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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소설 동 성 song 4 u *37*
사나연 추천 0 조회 915 08.03.19 15:51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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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3.19 16:06

    첫댓글 너무 재밌습니다! 삼총사의 의리는 정말이지ㅠㅠㅠ 멋져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아 수혁이출연햇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쪼록 윤인이와 원택이가 잘됬으면 좋겠네요*^^* 소설 열심히 쓰시구 화이팅입니다!!!!!!!!!!!!!!!!!!!!!!!!!!!!!!!!!!!!!!!!!!!!!!!!!!!!!!!!!!1

  • 작성자 08.03.19 16:31

    하하 웃겨죽져님 또뵈요~~ 어찌보면 사랑보다 더 아름다울 수 있는 또다른 애정이 바로 우정이라는것같아요~ 웃겨죽져님 이렇게 읽어주시고, 감상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열심히 달릴께요 안그래도 웃겨죽져님 덕분에 힘이 불끈불끈 솟아오릅니다 그럼 담편에서 뵈요 ^^

  • 08.03.19 16:45

    맨날눈팅만하다 이번에는 늦지않아서댓글썻어요>_< 정말볼때마다너무재밋어요ㅋㅋㅋㅋ

  • 작성자 08.03.21 12:02

    안녕하세요 둥둥자동차님~>< 그저그저 봐주시는것만으로도 전 기뿌답니다~!! 댓글 정말 감사하구요 재밌게 느껴지셔서 또 감사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 08.03.19 17:57

    우와우와우와 최고랍니다...ㅠㅠㅠ 이런이런이런이런!! 헉,,!! 내일 학교가 쉬면 못 하는건가요??!! ㅠㅠ 이런 안습인!! ㅠㅠ힝힝힝, 아놔 드디어 커밍아웃을!! ㅠㅠㅠ잘햇어 윤인아..!! 민규랑 배현이는...왠지 이럴줄알앗어요~ 으하하.이 태기 그냥 고백을 하면될것이지! 미안하다는 소린 왜 하는건지!! 이 나쁜나쁜나쁜..ㅠㅠ 윤인아..니가 마음 고생이 심하구나. 하하하. 정말 고지가 보이는 듯한! ㅠㅠ 아쉬워요!! ㅠㅠ 으흥으흥, 엣, 빨리 담편이 보고싶다는 ㅋㅋㅋ

  • 08.03.20 21:32

    으흥흥, 오늘 오지 않는다는 사나연님의 말씀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와버린..ㅠㅠㅠ 그래두 특수하게 "여러분 죄송해요~ 어떻게 인터넷을 하게 되었어요 "하고 외치며 올려진 소설을 꿈꾸고잇엇는데 아하하.ㅠㅠㅠ안습안습~

  • 작성자 08.03.21 12:06

    우왕우왕 딱풀님 잘 계셨어요?? 전 딱풀님이 무지 보고싶었답니다 그래서 오늘 재빠르게 달려와 길게올렸어요 >< 하하 그러게말입니다 왜이렇게ㅐ 우리택이 끝까정 바보같은지 말입니다 ㅋㅋㅋ 암튼 어제도 절 기다려주셨다니 정말 고마워용 일요일빼고 매일매일 인소닷을 찾아 딱풀님을 뵐것을 약속드립니다~!! 매번 감샤해용~!!!

  • 08.03.19 19:32

    넘재밋서요♡노빡 민갱 이름 모르고 잇섯는데 .. 헤헤

  • 작성자 08.03.21 12:06

    너만이뻐행님 안녕하세요 ㅋㅋㅋ 사실 너만이뻐행님 저도 있죠 노빡이랑 민갱 이름을 간간히 까먹어버린답니다 어째 이녀석들이름이 노빡 민갱같고 ㅋㅋ아무튼 댓글감사합니다~!!!

  • 08.03.19 19:55

    아 이번편 완전히 감동의 도가니에요.ㅠㅠ 친구가 남자를 사랑한다는데 저렇게 믿고 든든하게 자신을 지켜봐줄 친구가 있다는거, 참 좋은거에요. 일반적인 것과는 다른 길을 가는 친구를 배척하거나 이상하게 보지 않고 저렇게 그동안 힘들었을 것만을 염려해주고, 아파해주는 노빡과 민갱, 멋집니다, 진실해 보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택이의 정확한 마음을 모르겠어요, 정말 윤인이가 그동안 힘들어 했던게 미안하고 옛날로 돌아가기를 바라는건지, 사랑하면서 사랑한다고 먼저 말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는건지 잘 모르겠어요.ㅠㅠ 그래도 후자가 더 크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택이가 미안하다는 말보다 사랑한다는 말을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 08.03.19 19:59

    우리 윤인이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울고, 힘들어하고. 택이는 아직까지도 자신의 마음을 받아들이기가 힘든걸까요, 아니면 그저 너무 미안해서 나설 수가 없는걸까요. ㅠㅠ 모든 사람들이 축복하지는 않아도 친구들이 인정해주고 한다면 조금쯤은 괜찮을텐데. 택이가 용기를 내서 윤인이에게 한발짝 더 가까이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눈을 맞으며 기다리면서 윤인이 마음 흔들었으면, 당연히 책임을 져야지, 저렇게 가란다고 진짜 가버리는, ...역시 아직은 용기가 가난한 원택이. 자신없는 원택이. 곧 이 우울한 아이들이 다시 상큼하고 약간은 자뻑있는 아이들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사나연님 내일 못뵌다니 그저 섭섭.ㅠㅠ 얼렁 오세요

  • 작성자 08.03.21 12:08

    가라가라가라비님 ㅠ 안녕하세요!!! 여전히 감동씨런 감상글 잘보았습니다 캬하 그렇군요 그렇군요...택이 캐릭이 원래 초바까-뭐 이런식으로 정해져있다보니 끝까지 말썽인듯싶습니다 그러다가 언젠간 정신차리지않을까싶은데 ㅋㅋ또 그렇지도 않을랑가요? 네, 이녀석들 다시 상큼하고 자뻑끼어린넘들로 돌려놓도록 힘쓸께요 저도 어제 가라비님을 못뵈서 무지 안타까웠어용~!! 정말 감사합니다~!!!

  • 08.03.19 20:54

    인이야..... 넌 사랑에 가슴이 너덜너덜해지고, 갈라져 아파 울지만 그런 널 옆에서 바라보며 더 아파하고, 위로하며 널 감싸주는 사람들이 있잖어. 나 왜 이렇게 너가 부러운 걸까?!!!! (ㅠㅠ;;;) 인이, 택이를 맘에서 보내지 못하면 별로 그리 표시 안 나게 되지는 못하겠지만 가슴 깊이 묻어놔, 그리고 아물어서 그 상처를 마주 볼 수 있게 됐을때. 그때 다시 꺼내!! 그리고 다시 한걸음 나아가야지??? 힛~ 사나연님! 이번껀 분위기있고, 진지한 맛에 더 끌렸던것 같아요~ 즐겁게 보고 갑니다~ ^^

  • 작성자 08.03.21 12:10

    디오링님 안녕하세요~!! 윤인이...정말 디오링님 말씀대로 윤인이는 행복한 놈이 맞답니다. 사람들이 다니는 잘다져진 큰길이 아닌 울퉁불퉁 골목길을 선택할수없는 그 심정을 이해해줄수있는 친우가 옆에 있다는것이 얼마나 큰 보물이겠어요~!! 민갱노빡성의를 알아서라도 더 힘내서 나가갈수있을겁니다 윤인인. 소중한 댓글 매번감사합니다 디오링님!!

  • 08.03.19 21:05

    에? 학교가 쉬면왜.....;; 삼총사 완전 멋잇네요.........;;;;;;;;;; ㅋㅋㅋㅋㅋ 민갱이 특히. 엉엉 울어자빠지는거...역시 윤인이 친굽니다 ㅋㅋㅋㅋ 수혁이랑 쎄쎄쎄햇으면 좋으련만...수혁이가 원택이한테서 손 떼고 윤인이만 바라보는 게 어쩌면 더 나을지도..ㄱ-;;....< 실연당한 사람들끼리 ;; 쿠, 쿨럭..ㅋㅋㅋㅋ 택이가 너 좋아해. 라고 페로몬을 풀풀 풍기고 잇는데 윤인이는 그거하나 눈치를 못 까네요..; 넘 ㅠㅠ 담편이 기대됩니다!!

  • 작성자 08.03.21 12:16

    수완님 안녕하세요~!!! 제가 인터넷이 집에서 안된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학교에서 소설을 올리지요오 ㅋㅋㅋ하하하; 그래서 쉬는날은 소설을 올릴수가없답니당..ㅠㅠ이사온지 얼마안됐는데 ...집이..아무튼 사정이 이래저리 복잡하답니다. ㅋㅋ아무튼 쏘중한 댓글 언제나 감사해요~!!

  • 08.03.19 21:07

    이런이런이런..;; 사랑은 잃었지만 우정은 돈독히 다졋다인가..?<<지금 모래니,,어쨌든 이번편두 넘넘 재밋게 잘봤습니다!! 진짜 민갱이랑 노빡같은 친구만 있으면 인생사는데 행복하겠어요!! 맨~처음에 1-2편정도에서는 민갱이가 윤인이를 좋아하는거 아닐까하는 괴사망층한 생각도했었는데..ㅜㅜ 이번편이랑 전편은 수혁이의 씬이 별로없네요!!ㅜㅜ 역시 조연은 조연인건가..?ㅜㅜ<<헛소리;; 어쨋든 낼 모래 오신다니!!ㅜㅜ 그때까지 열심히 기다릴께요!!

  • 작성자 08.03.21 12:17

    지엔지님 안녕하세요 하하 우정, 소중하지요 이런말하기뭐하지만 저로썬 현재 사랑보다 우정을 더 귀히여기고있답니다, 아 사랑, 윤인이만봐도그렇고 지치지않습니까 ㅋㅋ그러다가 다시 사랑에빠지면 글로 넘어가겠지만말이죠...하하 수혁이 그저조연에서 끝나지않도록 할것이니 지켜봐주세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아~!!!

  • 08.03.19 21:44

    후후.. 저런 친구들있다니 정말 부럽네요~~ 후후...저런 친구들있으면 굉장히 도움될라나?! 되겠죠? ㅎㅎ 낼 학교쉰다니 좋으시겠어요~~~

  • 작성자 08.03.21 12:19

    희시우님 안녕하세요...하하 그럼요 내가 가지고있는 그 무엇이라도 지켜봐주고 이해해줄수있는 친구가있다면 정말 세상 무엇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하하 하루종일 자빠져 잤습니다 와, 인간이 이렇게까지 잘수있다는것에 제가 인간이 아닌가 하는생각까지했답니다 암튼 감사해요~!!!!

  • 08.03.20 00:33

    ㅠㅠㅠㅠ눈물주루륵!!!!!!!!!민갱이랑노빡이랑ㅋㅋ근데킥을날렸다ㅋㅋㅋㅋㅋㅋㅋ울컥하다가피식님짱!

  • 작성자 08.03.21 12:19

    언니달려님 하하하 언니달려 ㅋㅋㅋ 아놔 ㅠㅠ 닉넴땜에 무지웃었습니다 아 넘 잼는 닉넴이십니다 언니달려님..하하 봐주시고 댓글남겨주셔서 무척감사해요 민갱노빡이원래이런놈들아니겠습니까 하하

  • 08.03.20 01:15

    오랜만에 들러서 다보고 갑니다ㅠㅠ너무 재밌어요~

  • 작성자 08.03.21 12:20

    행복한싸이코님~!! 오 오랜만이에요 그동안 어찌지내셨나요, 꽤 많았을텐데 안멈추고 봐주셔서정말감사해요 재밌다고 해주시니 또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 08.03.20 17:14

    ㅜㅜ 친구들 우정 멋있네요 ^^ ㅋㅋㅋㅋ아픈머리 잡고 열심히 봐써여 ㅠㅠ 요즘 감기가 너무 심해서 ..여튼 감기조심하시구 열심히 글 써쥬세요 ~

  • 작성자 08.03.21 12:22

    사랑속의지우개님안녕하세요 오오 아프시면 누워 쉬셔야죠 ㅠㅠ아프신데도 불구하고 봐주시다니 아고고 감사합니다... 요즘감기 무섭더라구요 저는 천하무적이랍니다 ><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구요~!!!감기나을때까진 몸관리 철저히! 하하 아무튼감사합니다.

  • 08.03.21 22:51

    ㅋㅋㅋ 민갱아 사랑해 수혁이만큼ㅋㅋㅋ

  • 작성자 08.03.22 14:51

    아름다운밤이님안녕하세요 >< ㅋㅋ 수혁이말고 민갱이도 사랑받는건가요??ㅋㅋ민갱이 쉐키 제대로 한방날렸는걸료?ㅋㅋㅋ 감사합니다~!!!!

  • 08.03.22 12:11

    이번 편 보고 정말 울뻔 했습니다. 왜 말 하지 않았냐고, 왜 혼자 힘들어 했냐고, 우리가 옆에 있는데 왜 모든 걸 혼자서 어렵게 숨기고 감싸 안으려고 했냐는 말에 가슴이 꽉 찬 듯 너무나 따뜻하고 포근한 기분에 입가에 미소가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평소 장난기 많은 얼굴로 누구보다 활발하고 명랑한 민규와 배현이, 그리고 사랑하는 친구를 위해 흘려주는 소중한 눈물. 이 두 친구의 진심어린 눈물이 윤인이에게 그 어떠한 말보다도 더 위안이 되고, 힘이 됬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옆에서 같이 있어 주고 감싸 주고 이해해 주는 두 친구를 향한 윤인이의 '고맙다', 이 한 마디가 가슴에 절실하게 와 닿았습니다.

  • 08.03.22 14:15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문자와 말들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민규와 배현이에 대한 윤인이의 진심으로 고마워하는 마음이, 그저 고맙다고 끝없이 말해도 말해도 모자를 만큼 더 이상 고마울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한 마음의, 사랑하는 친구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정, 노래방에서 서로 마음을 나누는 위의 세 사람 덕분에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혹시라도 말이죠,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제가 친구에게 섭섭한 일을 하진 않았나, 하고요. ♡ 이번 편은 정말 song 4 you 전 편에서도 가장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아,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데, 눈물 좔좔.. 감동 좔좔.. 콧물 좔ㅈ.. ㅋㅋㅋㅋㅋㅋㅋ

  • 08.03.22 14:16

    위의 세 사람의 모습이 너무나 귀엽고, 예쁘고, 아름답고, 또 사랑스러워서(꺄오랑처럼 ㅋㅋㅋㅋ) 어쩔 줄 모르겠습니다―!!! 아~~! 오늘 밤 도저히 잠 이루기가 쉬울 것 같지 않은데, 책임지세요!!!! 이히히히히히~~! 사나연 님, 사랑합니다―!! 알랴뷰~~~~! ♥ 훗, 제 심장입니다, 가지세요. 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08.03.22 14:54

    꺄오랑니이이임~~~~ㅠㅠ ㅋㅋ일끝내고와서 글올리고 두근두근 가슴떨며 펼쳐본 그곳엔 역시 꺄오랑님이 계셨습니다 아 얼매나 기쁘던지 크흐흐 ㅋㅋㅋ 우정, 정말 소중하죠 저도 진실한 우정이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살아갈수있다고 생각하는 사랑보단 우정파계열의 사람이랍니다. 하하 정작 사랑을 하게되면 사랑에 목을매는 단순무식형 인간이기도 하지만 어야든둥 확실한건 자신을 신뢰하고 어떤모습이라도 아끼고 위해주는 그런사람이 주변에 있따면 정말 세상에 무엇이 부럽겠나요, 네, 사실 쏭폴유에서 그런 우정을 보여주고싶기도 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느껴주시고 감동해주시니 제가 더 가슴이 뭉클해지는거지요 아무튼 감사해요~

  • 작성자 08.03.22 14:56

    언제나 이런 가슴뭉클한 감상글이요~!! 꺄오랑님 그심장 저 진짜받습니다? ㅋㅋㅋㅋ쏭폴융가 머라고 잠못이룬다는 말까지 서슴치않고 해주시는 상냥한 꺄오랑님 , 받으세요 이건 제심장입니다 ♡ 속이 빈것같지만 사실은 꽉찬겁니다 너무 깨끗해서 안보일정도죠 꺄오랑님을 향한 마음이라 이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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