪽에서도 그 사실을 폭로한 의사를 맞고소했구요 이영자씨는 "지방흡입을 했지만 별 효과가 없었다"그래서 운동을 하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지방흡입 시술이 알려지며 거짓 파문으로 이어졌고 기자회견까지 하는 등 대한민국 사죄를 하고 결국엔 방송활동을 중단하였습니다
이영자-이소라의 가짜 다이아 반지 사건은 지난해 5월 이영자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경제야 놀자’에 출연해 반지 감정가를 의뢰하면서 반지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이영자는 친구 이소라가 사업 때문에 급히 돈이 필요해서 자신에게 돈을 빌리고 고마움과 우정의 뜻으로 다이아반지를 선물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반지는 가짜로 판명됐고, 이영자는 반지를 바닥에 던지며 어떻게 가짜 반지를 줄 수 있냐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었다.
이 방송이후 이소라는 절친한 친구를 속여 가짜 반지를 선물했다는 시청자들의 비난을 면치 못했다. 그러자 뒤늦게 이영자가 재미를 위해 꾸며난 이야기라고 밝혀 비난의 화살은 이영자에게로 돌아섰다.
이소라 사건은 다이어트 사건 찾다가 연관 타서 들어가봄. 댓글보면 이영자가 그럴 사람 절대 아니다 힘들게 살아왔다고 하는데.. 믿을만한 사람인지 난 잘 모르겠다. 피해자 입장이라면 올땐 셋이 같이 와서 이득보려고 하고 튀니까 나몰라라 했으면 가족끼리 사기쳤다고 생각할 것 같음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