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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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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네이트판] 이제껏 고생하신 엄마께 명품 가방 하나 선물 해드리고 싶어요
돼지고기 양배추 찌개 추천 0 조회 23,842 21.03.28 14:03 댓글 6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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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28 15:02

    엄마들은 ㄹㅇ 스타일 확고하심ㅋㅋㅋㅋㅋㅋ

  • 울엄마는 진짜 명품가방에 관심도 없고 진짜 돈아깝다고 생각하더라고 샤넬미니백 사줬는데 담부턴 그냥 주식이나 현금으로 달라고 함 ㅠ 큐

  • 21.03.28 15:08

    루이비통 외치며 들어옴

  • 21.03.28 15:09

    엄마들은 무조건 루이비통이 짱임..

  • 21.03.28 15:13

    우리엄마는 명품 싫어해 가치관이 아예 다름 ㅠ

  • 21.03.28 15:16

    우리엄마는 자기가만든가방....집에 루이비통있ㄴ데도 자기가 만든것만 매...

  • 21.03.28 15:47

    우리엄만 루이비통 네버풀 쇼퍼백 너무갖고싶어해서 그거 진짜 힘들게 구해줌..;; 가격은 싼데 잘 안팔더라고..

  • 21.03.28 16:19

    울엄만 온니 디올

  • 21.03.28 16:37

    울엄마 펜디 좋아해서 최애 알파벳도 f임

  • 내꺼 사는척 같이가서 엄마꺼 취향 파악해두믄 되지머

  • 21.03.28 16:39

    우리엄마는 명품백 관심 진짜 1도 없고 차라리 주식을 달래. 그것도 종목 지정해주심..

  • 난 엄마가 싫다해서 금해드렸어ㅋ좋아하심

  • 21.03.28 17:10

    울엄마도 명품백보단 금일듯... 가방해드리면 내 마음이 좋아서 좋아하시겠지만 금반지 금목걸이 해드리는것도 머 나브지않을듯

  • 21.03.28 18:21

    우리 엄만 생로랑 사줬어 디자인이 구찌 루이비통 다 싪다도라ㅠㅠ

  • 21.03.28 19:53

    울엄마도 명품가방 사봤자 절대 안 든다고 금사달라그랬는데...
    내가 ㄴ 사치품 사줄거니까 따라와! 그리고 백화점갔는데 그렇게 환하게 웃는 거 처음 봄 ㅋㅋㅋ
    그리고 450짜리 골라서 아무데나 잘 매구 다님 거의 분신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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